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국가들/⊙러시아*유럽지역32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모스코바 전통 다닐로브스키 市場 모스크바(Moskva)ㅡ다닐로브스키 市場다닐로브스키 시장 = 이즈마일로브 시장을 나와 건물에 들어가 점심을 사 먹었다.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다닐로브스키시장에 도착.이 곳은 대형 마트처럼 생겼다. 동네의 마트나 쇼핑센터는 조금 싸지만, 신선도가 약간 떨어진단다.하지만, 이 곳은 절대 싸지는 않고 대신 신선도가 최고라고 한다. 진열도 어찌나 잘해 놓았던지... 신선도가 마구 올라가는 것 같은 착각!!구경은 정말 잘 했지만, 한 바퀴도 다 못 돌았는데,너무 피곤하다.새벽부터 공항을 빠져나와 붉은광장에도 못가보고, 다시 전철로 시장 두 곳을 갔으니...난, 물건도 사지 않았다. 손주들 줄 선물은 몰타에서 샀으니.나는 대충 둘러보고, 밖에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셨다. 시원하고, 정신이 드는 것 같았다.글.사진.. 2022. 10. 20.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이즈마일로브 市場(Мэра Измайлово)" 모스크바(Moskva)ㅡ이즈마일로브 市場 이즈마일로브 시장 = 모스크바 중심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시간이 남으면 가장 추천하는 변두리 여행지 이즈마일로브 시장이다. 주말과 수요일에 시장이 열리면서 시끌벅적하고 볼거리도 많고 호갱당하기도 좋다고는 하지만 나머지 날짜에 가면 딱히 볼 것이 없다고 한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self check-in apartment 따위한테 거창한 짐보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었기에 레닌그라드 역에 맡긴 다음에 시간이 남아 돌아서 시장이 열리지 않는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즈마일로브를 가기로 결정. 아무것도 열리지 않는다는 평일의 이즈마일로브 시장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라면 이 글을 보고나서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꿀팁 : 레닌그라드 역 지하에는 유료 .. 2022. 10. 20. 러시아ㅡ名畵감상ㅡ러시아 초상화의 대가ㅡ콘스탄틴 마코프스키(Konstantin Egorovich Makovsky .1839~1915) 名畵감상ㅡ러시아 화가ㅡ콘스탄틴 마코프스키(1839~1915) ▲self portrait 콘스탄틴 마코프스키는 러시아의 영향력 있는 화가로- Peredvizhnik ('이동파',移動派, 순회전람파) 들과 제휴하고 있었다. 그가 그린 많은 유서 깊은 그림들 中에서 특히 Beneath of Crown(왕관 아래서), - 다른 이름으로 "The Russian Bride's Attire and Before the Wedding" (결혼식을 앞둔 러시아 신부의 의상) 같은 그림은 지난 世紀 동안 러시아의 이상(理想)적 생활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는 흔히 학술적 예술가의 대표로 간주 되었다. 그에게 초상화 분야는 특별한 것이었고, 대의적으로 볼 때, 우리는 그 시대에 그가 패션물 화가가 되어 성공한 것에 대해 감.. 2022. 9. 1. 러시아ㅡ러시아 카렐리아 자치공화국ㅡ오네가 호수의 카시(Kizhi)섬ㅡ프레오브라젠스카야 성당 러시아 카렐리아 자치공화국 오네가 호수의 카시(Kizhi)섬ㅡ프레오브라젠스카야 성당 ▲프레오브라젠스카야 성당과 포크로프스카야 성당 러시아 서북부, 핀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를 구성하고 있는 89개 공화국 및 주정부 가운데 하나인 카렐리야 공화국 오네가 호수의 많은 섬 중의 하나이다. 키지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러시아 서북부 카렐리야 자치공화국의 수도 페트로자봇스크로 가야 한다. 모스크바에서는 기차로 15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기차로 9시간이 소요된다. 페트로자봇스크역에서 트랄레이부스 1번을 타거나 역에서 약 15분을 걸어가면, 항구가 나온다. 티켓은 항구 오른편에 있는 터미널에서 판매한다. 