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국가들/⊙베네수엘라***기행4 베네수엘라ㅡ수도 카라카스 & 카나이마 국립공원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 카나이마 국립공원▲국제공항으로부터 카라카스로 가는길 인구 400만의 대도시 카라카스로 들어가는 길은 왕복 4차로의 산간 도로이다. 때로는 주차장으로 변한다.남미의 석유부국 답게 차량이 많기 때문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한국산 소형차들이 교통체증에 일조를 하는것 같다.교통량의 2~30%정도가 한국산 차들로 보인다. 국산차들의 대부분이 경차 내지 소형차들이고소렌토, 산타페 같은 RV차들도 눈에 띈다. 남미에서는 거리에서 중형차 이상의 승용차를 보기가 쉽지않다.차량들이 움직일 줄 모르자 한 여성이 길가 상점에서 음료수를 사 들고 자기 차로 돌아가고 있다. 1489년 콜럼버스는 3번째의 항해 때 베네수엘라의 동부, 현재의 파라오 반도에 상륙했다.이들이 베네수엘라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 2022. 5. 8. 베네수엘라ㅡ카나이마 국립공원ㅡ로라이마山. 엔젤폭포 (Angel falls) 카나이마 국립공원ㅡ로라이마山. 엔젤폭포 (Angel falls)엔젤폭포 (Angel falls) 는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주의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이다. 총 높이 979m, 최대 낙차 807m, 너비 15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며 유수량이 적을 때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안개가 되어 날아가기도 한다.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로 1910년 베네수엘라의 탐험가 에르네스토 산체스 라 크루즈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1933년 11월 18일, 비행기로 광물자원을 탐사하던 지미 엔젤(James Angel)에 의해 재발견되어 널리 알려졌고 폭포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2021. 9. 23. 베네수엘라ㅡ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성당(Caracas Cathedral) 카라카스(Caracas)ㅡ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성당▲카라카스 성당 볼리바르 광장 모서리에 자리 잡고 있는 대성당으로 1594년 세워졌으며, 1637년 재건축되면서 대성당으로 승격하였다. 지진으로 무너진 후 1878년 다시 한 번 재건축되었다. 식민지 양식의 건축물로 제단 옆에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를 해방시킨 남아메리카의 독립운동지도자 시몬 볼리바르(Simón Bolívar)의 부모가 묻혀 있다. 플랑드르 화가 루벤스의 유명한 작품 《예수 부활》, 에스파냐 바로크 화가인 무리요(Murillo)의 《Presentation of the Virgin》, 베네수엘라 화가 아르투로 미첼레나(Arturo Michelena)의 미완성작 《Last Supper》 같은 위대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카라카스 .. 2021. 7. 18. 베네수엘라ㅡ카라카스(Caracas)ㅡ베네수엘라 산프란치스코 성당 카라카스ㅡ베네수엘라 산프란치스코 성당 카라카스대성당과 함께 카라카스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 건축물에 속한다. 1745년 같은 이름의 수도원 옆에 짓기 시작했으며1887년에야 완공되었다. 아름다운 제단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17세기의 중요한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1721년 에스파냐 왕 필리프 5세(Philip V of Spain:1683~1746)가 이곳 수도원에 베네수엘라중앙대학교를 세웠고 오늘날에는 랭귀지아카데미와 역사·물리학·수학 아카데미가 들어서 있다. 1813년 군중이 운집하여 남아메리카의 독립운동지도자 시몬 볼리바르(Simón Bolívar)에게 ‘해방자(El Libertador)’라는 이름을 바친 장소로, 당시 시몬 볼리바르의 반군 본부가 있었다. 카라카스 시민들에게 역사적·감성적으로 중..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