■서유럽********국가들233 오스트리아ㅡ비엔나에서 잘츠부르그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 비엔나에서 잘츠부르그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찾아볼 곳은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입니다. 비엔나에서 3시간이나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짤츠부르그로 이동을 하면서 본 차창의 풍경은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숲속에 자리한 집들이 잠시 보이다가산비탈에 넓게 초지를 가꾸고 드문드문 자리한 집도 보입니다. 넓은 밭에 자라는 것은 옥수수와 호밀이었습니다. 사료용으로 모두 기계로 작업을 하며 곳곳에 사료로 수확을 한 모습도 보입니다.▲넓은 밭에 자라는 것은 옥수수와 호밀이었습니다. 사료용으로 모두 기계로 작업을 하며 곳곳에 사료로 수확을 한 모습도 보입니다. ▲풍력발전을 위한 거대한 바람개비도 간간이 보입니다.옥수수 밭과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옥수수밭은 짤츠부르그에 가는 내내 볼 수 .. 2022. 4. 25. 프랑스ㅡ지베르니(Giverny)ㅡ모네의 집(Maison de Claude Monet) 지베르니(Giverny)ㅡ모네의 집(Maison de Claude Monet)▲끌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Maison et Jardin de Claude Monet)의 조감도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80 km 떨어진 인구 500 여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센(Seine)강 강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끌로드 모네를 비롯해 유명 예술가들의 흔적을 볼 수 있는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끌로드 모네가 이곳에생의 절반을 보냈다. 현재 모네의 집과 작업실, 정원은 일반에 공개되어 전시되고 있다. 모네의 집 옆에는 인상파 미술관이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모네의 집이 포함된 직사각형의 모네의 정원은 8000 m ² 로 작지않은 크기이다. 정원 남쪽으로는국도가 가로 지르고 있고 도로 북쪽의 "꽃의 정원"과 비슷한 크기의 .. 2022. 4. 24. 이태리ㅡ제노바(Genoa)ㅡ이탈리아 북부. 최대 항구도시. 제노바 이탈리아 북부 최대 항구도시. 제노바(Genoa)▲항만 해안도로 뒷편 언덕에 늘어선 옛 건물들이다. 제노바는 북부 이탈리아의 인구 60만명의 지중해에 최대의 항구도시이다.항구의 배후는 산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도시를 포함하면 인구 약 90만명이 된다. 제노바는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들 중 문화나 예술의 도시와는 달리 해운의 도시로 발전하였다.특히 십자군 원정시 중동지방으로 십자군 파병의 운송 항구로 활약하면서 크게 부富를 축적하였고오늘날에도 지중해 크루즈의 출발 항구이기도 하며 당대의 부유했던 모습이 남아있다. ▲요새의 일부였던 타워가 남아있는 해안가 건물 ▲이탈리아의 특징처럼 보이는 스쿠터들 어느곳을 가나 도로에는 스쿠터와 바이크로 빈틈이 없다.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그레고리 펙 과 오드리 햅번이 스.. 2022. 4. 24. 스위스ㅡ프랑스 및 독일과 접경 국경도시.바젤,라인폭포,슈타인 암 라인 바젤. 프랑스 및 독일과 접경하는 국경도시. 바젤(Basel).라인폭포, 슈타인 암 라인 바젤▲바젤 가는 차창 밖 풍경 바젤은 프랑스, 독일에 접하고 있는 스위스 국경 마을이다. 바젤은 스위스의 제3의 도시이다.많은 은행과 상업기관을 가진 금융 중심지이며 매년 열리는 시계, 보석 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시립 미술관을 비롯해 40여개의 미술관이 있고 세계적인 걸작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룩셈부르크에서 스위스의 바젤까지는 396 Km로 5시간 30분이 걸렸다. 프랑스를 지나 스위스 국경을 넘어서면서 검문소에서 검문에 걸렸다. 폴투갈 여행사 버스에 폴투갈인 운전사가 걱정하고 예상한대로 2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의벌칙으로 50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것이었으나 도중에 2시간 운전하고 쉴 만한 휴게소가 없.. 2022. 4. 24. 이태리ㅡ로마(Rome)ㅡ예루살렘 로마의 총독부 건물에서 가져온. 성 계단성당(스칼라 상타) 로마ㅡ성 계단성당(스칼라 상타, Salvatore della Scala Santa)▲로마 성 계단 성당 이 모셔져 있는 성당이다. 이 계단은 예루살렘에 있는 로마의 총독부 건물에서 가져온 것으로, 수난의 날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이 계단을 밟으며 총독 빌라도 앞으로 나갔다. 