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아시아****국가들/⊙미얀마****기행9 미얀마ㅡ바고(Bago)ㅡ바고 쉐도 파고다, & 마하제티 사원 바고(Bago)ㅡ바고 쉐도 파고다, & 마하제티 사원▲바고 쉐도 파고다, 미얀마 남부에 있는 바고주(州)의 주도(州都).양곤 북동쪽 75km 지점에 있다. 중부로 가는 철도와 남동부 모울메인 지방으로 향하는 철도의 분기점이다. 풍요한 벼농사지대의 중심에 위치하며 쌀·땅콩 등 농산물의 거래·가공이 활발하다. 6~18세기까지 이 지방을 지배하였던 몬족(族)의 수도로서 번영하였으며 길이 55m의 잠자는 석가상과 높이 88m의 슈웨모도탑(塔)으로 유명하다. ▲바고 쉐도 파고다 ▲바고 쉐도 파고다 ▲바고 쉐도 파고다 ▲바고 쉐도 파고다 ▲ 마하제티 사원 ▲ 마하제티 사원 ▲ 마하제티 사원 ▲ 마하제티 사원 ▲ 마하제티 사원 ▲ 마하제티 사원 ▲ 마하제티 사원 ▲ 마하제티 사원 ▲ 마하제티 사원 2022. 7. 11. 미얀마ㅡ양곤(Yangon)ㅡ아슬 아슬한 경외감 황금바위사원 "짜익티요 파고다’ 양곤(Yangon)아슬 아슬한 경외감 황금바위사원 짜익티요 파고다’▲미얀마 황금바위사원 양곤의 북동쪽 페구와 타톤 사이에 있는 황금색 바위탑으로 높이 8m 지름 24m의 해발고도 1,100m의 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미얀마 사람들에게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 만달레이의 마하무니 파고다와 함께 신앙의 3대 중심지로 각인되어있는 의미 깊은 곳이다, 이곳은 산 정상에 있는 초자연적인 바위를 숭배하는 곳으로, 엄연히 얘기하자면 불교사원이 아니고 정령신앙(낫)사원이다. "황금바위(The Golden Rock)파고다" 라고 불리는 짜익티요 파고다는 가파른 낭떠러지 끝에 걸려있는커다란 둥근 바위에 금을 입히고, 그위에 사리탑을 만들었다. "짜익(Kyaik)"과"요(yo)"는 몬족어로 '파고다'를 의미하고, "띠(i.. 2022. 1. 31. 미얀마ㅡ미얀마기행(紀行)ㅡ헤호(Heho) / 인레호수 / 인데인유적지 미얀마 최애(最愛) 여행지, 헤호(Heho) / 인레호수 / 인데인유적지▲우리나라 버스터미널 보다도 작았던 헤호 공항. 세상은 점차 발전하고 모두들 빠르고 편안한 것을 찾는 시대이지만 헤호만큼은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건물도, 마을도, 생활방식도 모두 오래전 그대로의 모습인 곳이었다. 호수에서 태어나 호수에서 생을 마감하는 미얀마 소수민족들과 그들의 터전인 인레 호수를 따라 떠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한다. 헤호로 가기 위해서는 국내선을 타고 가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육로 이동도 가능하지만 미얀마는 산이 많고 꼬불꼬불한 비포장도로가 많기 때문에 웬만한 강철 체력을 가졌더라도 멀미 등으로 인해 도착 전부터 체력적 한계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다시 인레 호수까지 가려면 흙이 휘날리는 시.. 2022. 1. 31. 미얀마ㅡ미얀마기행(紀行)ㅡ내 마음의 깊은 그늘을 찾아서, 미얀마 미얀마기행(紀行)ㅡ내 마음의 깊은 그늘을 찾아서, 미얀마▲이곳에도 사랑은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미얀마 양곤으로 가는 KE471편을 기다리고 있다. 미얀마는 아주 오래 전부터 가 보고 싶은 곳이었다. 바간, 새벽안개가 가득한 들판에 서 있는 수많은 불탑들, 그 뒤로 해가 솟아오르는 풍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말을 누군가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 보랏빛으로 물드는 바간의 아침을 나도 곧 보게 되겠지. ▶어느 날 문득 선물 같은 여행미얀마 여행을 앞두고 무언가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흔 다섯. 예전과는 조금 다른 음악을 듣게 됐고 약간은 낯선 단어를 사용하게 됐다. 이제는 모퉁이에서의 우연한 만남 같은 건 믿을 나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어느 봄 오후, 나.. 2022. 1. 31. 