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아시아*****국가들/⊙사우디*****기행4 사우디아라비아ㅡ불가사의한 알나스라 바위 사우디아라비아.불가사의한 알나스라 바위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에 위치한 고도 타이마(Tayma)의 오아시스에 알 나스라(Al-Naslaa)라불리는 불가사의한 거석이 있다. 이 바위는 마치 레이저를 사용한 것처럼 두 동강 나 있고표면에는 신비한 문자와 동물이 그려져 있다. 1883년 탐험가 찰스 휴버에 의해 발견된이 거대한 돌은 고도로 발전한 고대 문명의 기술에 의한 것인지, 우주인의소행인지 그 미스터리는 아직 해명되지 않고 있다. 거석을 지탱하는 다릿발 부분은 가늘지만 수 세기 동안 서 있다.좌우의 돌은 절묘하게 균형을 유지 하면서 서로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일이 없다.그러나 매끈한 한쪽 표면에 새겨진 조각의 의미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알 나스라 거석이 있는 지역은 이전에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으며 청동기시.. 2022. 6. 5. 사우디아라비아ㅡ이슬람의 라마단(Ramadān) 은 무엇인가 이슬람의 라마단(Ramadān) 은 무엇인가아랍어(語)로 '더운 달'을 뜻한다.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이슬람교도는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여행자·병자·임신부 등은 면제되지만 대신 이후에 별도로 수일간 금식해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유대교의금식일(1월 10일) 규정을 본떠 제정한 것인데, 624년 바두르의 전승(戰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달로바꾸어 정하였다.신자에게 부여된 5가지 의무 가운데 하나이며, '라마단'이라는 용어 자체가 금식을 뜻하는 경우도 있다.이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뿐만 아니라 담배, 물, 성관계도 금지된다. 라마단은 해마다 조금씩 빨라진다. 윤달이 없는 이슬람역은 12.. 2022. 3. 26. 사우디아라비아ㅡ사막에 피어난 꽃, 항구도시 담맘(Dammam). 후푸프(Hofuf), 사우디아라비아ㅡ사막에 피어난 꽃, 항구도시 담맘. 후푸프.▲싸웁을 걸친 한 남성이 후푸프 시장 옆 골목을 걷고 있다▲이드라의 외관. 5개 돌멩이를 균형감 있게 쌓아 놓은 듯한 모양이다“여기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우디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에요.” 이드라 담당 디렉터 파트마(Fatmah)는 목소리에 힘을 주며 말했다. 실로 놀라운 진일보다. 문화라고는 조금도 관심이 없는 것 같았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렇게 멋진 복합문화공간이 생겼다는 것 그 자체로 말이다. ‘이드라(Ithra)’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기업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에서 만든 시설이다. 공식 명칭은 킹 압둘라지즈 세계문화센터(Ki.. 2021. 9. 6. 사우디아라비아ㅡ메카(Mecca)ㅡ카바신전 / 메디나 신전 메카(Mecca)ㅡ카바신전 / 메디나 신전 ▲이슬람교 성지 메카(Mecca) 사우디아라비아 헤자즈 지방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96만 5697명(1992)이다. 아랍어로는 마카(Makkah)라고 한다.이슬람교의 교조 마호메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 나라의 종교·행정·상업의 중심지이다. 헤자즈 지방의 홍해 연안에서 100km 떨어진, 민둥산이 두 줄로 늘어선 계곡에 있다.아득한 옛날부터 인도양과 지중해 연안 및 메소포타미아와 홍해 연안으로 통하는 통상로로 발달하였으며, 2세기 때의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책에도 마코라바(Macoraba)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고대부터 성지로서 순례자가 많이 모이는 종교도시이기도 하다. 전설에 의하면 아담과 이브가 만년에살았던 곳이라 하며, 아브라함이 아들 이.. 2021.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