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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국가들/⊙오스트리아*기행21

오스트리아ㅡ名畵감상ㅡ오스트리아화가.외젠 드 블라스(Eugene de Blass) 작품 오스트리아 화가.외젠 드 블라스(Eugene de Blass) 작품 ◆Eugene de Blass 외젠 블라스 (프랑스, 1843년~1931 년) Austrian Academic Classical painter" 외젠 드 블라스(Eugene de Blaas, 1843년~1932년)는 로마에서 가까운 알바노에서 오스트리아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Karl von Blaas는 역사화, 프레스코 벽화 화가이면서, 비엔나 아카데미와 베니스 아카데미의 교수이기도 했는데 Eugene과 동생 Julius를 가르쳤다고 한다. 아버지가 베니스 아카데미의 교수가 되어 가족이 베니스로 이사를 가면서, 그곳에서 Eugene은 본격적으로 베니스에 관한 그림을 그리게 된다.그가 즐겨 그린 그림 소재는 주로 베니스 사람들.. 2022. 7. 31.
오스트리아ㅡ천재 화가 클림트 떠난 지 100년…혜성처럼 떠올라 불멸의 예술가로 화가 클림트(Gustav Klimt) 천재 화가 클림트 떠난 지 100년…혜성처럼 떠올라 불멸의 예술가로 거리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와 마주치게 된다. 각종 포스터가 현란할 정도로 붙어있어서 '그'를 피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는 '키스'라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1862~1918)'다. 지금 빈은 '클림트의, 클림트에 의한, 클림트를 위한' 도시라 해도 어색하지 않다. 그만큼 클림트로 충만하다. 올해는 클림트가 세상을 떠난 지 꼭 100년 되는 해다. 클림트의 힘을 아는 빈은 세심하게 2018년을 준비했다. 레오폴트 뮤지엄은 'Artist of the Century(세기의 예술가)'란 제목의 클림트 특별전을 마련했다. 응용미술박물관(MAK)은.. 2022. 4. 27.
오스트리아ㅡ잘츠부르크(Salzburg)ㅡ게트라이데 거리에서 잘츠부르크(Salzburg)ㅡ게트라이데 거리에서 ▲강의 다리를 지나면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 번화가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길의 바닥은 돌로 깔았습니다. 길에 가로등은 보이지 않고 벽에 붙은 등이 보입니다.창의 베란다나 벽의 작은 공간을 이용하여 꽃을 기르는 모습도 흔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들여다보는 게 궁금하였는데 사람들이 지난 뒤에 보니 여러가지 상풍을 진열한 작은 상점이었습니다. ▲게트라이데 거리는 사람들로 넘쳤습니다.좁은 골목의 양쪽으로 작은 상점들이 즐비하였는데상호의 간판은 상점의 물건을 상징적으로 꾸며서 단 모습이었습니다.우산 모양, 시계 모양, 구두 모양 등의 간판이 앙증스러웠습니다. ▲노천 카페도 보입니다.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었습니다. ▲모짜르트 생.. 2022. 4. 25.
오스트리아ㅡ잘츠부르그(Salzburg) 강을 지나면서 오스트리아ㅡ잘츠부르그 강을 지나면서독일어로 소금의 성이란 뜻의 짤츠부르크에서 미라벨 정원을 돌아보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미라벨 정원을 나와 게트라이데 거리까지 걸어서 갔습니다.가는 길에 보았던 건물들이 무척이나 고풍스러웠습니다.무엇보다 건물의 창과 베란다가 아름다왔습니다. 짤츠부르크에도 전동차와 전차가 다니고 있었습니다.전동차와 전차가 다 전기에 의해 움직이지만 전차는 레일 위를 달리지만 전동차는 도로 위를 달리는게 다른 모습이었습니다.하여 도로 위로 전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습니다.  ▲도로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짤츠부르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짤츠부르크강을 지났습니다 다리 위로 사람들이 많이 지납니다.아마 관광객들이 아닐까 짐작을 하였습니다.  ▲.. 2022. 4. 25.
오스트리아ㅡ비엔나에서 잘츠부르그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 비엔나에서  잘츠부르그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찾아볼 곳은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입니다. 비엔나에서 3시간이나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짤츠부르그로 이동을 하면서 본 차창의 풍경은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숲속에 자리한 집들이 잠시 보이다가산비탈에 넓게 초지를 가꾸고 드문드문 자리한 집도 보입니다. 넓은 밭에 자라는 것은 옥수수와 호밀이었습니다. 사료용으로 모두 기계로 작업을 하며 곳곳에 사료로 수확을 한 모습도 보입니다.▲넓은 밭에 자라는 것은 옥수수와 호밀이었습니다. 사료용으로 모두 기계로 작업을 하며 곳곳에 사료로 수확을 한 모습도 보입니다. ▲풍력발전을 위한 거대한 바람개비도 간간이 보입니다.옥수수 밭과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옥수수밭은 짤츠부르그에 가는 내내 볼 수 .. 2022. 4. 25.