오네가 호수는 유럽 제2의 호수(유럽에서 가장 큰 호수는 카렐리야 공화국 서쪽에 위치한 라도가 호.. 2022. 8. 16. 러시아ㅡ차르 이반 4세(Ivan Ⅳ)ㅡ반대자를 빗자루로 쓸어버린 '광기(狂氣)의 뇌제(雷帝) 차르 이반 4세(Ivan Ⅳ) 반대자를 빗자루로 쓸어버린 '광기(狂氣)의 뇌제(雷帝) ▲‘폭군 이반과 그의 아들 이반’(일리야 레핀 作). 이반 뇌제가 그의 아들을 뾰족한 쇠몽둥이로 쳐서 치명상을 입힌 직후 장면을 상상해 그린 작품. 이 상처로 며칠 칠 뒤 아들은 결국 사망했다. / 위키피디아 그러나 통치 후반기에 이반은 광기 어린 잔혹한 전제군주로 바뀌어 갔다. 사랑하던 황후 아나스타샤의 죽음, 그리고 자신이 위중한 병에 걸려 죽음 직전까지 갔을 때 신하들이 보인 불충의 자세 등이 중요한 계기로 작용한 것 같다. 많은 측근이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했다. 차르는 갈수록 종잡을 수 없는 행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1564년 이반은 돌연 모스크바를 떠나 100㎞ 떨어진 알렉산드로프의 수도원으로 들어가서 추종자들.. 2022. 8. 12. 러시아ㅡ뇌제(雷帝)로 불린 러시아 최초의 차르.이반 4세(Ivan Ⅳ)...아내 잃고 폭군으로 돌변 뇌제(雷帝)로 불린 러시아 최초의 차르.이반 4세(Ivan Ⅳ)... 아내 잃고 폭군으로 돌변 ▲ 이반 4세의 초상화(왼쪽)와 그의 첫 번째 왕비인 아나스타샤의 동상. 17세에 러시아 최초의 차르로 즉위한 그는 초기엔 대귀족 세력을 약화시키며 건설적인 개혁 정책을 펼쳐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아나스타샤의 죽음 이후 잔혹한 공포 정치를 펼치며 국력을 약화시켰고, 이는 결국 타타르족의 침입으로 이어졌습니다./위키피디아 이반 4세가 가장 큰 목표로 삼았던 국내 개혁은 대귀족 세력을 약화시키는 것이었어요. 이를 위해 1549년 대귀족과 고위 성직자, 중앙과 지방의 고위 관리, 사족(士族·소지주), 대상인의 대표로 구성된 전국회의(젬스키 소보르)를 소집해 새로운 법, 지방 제도 개혁 등에 대한 승인을 얻어냈습.. 2022. 8. 12. 러시아ㅡ名畵감상ㅡ러시아 초현실주의 화가ㅡ이반 스란빈스키(Ivan Slavinsky. 1968 ~ ) 작품 러시아 초현실주의 화가ㅡ이반 스란빈스키(Ivan Slavinsky. 1968 ~ ) 작품 ▲이반 슬라빈스키(Ivan Slavinsky) 작가 러시아의 환상적인 초현실주의 화가 이반 슬라빈스키(Ivan Slavinsky) 는 1968년러시아의 레닌 그라드에서 태어났습니다.작가는 미술사학자인 어머니와 당시 유명 화가였던 아버지 드미트리 오보젠코(Dmitry Oboznenko)의아들로서 어렸을 때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2. 8. 11. 러시아ㅡ名畵감상ㅡ모스크바출생ㅡ러시아 인상주의 초상화가ㅡ콘스탄틴 라즈모프(1974 ~ ) 작품 러시아 인상주의 초상화가ㅡ콘스탄틴 라즈모프(1974 ~ ) 작품 1974 년 모스크바 출생 콘스탄틴 라즈모프 Ilya Glazunov Russian Painting, Sculpture and Architecture아카데미에서 공부했습니다 출처 / blog.naver.com / 또 하나의 하루(카엘) 2022. 7. 31. 러시아ㅡ생트페테르부르크ㅡ러시아 여행중 민속 공연 관람 생트페테르부르크ㅡ러시아 여행중 민속 공연 관람 ▲저녁에는 러시아 민속 공연을 보았습니다 ▲좌석을 앞쪽에 잡으려고 서둘러서 민속 공연장에 갔습니다.입장 시간보다 일찍 와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민속 공연을 보는 티켓입니다. ▲민속 공연을 하는 극장의 모습입니다. ▲입장 시간이 되어 공연장으로 들어갔습니다.공연장을 들어가는 계단에 붉은 카페트가 깔렸습니다. 2층에 공연장과 넓은 홀이 있었습니다.공연장은 400여 명을 수용한다고 하였습니다. 무대 가운데에 기둥이 있고 의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천정에 샹들리에가 멋집니다. ▲사회자의 인사로 민속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로 남성 4명이 나와서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음은 민속악기를 들고 연주자들이 자리하고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다음은 남여 커.. 2022. 5.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