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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국가들/⊙라오스****기행14

라오스ㅡ방비엥(Vang Vieng) 재래시장에서 방비엥(Vang Vieng) 재래시장에서 ▲쏨강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나서 탐남동굴로 향했습니다.쏨강의 롱테일 보트 타는 입구는 유명 관광지가 되어 거리가 복잡합니다.가게 앞에 음식 메뉴를 적은 것들도 인상적입니다. ▲이곳에 있는 재래시장에 들렸습니다.방비엥의 아침 시장으로 싱싱한 음식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장의 한켠에 있는 화장실 모습입니다 ▲땅바닥에 펼쳐놓은 노점도 있고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얹은 곳에 가게도 있습니다.아침을 먹은 뒤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리 붐비지 않았습니다.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먹을 것도 산 후에 탐남 동굴로 향했습니다.탐남동굴은 차로 20 여 분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탐남 동굴에 가면서 본 풍경들입니다. ▲탐남 동굴 앞에 도착을 하니 소형 화물차를 개조하여 사람.. 2022. 5. 14.
라오스ㅡ루앙프라방(Luang Prabang)ㅡ루앙프라방 야시장ㅡ(2)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야시장▲조용하고 소박하고 느긋하고 평화로운'도시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은 여행자들에게 ‘영혼의 강장제’로 불린다. 칸강과 메콩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걸터앉은 루앙프라방은 황금 지붕을 인 오래된 사원들과 프랑스풍의 저택들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옛 도시다.  서늘한 그늘을 드리운 프랜지파니나무 아래서 아열대의 더위를 식히노라면 짙은 꽃 향내가 도시를 휘감고, 골목마다 들어선 식당들에서는 프랑스와 아시아의 풍미가 뒤섞인 요리를 선보인다.  저녁마다 도시의 중심가에 들어서는 노천시장에서는 산에서 내려온 소수부족들이 펼쳐놓은 수공예품들이 여행자의 지갑을 얄팍하게 만든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여행자들이 몰려드는데도 이 도시는 아직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2022. 3. 20.
라오스ㅡ루앙프라방(Luang Prabang)ㅡ루앙프라방 야시장ㅡ(1)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야시장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을 찾았습니다.야시장을 들어서는 도로에는 라오스에서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인 툭툭이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음식을 만들어 파는 모습도 보입니다. 라오스 북서부 메콩강(江) 유역에 있는 도시로 루앙 프라방 주의 주도이다. 동남아시아 전통 건축과 19~20세기 프랑스 식민지시대 건축이 절묘하게 결합되어있는 곳으로, 1995년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도로에 천막을 치고 갖가지 상품들을 진열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에서 탁자를 놓고 종이를 펼쳐놓은 사람은 복권을 파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사람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니 음식을 파는 골목이 있습니다. ▲.. 2022. 2. 24.
라오스ㅡ루앙프라방(Luang Prabang)의 이모저모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의 이모저모 ▲비엔티엔 공항에서 비행기로 루앙프라방 공항에 도착을 하니 점심 시간이었습니다.점심을 예약한 곳으로 가면서 본 루앙프라방의 모습들입니다. ▲점심으로 주문을 한 것은 김치찌개와 밥이었는데 식당 앞에서는 돼지고기를 굽고 있었습니다.우리 점심이 아니라 다른 팀의 음식이라고 하여 실망을 하였습니다. ▲식당은 강가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강에는 카누와 비슷한 라오스의 배들이 한가롭게 떠 있습니다.붉은 천막 아래의 테이불에는 김치찌개가 끓고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강가에 갔습니다. 강에는 낚시를 하는 배도 있고 물가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는 배도 있습니다. ▲길가에 음식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는 과일이 많이 보입니다 출처 / blog daum /.. 2022. 2. 24.
라오스ㅡ비엔티엔(Vientiane)ㅡ왓 시 사켓(Wat Si Saket) 사원 비엔티엔ㅡ왓 시 사켓(Wat Si Saket)▲왓 시 사켓(Wat Si Saket) 입니다.왓 시 사켓(Wat Si Saket) 은 비엔테엔의 사원 중에 건축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1818년부터 1824년까지 아누윙왕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1828년 시암국의 비엔티엔 점령 때도 불타지 않고 원형이 보존되었으며일부가 프랑스 식민지배 시절에 파괴되기도 하였지만 사찰 본당은 그대로 남아있다고 하였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니 탑이 많았습니다.탑은 부자들의 유골을 모신 것으로 탑에 유골 주인공의 사진이 붙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본당의 회랑 앞에 색이 바랜 오래된 탑이 있습니다.탑 앞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작품을 걸어두고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사원의 법당은 회랑으로 싸여 있습니다.. 2022. 2. 24.