오스트리아ㅡ빈(Wien)ㅡ벨베데르 궁전과 전시된 그림들 빈(Wien)ㅡ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르 궁전과 전시된 그림들▲벨베데레(Belvedere) 궁전 입구 점심 식사후 우리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각각 자유롭게 남은 시간을 보내고중앙역 앞에서 만나 저녁을 해결하고 숙소로 들어가기로 하였다.비엔나의 마지막 날이어서 아직 못 본 곳과 가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나는 클림트의 키스를 보고 싶어 다른 것을 제껴 놓고 벨베데레 궁으로 갔다. 비엔나에 첫 날 도착하여 숙소에서 찾아갔던 곳이므로 혼자서도 찾아 갈 수 있을 것 같았다.그림을 좋아하는 C도 클림트의 그림을 보고 싶다고 하여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갔다.그런데 C는 보조 밧데리를 챙겨 오지 않았다고 하여 같이 숙소까지 갔다가 가기로 하였다. 구글지도에 의존하여 다녔으므로 밧데리가 없으면 미술관을 찾아 갈 수 없다고 하였.. 2022. 3. 21.
오스트리아ㅡ합스부르크왕가 첮 여성 지도자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합스부르크 첮 여성 지도자...주변국 “인정 못한다”며 전쟁▲카를 6세, 아들 없어 법 바꿔가며 큰딸에게 영토·왕위 상속했어요주변국서 이를 빌미로 전쟁 일으키자… 마리아, 영국과 손잡고 왕위 지켜내 지난달 27일 오스트리아에서는 부패 스캔들이 터지면서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33)가 물러났어요. 사흘 뒤인 지난달 30일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임시 총리로 브리기테 비어라인(69) 헌법재판소장을 지명합니다.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성 총리죠. 비어라인은 오는 9월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까지 임시 내각을 이끌게 됐어요.오스트리아 역사 속 '첫 여성 지도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일한 여성 통치자 마리아 테레지아(1717~1780)입니다. 황제는 아니었지만 '여제(女.. 2022. 3. 20.
오스트리아ㅡ합스부르크 왕조와 오스트리아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합스부르크 왕조와 오스트리아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오스트리아 빈의 쇤브룬 궁전을 넵튠 분수 뒤편에서 조망한 모습. 마리아 테레지아는 중국풍·일본풍·인도풍으로 다양하게 방을 꾸밀 정도로 쇤브룬에 애정을 쏟았다.  마리아 테레지아 때문이다. 이곳은 군주로서,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치열했던 그녀의 인생을 오롯이 담고 있다.그녀는 1717년 신성로마제국 황제이자 합스부르크 왕가의 수장(首長)인 카를 6세의 장녀로 태어났다. 아름다운 소녀였고, 춤과 노래를 즐겼다.  문제는 그녀에게 남자형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녀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성로마제국과 합스부르크 가문을 다스릴 운명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740년 카를 6세가 죽고 마리아 테레지아가 왕조의 모든 것을 상속받았다. 여자 상속자는 .. 2022. 3. 20.
오스트리아ㅡ잘츠부르크(Salzburg)ㅡ모짜르트의 생가가 있는 볼프강 호수가. 장크드길겐(St. Gilgen) 마을 잘츠부르크ㅡ모짜르트의 생가가 있는 볼프강 호수가. 장크드길겐(St. Gilgen) 마을▲볼프강 호수가 장크드길겐(St. Gilgen) 마을 ▲볼프강호수(St. Wolfgang)가의 장크드 길겐 마을은 모짜르트의 외가가 살던 곳이기도 합니다3시간 달려 도착한 "장크트 길겐'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폭의 그림같은 장크드 볼프강(St. Wolfgang)호수가로서 감동적인 자연경관이다  ▲오스트리아 짤쯔캄머굿의 아름다운장크트 길겐 마을옛날 모짜르트의 외할아버지가 이곳 시장과 판사 생활을했던 곳이며 모짜르트 어머니의 고향이다 ▲알프스 빙하가 녹아 내려 만든 호수 중 장크트 길겐과 장크트 볼프강을 연결하는 이곳의 대표적인 호수"장크트 볼프강" 어린 모짜르트가 이곳 볼프강 호수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장크트..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