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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국가들/⊙콜롬비아****기행7

콜롬비아ㅡ메데인(Medellín)ㅡ‘뚱뚱한 그림’ 화가 보테로 고향 콜롬비아 제2의 도시ㅡ메데인(Medellín)콜롬비아 서북부에 있는 메데인 ‘뚱뚱한 그림’ 화가 보테로 고향마약·폭력의 도시 이미지 벗고 보테로 작품 전시 예술도시 변모 ▲콜롬비아 메데인에 있는 미술관 앞 보테로 작품에 앉아 쉬는 아이들. 노동효 제공​20세기 가장 유명한 미술가를 꼽으라면, 저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파블로 피카소라고 하면 대부분 수긍할 것이다. 생존하는 가장 유명 미술가를 꼽으라면? 물망에 오를 작가는 여럿이지만 페르난도 보테로를 대면 많은 이가 수긍할 것이다. 일단 작품 가격으로만 드로잉 한점에 1억, 유화는 20억, 조각품은 50억원에 이른다.  이토록 창창할 미래를 70년 전 미리 알아본 콜롬비아의 고등학교는 아버지를 여읜 후 신문 삽화로 생활비를 벌며 학업을 이어가던 그를 퇴학.. 2022. 10. 4.
콜롬비아ㅡ보고타(Bogota)ㅡ콜롬비아 수도 보코타의 명소들 보고타(Bogota)ㅡ콜롬비아 수도 보코타의 명소들▲콜롬비아 수도 보코타(Bogota) 해발고도 2640m이며 안데스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동쪽으로는 베네수엘라와 브라질,남쪽으로는 에콰도르와 페루,북서쪽으로 파나마와 맞닿아 있는 곳 입니다.카리브 해와 태평양 바다를 동시에 품고 있으며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까닭에활발한 활동을 하는 화산과험준하고 거대한 안데스 산맥은지역마다 경계를 이루며 독특한 풍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Cartagena)  ▲아르아코(Arhuaco)치브찬(Chibchan)어를 구사하는 부족들이 사는 곳  ▲바랑키야(Barranquilla) 카니발. 콜롬비아에서 가장 큰축제이다.  ▲보고타 'Nuestra S.. 2022. 5. 30.
콜롬비아ㅡ산타페 데 보고타(Santa Fe de Bogotá) 콜롬비아의 수도. 산타페 데 보고타(Santa Fe de Bogotá)▲보고타 상당히 큰 쇼핑 몰 중남미 국가 중에서 유일한 6.25전쟁 참전국가였던 콜롬비아는 우리의 혈맹답게 비자없이 방문이 가능한 나라이다.일찍이 엘도라도(Eldorado:황금의 나라)라고 불리던 곳, 요즈음은 남아메리카 제2위의 커피 생산량을 기록하고,세계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에메랄드의 나라로 유명하다. 수도는 보고타이다. 옛 에스파냐풍의 시가는 식민시대의 옛 건축과 근대 건축이 잘 조화되어 있다. 대통령관저·의사당. 관공서.국립대학(1572)·국립도서관(1777)·원주민의 황금세공으로 알려진 금(金)박물관·세계 유일의 에메랄드 박물관·옛 교회·성당 등 훌륭하고 역사적인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볼리바르(Bolívar).. 2022. 5. 8.
콜롬비아ㅡ보고타(Bogota)ㅡ일어나보니 내 방에 반나체 짐승들만 득시글 보고타(Bogota)ㅡ일어나보니 내 방에 반나체 짐승들만 득시글여행 얼마동안 할거야? 몰라, 돈 떨어지는 대로. 돈 없으면 길거리에서 돈도 벌고 그러지 뭐.허풍스럽게 말을 늘어놓고 떠난 여행. 60리터짜리 배낭에 이것저것 잔뜩 집어넣고 길을 나섰다. 주위에선 ‘여자 혼자 대단하다’라고 말했지만 사실 곧 닥쳐올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잠도 못 이룰 지경이었다. 야속한 시간은 이런 내 마음도 모르고 잘만 가더라.  ▶인스턴트 시식 코너 맴돌며 눈치껏 넙죽넙죽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가 넘어서였다. 남미의 치안에 대해선 익히 들어온 바라, 공항에서 날이 밝을 때까지 노숙을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프리페이드 택시를 타고 집에서 뽑아온 정보가 적힌 종이를 들고 숙소를 찾아갔다.  오르.. 2022. 2. 27.
콜롬비아ㅡ스타벅스는 가라! 콜롬비아 커피 후안 발데스(Juan Valdez) 스타벅스는 가라! 콜롬비아 커피 후안 발데스(Juan Valdez)챙 넓은 모자를 쓰고 콧수염을 단 인상좋은 농부 아저씨가 자루를 맨 당나귀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신가? 모자를 쓰고 남미 전통의상 판쵸를 입은 이 농부의 이름은 후안 발데스 Juan Valdez,  당나귀의 자루 안에 들어있는 것은 커피콩이고 그 뒤로 펼쳐진 언덕은 바로 새파랗게 울긋불긋한 커피농장이다. 스타벅스가 감히 발 디디지 못한 곳, 자타공인 세계 최고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는 곳, 브랜드 후안 발데스로 상징되는 커피의 본산, 바로 콜롬비아이다. 커피와 미녀, 라틴 팝의 여왕 샤키라 (Shakira) 와 남미예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르(Botero)의 고향이자 카니발, 살사댄스, 에메랄드와 꽃의 나라! 콜롬비아는 더 이.. 2021. 9. 24.
콜롬비아ㅡ세라니아 데 라 마카레나 국립공원ㅡ총천연색 카뇨 크리스탈레스 강 세라니아 데 라 마카레나 국립공원ㅡ카뇨 크리스탈레스 강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이라 꼽히는 카뇨 크리스탈레스(Caño Cristales, Crystal Channel)는 콜럼비아의 세라니아 데 라 마카레나 국립공원 (Serranía de la Macarena National Park)을 흐르는 강입니다.강은 "5 가지 색상의 강" 또는 "액체 무지개"라고 하여 화려하고 눈에 띄는 색상으로 유명합니다.  6월 말부터 11월까지의 강바닥은 강바닥의 마카레니아 클라비에라(Macarenia clavígera)라는 식물에 의해 생겨난 여러 가지 색깔 노랑, 초록, 파랑, 검정, 빨강색이 생기는데 특히 빨강색이 돋보입니다. Caño Cristales는 급류와 폭포가 많은 강입니다. 자이언트 주전자 로 알려진 작은 .. 2021. 9. 23.
콜롬비아ㅡ보고타(Bogota)ㅡ보고타 대성당 / 칼리 대성당 / 산 아구스틴성당 / 시파키라 대성당 보고타(Bogota)보고타 대성당 / 칼리 대성당 / 산 아구스틴성당 / 시파키라 대성당 콜롬비아의 보고타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는 1538년 세워진 이래 식민시대부터 남아메리카 문화활동의 중심지로‘남아메리카의 아테네’라고 불렀다. 바로 황금의 도시인 El Dorado의 전설이 남아있는 곳이다.  보고타의 옛 에스파냐풍의 시가는 식민시대의 옛 건축과 근대 건축이 잘 조화되어 있다. 대통령관저·의사당·관공서·국립대학 . 국립도서관·원주민의 황금세공으로 알려진 금(金)박물관·세계 유일의 에메랄드 박물관·옛 교회·성당 등 훌륭하고 역사적인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볼리바르(Volivar)광장의 대성당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건물의 하나로 꼽힌다.부근의 비옥한 고원지대에서는 곡물·채소·과실 등.. 202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