미얀마ㅡ미얀마 佛塔 투어ㅡ순박한 불심(佛心)의 땅…마지막 황금 도시 미얀마 佛塔 투어ㅡ순박한 불심(佛心)의 땅…마지막 황금 도시 ▲ 미얀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아난다 사원 전경. 1105년쯤 창건됐다고 전해지는 아난다 사원은 동남아시아 불교 건축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건축미가 빼어나다. 내부에 불상과 벽화도 잘 보존돼 있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대부분을 여행한 이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여행지가 미얀마다. 하지만 미얀마는 우리에게 다소 가기 어렵다는 인상을 준다. 실제로 옛날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육로를 통해서는 입국이 힘들었고 오직 항공만 이용해야 했다. 미얀마 여행에 대해서도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사용하는 돈이 고스란히 미얀마 군부정권의 독재 자금줄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불편과 .. 2022. 1. 31. 미얀마ㅡ바간(Bagan)ㅡ고대 도시 바간 다마야지까 사원 & 슐라마니 사원 바간(Bagan)ㅡ고대 도시 바간 다마야지까 & 슐라마니 사원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다마야지까 사원 ▲다마야지까 사원 ▲다마야지까 사원 ▲다마야지까 사원 ▲다마야지까 사원 ▲슐라마니 사원 ▲슐라마니 사원 ▲슐라마니 사원 ▲슐라마니 사원 ▲슐라마니 사원 ▲슐라마니 사원 ▲슐라마니 사원 2022. 1. 31. 미얀마ㅡ바간(Bagan)ㅡ바간 쉐지곤 파고다 바간(Bagan)ㅡ바간 쉐지곤 파고다 ▲바간 쉬지곤 파고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잠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각자 쏜살같이 흩어져서 각자 사진을 찍었다. ▲바간에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쉐지곤 파고다로 갔다. 사원에 들어가니 회랑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끝나는 지점 가까이에서 왼쪽으로 나오니 파고다의 뒷모습이란다. 바간(Bagan)ㅡ바간 쉐지곤 파고다 2021. 10. 24. 미얀마ㅡ바간(Bagan)ㅡ바간 냥우 재래 시장 미얀마 바간(Bagan)ㅡ바간 냥우 재래 시장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항아리 가게 ▲학생들이 지나 가길래 일단 그쪽으로 따라 가면서 본 모습이다.조금 큰 도로를 기준으로 구역이 나눠져 있는데 채소, 과일과 꽃구역이 있고 론지(치마같이 생긴 것으로 남녀 모두 입는다)나 옷, 민예품구역, 식당같은 구역이 있고 그 둘레로 난전이 있어 비교적 큰 편이였다. ▲난전에서 야채를 파는 할머니 ▲큰 길 따라 안으로 쭉 들어가니 학교가 나왔다.아침 등교 시간이라 그런지 시장이 학생들과 함께여서 꽤 복잡하였다. ▲다시 론지와 옷을 파는 시장 안으로 들어 갔더니 좀 많이 어두워서 사진이 흔들린게 많았다. ▲메추리알 3~4개 정도를 비닐에 넣고 촛불로 포장을 하고 있다. ▲이 난전이 .. 2021. 10. 24. 미얀마ㅡ미얀마기행(紀行)ㅡ이토록 매혹적인 미얀마 이토록 매혹적인 미얀마(Myanmar) ▲사원과 탑들의 고향 바간. 1,000년 역사를 품은 고대 도시로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미얀마의 상징인 쉐다곤 파고다 ▲마치 황금 도시를 걷는 듯한 기분에 빠졌다. 그곳에서 만난 어린 아이의 눈망울이 순수하다 쉐다곤 파고다는 멀리서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고고한 금빛을 품고 있다. 높이 100m, 둘레 426m에 달하는 거대한 불탑 외관이 전부 금으로 뒤덮여 있다. 탑 꼭대기에는 수천개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각종 보석이 빼곡해 마치 보물탑을 연상시킨다. 파고다 주위를 둘러싼 작은 불탑들마저 모두 금으로 치장되어 있어, 해가 떠오를 때면 찬란하게 빛난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미얀마 사람.. 2021.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