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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시아*****국가들/⊙아랍***에미리트7

아랍에미리트ㅡ두바이(Dubai)ㅡ두바이는 무조건 비싸다? NO! 두바이(Dubai)ㅡ두바이는 무조건 비싸다? NO! ▲두바이 라이프 마켓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두바이몰(Dubai Mall)’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보다 이색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을 하고 싶다면 ‘라이프 마켓(The Ripe Market)’을 추천한다.  이곳은 현지인들이 주말마다 찾는 인기 로컬마켓으로, 각종 식재료와 테이크아웃 음식 및 디저트는물론 다양한 공예품, 패션용품, 완구 등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라이브 음악, 요가수업,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 워크샵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라이프 마켓은 내년 4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움 수퀘임(Umm Suqeim)’ 지역에 위치한 ‘두바이 폴리스 아카데.. 2022. 2. 1.
아랍에미리트ㅡ두바이(Dubai)ㅡ한적한 어촌이 였든 두바이 천지개벽 / 사막캠프의 아라비안나이트 두바이(Dubai)한적한 어촌이 였든 두바이 천지개벽 / 사막캠프의 아라비안나이트▲부르즈 칼리파 (Burj Khalifa)2010년 개장이래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진 부르즈 칼리파 황량한 사막, 그리고 그 사막 위 우뚝 서 있는 마천루의 도시, 두바이. 멀게만 느껴지는 중동지역이지만, 한편으로는 멀어서 더 색다르고 매력적인 여행지가 바로 두바이다.  이슬람교를 믿기에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를 드리며 넓고 넉넉한 천을 두른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두바이의 매력이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0시간 남짓, 사막 위 번쩍이는 도시의 매력적인 관광지 UAE 대통령이자 아부다비를 통치하는 왕의 이름은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이고 부통령겸 총리이.. 2022. 2. 1.
아랍에미리트ㅡ아부다비(Abu Dhabi)ㅡ흔히들 '석유부국'이라고 말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 아부다비(Abu Dhabi)흔히들 '석유부국'이라고 말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흔히들 '석유부국'이라고 말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Abu Dhabi)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의 7개 토후국 중 가장 인구는 적지만, 면적은 넓은 곳인 만큼 시원시원하다.사람 사이의 거리는 물론 건물 사이 간격도, 심지어 도로까지도 쾌적하다. 치안은 우리나라만큼 안전하다고 손 꼽히며 아랍에미리트 중 유일한 산유국이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풍족한 곳이다. (덕분에 진짜 '부'에 대해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그 아부다비에서만 2박 3일을 보냈다. 한 시간 반쯤 더 가면 두바이가 나오니 지리적으로도 괜찮고, '진짜' 중동 사막투어도 가능하다.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에 허브공항을 .. 2022. 2. 1.
아랍에미리트ㅡ두바이(Dubai)ㅡ석유가 아니라 상상이 바꾼, 두바이 아랍에미리트***두바이(Dubai)ㅡ석유가 아니라 상상이 바꾼, 두바이▲버즈 알 아랍. '아랍의 탑' 이란 의미. ▲버즈 알 아랍 호텔을 배경으로 멀리 비키니 차림의 여인이 눈에 띄었다. 70m 정도를 무거운 카메라 매고 가배얍게 달릴 수가 없었다. 아랍세계에서는 비키니 차림은 너무 귀한 장면이라 포즈 몇번 취해주면 뭐든지 다 해 줄것처럼 "Please!"를 외치며 애걸복걸 끝에 세 커트를 허락 받았다.  상업용으로 쓰지 말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호흡을 멈추며 셔터를 누르는 순간...'나는 이 세상을 정말 멋있게 사는 친구'라고 후렴처럼 되풀이 했다.그 속삭임을 듣지 못하는 사람은 이 사진을 볼 자격이 있을까? 두바이는 언젠가부터 아랍, 중동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두바이의 CEO라고 불러 달라는 셰이크.. 2022. 2. 1.
아랍에미리트ㅡ두바이(Dubai)ㅡ현대판 아라비안 나이트. 3박5일 여행 두바이(Dubai)ㅡ두바이여행 3박5일 여행▲부르즈 할리파 분수쇼 2021년 10월 1일1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두바이 도시 전체가 엑스포 전시장으로 변신하는역사상 가장 큰 박람회인 두바이 엑스포가 열린다고 합니다. 두바이는 이 행사를 위해 두바이 전체를 재개발하였으며 두바이 크릭 타워, 두바이 워터 운하, 알 합투어 시티, 데이라 아일랜드, 제웰 오브 더 크릭, 알라딘 시티, 알 맘자르 비치, 미래의 박물관, MBR 시티, 두바이 테마 파크(레고랜드), 두바이 프래임, 블루 워터 아일랜드 같은 시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알피하디 역사지구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에미레이트 몰 두바이는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출국 72시간 이내 발급된 PCR 테스트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자가격리 없이 자유 여행이 .. 2021. 11. 1.
아랍에미리트ㅡ두바이(Dubai)ㅡ거리두기 최적' 두바이 사막의 매력 두바이(Dubai)ㅡ거리두기 최적' 두바이 사막의 매력 두바이는 아라비아 반도 동쪽에 있는 아랍 에미리트 연방의 일곱 개 토후국 중의 하나다. 오래 전부터 페르시아 해로 이어져 있는 소금기 가득한 개울(Dubai Creek) 주변에 어부와 상인들이 모여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작은 배에 실려 온 진주와 고기를 나누는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1966년 석유가 발견되기 이전까지는 말이다. 검은 황금이 솟아나기 전까지, 그들이 가장 신경 썼던 것은 바람이었다. 전기도 에어컨도 무지막지한 오일달러도 없던 때, 그들은 오직 지혜만으로 뜨거운 태양과 싸웠다. 두바이 구시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바람의 탑(malqaf)이 그 지혜의 도구다. 사막을 가로질러온 섭씨 50도의 공기는 바람의 탑 윗부분에 걸려 탑 아래로 꺾.. 2021. 10. 23.
아랍에미리트ㅡ두바이(Dubai)ㅡ낙타와 롤스로이스가 공존하는 두바이 두바이(Dubai)ㅡ낙타와 롤스로이스가 공존하는 두바이 ▲에메랄드 빛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에 대한 갈증은 우리를 여행하게 한다. 두바이엔 사막과 바다, 이슬람 전통과 글로벌 문화, 향신료와 불가리, 낙타와 롤스로이스가 공존한다. 생각보다 아름답고 생각보다 할 것이 넘쳤다.  ▲라마단 기간에도 주메이라 비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라마단(Ramadan) 기간이었다. 이슬람 문화가 우리에게 워낙 낯설기도 하지만 라마단은 더욱 생소하다. 공항에서부터 ‘라마단 카림(Ramadan Kareem)’이라는 문구를 만났다. 카림(Kareem)은 정확히 해석하긴 어렵지만 ‘Happy New Year’의 Happy나 ‘Merry X-mas’의 Merry처럼 라마단을 기념하는 단어라고 이해하면 된다. 두바이엔 라마단 분위기가 퍼..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