이 계단을 옮겨온 이는, 콘스탄티누스의 어머니인 성녀 헬레나로서 옛 라테란 궁에 설치하기 위함 이었다.. 그러다가 이 성 계단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온 것은 1589년 교황 식스투스 5세때인데, 건축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서 이다. 1853년 교황 비오 9세는 이곳의 관리를 그리스도 수난회의 수도사들에게 맡겨 오늘에 이른다. 요한성당 건너편에는 성 계단성당이 있다. 예배당안에는 수십 개의 계단이 위쪽을 향하여 놓여져 있는데, 이.. 2022. 4. 19. 룩셈부르크ㅡ룩셈부르크 시티ㅡ북유럽의 소국(小國)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시티ㅡ북유럽의 소국(小國) 룩셈부르크▲헌법광장 정식 국명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으로, 대공이 다스리고 있다. 원래 이 땅을 다스리던 룩셈부르크 가문은 한때 신성 로마 제국의 제위까지 차지하고, 헝가리와 보헤미아까지 차지했지만 결국은 가문이 사라지고 지금은 지명으로만 남게 되었다. 한때 유럽 많은 지역을 지배했던 가문답게 룩셈부르크 혹은 뤽상부르라는 이름은 유럽 여러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프랑스 파리의 뤽상부르 궁전이 있다.▲전쟁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위령탑 ▲황금여신상 ▲아돌프 다리와 페트뤼스(Petrusse) 계곡 ▲구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아돌프다리는 현지에서는 뉴브릿지라고도 불리우며 아돌프 대공작이 통치하던1903년에 세워졌습니다. ▲파세렐 다리 ▲신시가지의 유럽.. 2022. 4. 12. 프랑스ㅡ마르세유ㅡ중국 우한(武漢)코로나19 사태로 본 전염병의 역사 / 입항 못해 떠돌던 페스트 감염船 받아준 마르세유, 죽음의 도시로 마르세유ㅡ중국 우한(武漢)코로나19 사태로 본 전염병의 역사 / 입항 못해 떠돌던 페스트 감염船 받아준 마르세유, 죽음의 도시로 ◈전염병과 인류 역사 1347년 11월, 흑해서 온 배 입항… 마을 폐허되고 유럽·러시아로 번져"우물에 독 뿌려" 유대인을 범인 지목… 수천명 산채로 태워 1차대전보다 많이 죽은 스페인 독감1918년 창궐, 2000만명 목숨 앗아… 南美 퍼진 천연두도 2000만 희생1817년 콜레라는 조선까지 번져 몽골군, 시체 투척… 최초의 세균전14세기 페스트 중국에서 시작한 듯… 교역로 타고 몽골군과 함께 西로1346년 흑해 도착… 세균전 기록 인류 역사는 전염병과 함께 진행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상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대유행병(pandemic) 사례도 많이 있다. 191.. 2022. 4. 11. 독일ㅡ프랑크푸르트ㅡ혼자서 더 좋은 프랑크푸르트 반나절ㅡ 프랑크푸르트ㅡ혼자서 더 좋은 프랑크푸르트 반나절▲ 중앙역 앞 전차 한번다녀온 이후로 주구장창 프랑크푸르트 꼭 가보라며 전파를 하고 다녔더니 왜 좋은지,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 일정을 짜달라는 지인들의 요청이 참 많았다. 그냥 도시 자체가 풍기는 느낌이 너무 좋다는 나의 무성의한 대답에 정확한 이유를 대라는 무서운 닦달을 당하고 나서야 혼자라서 더 좋았던 그리고 혼자서 둘러보면 더욱 좋을 프랑크푸르트 반나절 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프랑크푸르트는 부유하고 현대적인 도시다. 독일의 경제 수도로 증권거래소가 위치해 있으며 유럽 경제의 심장인 유럽 중앙은행이 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정장 입은 사람들과 심심찮게 마주친다. 배낭을 멘 여행객들과 서류 가방을 든 직장인들을 비슷한 비율로 만나볼 수 있는 참 신기.. 2022. 4. 8. 잉글랜드ㅡ리버풀(Liverpool)ㅡ세계적인 록 밴드. 비틀즈(Beatles)가 탄생한 도시 세게적인 록밴드 비틀즈(Beatles)가 탄생한 도시 리버풀(Liverpool)리버풀은 잉글랜드(England) 리버풀(Liverpool)에 위치하며, 역사적 중심지와 항만 구역 등 6개 지역은18~19세기에 세계의 주요 무역 중심지였던 이 도시의 발전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리버풀은 대영 제국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미국으로 이주하는 북유럽인과 노예 등 인구의 대량 이동을 위한 주요한 항구로 사용되었다. 또한 리버풀은 근대 하역 기술과 수송 체계, 항만 관리의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리버풀에는 세인트조지 플래토(St George’s Plateau)를 비롯한 많은 중요한 상업 및 민간 건물, 공공건물들이 있다. ▲1963년 11월 무대에 오른 링고스타, 조지 해리슨, 폴 매카트.. 2022. 4.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