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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국가들13

인도양ㅡ마다카스카르(Madagascar)ㅡ안치라베 (Antsirabe) 가는 길에 시장풍경. 마다카스카르ㅡ안치라베 (Antsirabe) 가는 길에 시장풍경. 고기를 살까? 생선을 살까? 생선이나, 고기나 냉장고 없이 팔고 있으니...제법 큰 슈퍼를 찾아 고기를 샀다. 한 덩이는 좋았는데, 한 덩이는 그냥 버릴 수 밖에.당연히 믿고 샀는데, 그만, 냄새가 진동을 한다. 양이 적어졌으니, 어쩔 수 없이 구워 먹으려다가, 야채를 많이 넣고, 볶아 먹었다.다음부터는 고기살때, 몰래 냄새부터 맡아보고 샀다. 글.사진출처 / blog.naver.com / 잎새 2022. 10. 24.
인도양ㅡ마다카스카르(Madagascar)ㅡ안치라베 (Antsirabe) 가는 길 마다카스카르(Madagascar)ㅡ안치라베 (Antsirabe) 가는 길 안치라베 ( Antsirabe ) = 이 나라에서 2번째로 높은 앙카라트라 산맥 치아파자보나 봉의 경사면에 위치한다. 고대의 화산분출로 형성된 온천은 해발 1,200m의 높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1923년에는 보양지가 건설되었다. 안치라베는 수도인 안타나나리보(110㎞ 북동쪽)에서 시작하는 철도의 종착역이며, 과일(사과·포도)·젖소·돼지·가금류 등을 생산하는 농장이 있어 주변에 공급하고 있다. 산업으로는 섬유산업·직물산업·담배제조업·식품가공업 등이 발달해 있다. 글.사진출처 / blog.naver.com / 잎새 2022. 10. 24.
인도양ㅡ인도양 위에 작은 섬나라ㅡ모리셔스(Mauritius) 인도양 위에 작은 섬나라 모리셔스(Mauritius)모리셔스(Republic of Mauritius)는 아프리카의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작은 섬 나라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약 900km, 인도에서는 남서쪽으로 3.943km 떨어져있다.  총면적은 2,040평방km, 한반도의 약 1/100(로드리게스 섬 포함)이고 가장 규모가 큰 모리셔스 섬은 1.865평방km이다.모리셔스 섬은 남북의 길이가 61km, 동서가 47km이다. 인구 180만명으로 인구조밀지역에 속하며인도, 이프리카, 중국, 프랑스인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리셔스의 수도인 포트 루이스는 섬의 북서쪽해안에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항구도시이다.도시 곳곳에는 프랑스 식민지풍의 정취있는 건물들이 몇 개 남아있다.▲포트 루이.. 2022. 4. 30.
인도양ㅡ마다가스카르ㅡ칭기(Tsingy) 국립공원 마다가스카르ㅡ칭기(Tsingy) 국립공원 ▲베마라하 대륙판(Plateau du Bemaraha) 마다가스카르 중서부 해안지대에 남북으로 약 400여 km에 걸쳐 베마라하 대륙판이 있는데이 지대에는 침식으로 형성된 수 Km에 달하는 복잡하고 날카로운 봉우리, 미로와 협곡으로 이루어진석회암 지대(Tsingy of Ankarana limestone forest)가 있다.이곳이 1998년 10월 16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칭기국립공원(Parc National Tsingy de Bemaraha)이다. ▲치리비히나(Tsiribihina)강변 풍경 모론다바(Morondava)로부터 약 100km 북쪽을 동서로 흐르는 치리비히나강은 칭기국립공원으로 가는데 건너야할 강이다.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칭기국립공원 입구 모론다.. 2022. 4. 26.
인도양ㅡ마다가스카르 남서부에 위치한도시.모론다바(Morondava) 마다카스카르ㅡ모론다바(Morondava) 안치라베(Antsirabe) 가는 길 모론다바(Morondava)는 인구 32,000명의 작은 해안도시로 마다가스카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있다.안타나나리보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지점에 안치라베(Antsirabe)라는 작은 도시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정서쪽 약 400km,해안가에 모론다바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바오밥 에비뉴, 키린디 공원, 칭기 국립공원으로 가는 베이스가 되는곳이다. ▲모론다바((Morondava) 안타나나리보는 1,400m 이상의 고원지대로서 신선한 대기였으나 모론다바에 오면 숨막히는 더위와 마주치게된다. 모론다바 시내에는 볼것이 많지않으나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오밥나무를 보기위해,사진가들은 바오밥나무를 사진에 담기위해 이곳.. 2022. 4. 25.
