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카스카르ㅡ모론다바(Morondava)
안치라베(Antsirabe) 가는 길
모론다바(Morondava)는 인구 32,000명의 작은 해안도시로 마다가스카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있다.안타나나리보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지점에 안치라베(Antsirabe)라는 작은 도시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정서쪽 약 400km,해안가에
모론다바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바오밥 에비뉴, 키린디 공원, 칭기 국립공원으로 가는 베이스가 되는곳이다.
▲모론다바((Morondava)
안타나나리보는 1,400m 이상의 고원지대로서 신선한 대기였으나 모론다바에 오면 숨막히는 더위와 마주치게된다.
모론다바 시내에는 볼것이 많지않으나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오밥나무를 보기위해,사진가들은
바오밥나무를 사진에 담기위해 이곳으로 모여든다.
▲빨래터 / 흘러가는 오수 물에서 삯빨래를 하고 있다. 삯빨래는 이들의 생계를 위한 직업이다
▲빨래터 아줌마
▲각종 오물이 섞여있는 오수로 빨래를 하고 헹구어야할 물은 보이지 않는다.
▲가족 묘
▲야채 노점
▲영업용 인력거
▲시장 풍경
▲바오밥(Baobab) 나무
높이 20m, 가슴높이둘레 10m, 퍼진 가지 길이 10m 정도로 원줄기는 술통처럼 생긴 세계에서도 큰 나무 중의 하나이다.
아프리카 에서는 신성한 나무 중 하나로 꼽고 있으며 구멍을 뚫고 사람이 살거나 시체를 매장하기도 한다.열매가 달려있는 모양이 쥐가 달린 것같이 보이므로 죽은쥐나무(dead rat tree)라고도 한다.[출처] 두산백과
▲바오밥 나무의 종류는 8종으로서 6 종은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이고 1종은 아프리카 본토와
아라비아반도,1종은 오스트랠리아가 원산지이다.
▲바오밥 애비뉴(Baobab Avenue)- 바오밥나무들이 길가에 줄지어서 있는바오밥
애비뉴(Baobab Avenue)는 오늘날 마다가스카르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팔고있는 바오밥 열매와 바오밥 나무 모양의 목각
▲바오밥나무 열매 속- 바오밥나무 열매의 껍질은 단단하고 속은 식용으로 이용된다.
▲바오밥 애비뉴 =5000년까지 살 수 있다는 엄청난 크기의 나무들이 늘어선 풍경은
전세계적으로 이곳이 유일하다
▲마치 뿌리와 같은 나무가지 때문에 신이 나무를 뽑아 거꾸로 꽂아 놓은것이라는 전설을 간직한 나무이다.
▲애비뉴의 아이들=아이들이 들고있는 장대 끝에는 카멜레온이 붙어있다.
▲수령 450년의 바오밥 나무=둘레 16m정도의 이 나무는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전해진다
▲바오밥 나무꽃
▲치리비히나 강 도하작전=벨로수르 로 가기위해 차량은 도하용 나룻배가 이용된다
▲여행팀의 4륜구동 차량들이 도하용 나룻배로 도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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