라오스ㅡ비엔티엔(Vientiane)ㅡ메콩강변 야시장 라오스ㅡ비엔티엔(Vientiane)ㅡ메콩강변 야시장 메콩강변 야시장을 가면서 본 비엔티엔의 시내 풍경입니다.높은 건물은 보이지 않고 사각의 전신주와 전깃줄이 복잡합니다. 차와 오토바이, 자전거가 뒤섞여 다닙니다.메콩강변에 있는 야시장에 가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니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메콩강 너머는 태국이라고 합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야시장은 입구부터 복잡하였습니다. 입구 한쪽에는 야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타고 온 오토바이가 강변 주차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야시장 입구에 태극기와 라오스 국기가 나란히 걸린 판이 걸려있었습니다. 야시장에는 간이 천막으로 조립한 가게에 갖가지 상품들을 펼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광을 하러 온 사람들과 물건.. 2022. 2. 2.
라오스.방비엥(Vang Vieng)ㅡ멋진풍광 자랑하는 방비엥 방비엥(Vang Vieng)ㅡ멋진풍광 자랑하는 방비엥 비엔티엔주(州)의 작은 관광 마을로 수도인 비엔티엔(Vientiane)과 약 1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을 잇는 거점 지역으로 1353년에 형성되었다. 본래의 지명은 무앙송(Mouang Song)이었으나 프랑스 점령기이던 1890년대에 현재의 지명으로 교체되었다. 베트남 전쟁 기간이었던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이 이곳에 공군 기지를 세우고 도로와 활주로 등 기반 시설을 건설하면서 마을의 규모가 확장되었다. 남송(Nam Song)강을 끼고 있으며 우림과 카르스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가는법 대중.. 2022. 1. 30.
라오스ㅡSok dii pi mai(속 디 피 마이)ㅡ"마음이 찜찜한 자, 물세례를 받으라" 라오스의 봄맞이 Sok dii pi mai(속 디 피 마이)"마음이 찜찜한 자, 물세례를 받으라" 라오스의 봄맞이 라오스의 가장 큰 명절, 서로 물양동이 뒤집어 씌우는 물축제“늦어도 좋아” 4월에 새해 여는 느긋하고 시원한 방식 ▲사람들은 축제가 시작되는 이른 아침부터 집 앞에 커다란 양동이와 대야 그리고 물을 담을 수 있는 각종 그릇들을 죄다 꺼내놓고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변종모 어릴 적 새해가 되면 아버지는 집안의 모든 창문을 열고 묵은 공기를 환기시키시며 가족들에게 대청소의 임무를 주었다. 내가 했던 일은 마당에 나가서 이불을 털거나 신발정리를 하는 정도가 전부였지만,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어떤 행위를 하든 하지 안 든 마음속으로부터 이미 시작되는 한 해. 그런 한 해의 시작을 뜨거.. 2022. 1. 30.
라오스ㅡ비엔티안(Vientiane)ㅡ라오스 여행의 관문' 어쩌면 더 멋진 그 곳, 비엔티안(Vientiane)라오스 여행의 관문' 어쩌면 더 멋진 그 곳, 비엔티안 ▲ 빠뚜싸이(Patuxay Monument)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 ▲ 빠뚜싸이(Patuxay Monument) ▲ 빠뚜싸이(Patuxay Monument) ▲ 빠뚜싸이(Patuxay Monument) 야경 나는 도시의 높은 곳에 올라 풍경을 감상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높은 건물이 적은 비엔티안은 마땅히 전경을 보거나 야경을 즐길만한 명소가 많지 않다. 빠뚜싸이(Patuxay Monument)는 그 아쉬움을 해소해준다. 유럽식 아치형으로 만들어진 이 기념비는 파리의 샹젤리제 끝자락에 있는 에뚜알 개선문을 떠올리게 한다.55m 높이의 건축물은 적어도 비엔티안에서는 꽤 높은 편으로 전망대에.. 202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