인도양ㅡ몰디브ㅡ인도양의 꽃 / 상상과 환상의 경계에서 마주친 낯선 이름 몰디브(Maldives)ㅡ인도양의 꽃 상상과 환상의 경계에서 마주친 낯선 이름 한국에서 몰디브로 가기 위해서는 직항이 아닌 경유를 통해 몰디브의 말레 국제공항으로 가야한다.인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이 스리랑카 콜롬보에 들러 약 1시간 30분 정도 대기 후, 다시 말레로 이동하지만 기내의 모든 짐을 갖고 내렸다가 다시 출국 수속을 밟아서 탑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외에도 에미레이츠항공, 카타르항공,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패시픽, 에어아시아 등이 자국을 거쳐 말레로 가는 연결편을 운행하고 있다. 개인별로 제3국으로의 여행 등을 포함한 전체 여정과 출/도착 및 대기 시간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항공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한항공(총 약 11시간 소요) 인천에서 월/수/토 23:50 출발, 말레 07:00.. 2022. 2. 5.
인도양ㅡ세이셸ㅡ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도양 ‘에덴의 섬’ 세이셸 세이셸ㅡ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도양 ‘에덴의 섬’ 세이셸115개로 이뤄진 군도… 오바마·윌리엄 등이 다녀간 세계적 휴양지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꼽힌 앙세소스다종 해변에서 휴양객들이 즐기고 있다. 이곳에서는 연중 내내 휴양객이 끊이질 않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세계 최고의 해변 1위’,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50선 중 12번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휴양지, 영국 윌리엄 왕세손 휴양지, 해리포터로 유명한 JK 롤링의 휴양지 및 집필지, 007시리즈 원작자인 이안 플레밍의 ‘For Your Eyes Only’ 집필지 및 영화 촬영지,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허니문 장소 등등. 이만하면 세계적인 휴양지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2021. 11. 5.
인도양ㅡ몰디브(Maldives)ㅡ그곳에...세상에 모든 Blue가 있었다 몰디브ㅡ그곳에...세상에 모든 Blue가 있었다 ▲몰디브의 바다와 하늘은 환상적인 푸른색 스펙트럼을 발산한다. 카메라를 대는 족족 눈부신 풍경화가 완성된다. 푸르다고 그게 다 같은 푸른 색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그곳에서는 말입니다. 다채롭고 미묘하게 분산하는 푸른 색의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는 곳. 여기는 인도양의 몰디브입니다. 아쿠아마린, 스카이블루, 아이스블루, 인디고블루, 로열블루, 프러시안블루, 코발트블루, 네이비블루….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블루’가 여기 다 모여 있습니다. 아쿠아마린, 스카이블루에서는 ‘풋내 나는 젊음’이 느껴지고 인디고블루의 색감에서는 ‘탱탱한 활기’가 활시위처럼 당겨져 있습니다. 코발트블루의 ‘몽환’과 로열블루의 ‘우아함’ 그리고 프러시안블루의 ‘깊은 감동’과 네이비블루.. 2021. 10. 25.
인도양ㅡ세이셀ㅡ라디게섬ㅡ 인도양 최후의 낙원, 라디게섬 인도양 최후의 낙원, 라디게(La Digue)섬 라디게섬(La Digue, 프랑스어 라줘봐)은 세이셸(Seychelles) 군도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으로 면적은 10km2, 인구는 2,800명이다. 공항이 있는 프라슬랭 섬 동쪽에 위치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라파스(La Passe) 마을과 라레위니옹(La Réunion) 마을에 거주한다. 섬의 이름은 1768년 프랑스의 탐험가 마르크조제프 마리옹 뒤 프레네(Marc-Joseph Marion du Fresne)의 함대에 속해 있던 선박이 세이셸에 기항하면서 유래된 이름이다. 섬의 주요 산업은 관광업이다. 코프라와 바닐라 재배는 일찍부터 섬 경제의 핵심으로 여겨졌다. 섬 중앙부에는 높이가 300m에 달하는 산이 솟아 있으며 긴꼬리딱새 등 희귀 동물이 .. 202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