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국가들9 몰타ㅡ발레타(Valletta)ㅡ어퍼 바리카 가든(Upper barrakka Garden) 발레타(Valletta)ㅡ어퍼 바리카 가든(Upper barrakka Garden)어퍼 바리카 가든(Upper barrakka Garden) = 이곳은 16세기 기사단이 기사들의 휴식을 위해 성벽 위 고지대에 조성되었다.18세기 프랑스 점령기 끝난 이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하루 2번 정해진 시간을 알리는 대포가 발사된다.아치를 넘어 난간으로 다가가니 바다를 겨냥한 수많은 대포들이 보인다. 현재는 탄환 없이 예포를 터뜨리지만, 옛날엔 이곳이 살벌한 전쟁터였다.1,2차 세계대전 시에도 적전지였던 곳이라 곳곳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선판들이 있다.정오에 대포를 쏘는데, 우리는 3cities 에 있어서 못 보았다.아치를 지나 난간쪽으로 가서 저 멀리 보이는 3 cities 를 바라 보았다.왼쪽이 빅토리오.. 2022. 10. 20. 몰타ㅡ발레타(Valletta)ㅡ몰타의 수도 발레타 거리구경 발레타(Valletta)ㅡ몰타의 수도 발레타 거리구경몰타의 수도발레타 = 발레타는 페니키아·그리스·카르타고·로마·비잔틴·아랍을 거쳐 16세기 중반 이후 약 2세기 반 동안 성 요한 기사단(Order of the Knights of St John)이 지배했던 곳이다. 중세의 특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면서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유적지로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발레타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하여 외세의 침입이 잦았기 때문에 도시 전체가 보루로 둘러싸여 요새화되었다. 스케베라스(Sceberras) 산을 사이에 두고 그랜드 하버(Grand Harbour)와 마르삼세트 하버(Marsamxett Harbour)로 나뉘는데, 직교상(直交狀)의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하여.. 2022. 10. 20. 몰타ㅡ이태리 시칠리아섬에서 한시간 반 지중해의 도서국가 몰타 이태리 시칠리아섬에서 한시간 반 지중해의 도서국가 몰타이탈리아 시슬리 남쪽 페리로 한시간삼십분. 지중해 중앙의 몰타. 제주도의 5분의1 크기의 인구 50만 좀넘는 세계 에서가장 게으른 나라 라는데 이유는 모르겠음 남부 유럽 지중해 중앙부에 위치하며 여러 개의 섬인 몰타 제도(諸島)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1530년부터 요한기사단(몰타기사단)의 영유지로 있다가 1798년 나폴레옹에게 점령되었고 2년 뒤 영국이 탈취하여 1814년부터 영국 영토로 있다가 1964년 독립하고 영국연방에 가입하였다.정식명칭은 몰타공화국(Republic of Malta)이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 남쪽 90km의 지중해 중앙에 몰타(Malta)를 주도(主島)로 고초(Gozo)·코미노(Comino) 등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 2022. 8. 30. 키프로스 여행ㅡ동부 항구 도시 파마구스타 기행 파마구스타(Famagusta)ㅡ키프로스 동부 항구 도시 파마구스타 기행오늘의 목적지는 북 키프로스 동쪽 끝에 있는 파마구스타를 다녀오는 것이다거기에서 바나바 교회를 만나보는 것을 가장 큰 목적지로 삼았다. 그 다음은 어제 사진에서 보았던 성 니콜라스 대성당을 찾아볼 것이다. 파마구스타(Gazimağusa)는 그리스어 이름이 프랑크어로 잘못 와전되어 굳어진 지명으로, 원래는 '모래 속에 묻힌 곳'을 뜻한다. 이것은 도시 북쪽에 있는 페디에오스 강어귀에 침적물이 많이 쌓여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 도시는 마케도니아 왕조의 이집트 왕인 프톨레마이오스 2세(BC 308~246)가 아르시노이라는 이름으로 건설했다. ▲원본출처 / naver 지식백과 1291년 팔레스타인의 도시인 아크레가 몰락한 뒤 수많은 기독.. 2022. 5. 5. 몰타ㅡ지중해 중앙부 위치하며 여러 개의 섬인 몰타 제도(諸島)로 이루어진 섬나라 지중해 중앙부 위치하며 여러 개의 섬인 몰타 제도(諸島)로 이루어진 섬나라정식명칭은 몰타공화국(Republic of Malta)이다.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남쪽 90km의 지중해 중앙에 몰타(Malta)를 주도(主島)로 고초(Gozo)·코미노(Comino) 등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중해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고학적 유적이 풍부한 곳으로, 선사시대의 무덤인 하이포게엄(Hypogeum), 신석기시대 사원, 바로크풍의 수도 발레타(Valletta) 등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세계문화 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1814년 영국의 영토에 편입되어 제1,2차 세계대전 시 영국의 전쟁 수행에 유익한 역할을 하였고, 1964년 독립 후에도 영연방의 일원이 되었다. 1980년대 중반.. 2022. 2. 20. 키프로스 기행ㅡ아프로디테가 태어난 섬… 해변마다 아름다움이 물거품처럼 터져나왔다 키프로스(사이프러스)아프로디테가 태어난 섬…해변마다 아름다움이 물거품처럼 터져나왔다 한겨울에도 수온 20도남동쪽 해안도시 아야 나파.유럽인 몰려드는 휴양지하트 모양으로 구멍 뚫린절벽 위엔 연인들 몰려 ▲키프로스 해안도시 아야 나파에 있는 사랑의 다리. 석회암 절벽의 연한 살결과 청량음료처럼 반짝이는 바닷물은 이곳을 상징하는 색이다. 키프로스는 영어식으로 ‘사이프러스’라고 발음한다. 사이프러스 나무의 원산지이기도 하나, 나라 이름의 연원은 지하에 풍부한 구리(copper)에서 왔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아름다움은 물거품에서 태어난다. 파도가 공기를 알처럼 뱄다가 터뜨리면 지중해성 기후는 서풍을 몰고 와 그 파열의 영롱을 내륙에 실어나른다. 미(美)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키프로스 연안의 물거품에서 태어났.. 2022. 1. 13. 몰타ㅡ할사플리에니 지하신전(Saflieni Hypogeum) 할사플리에니 지하신전(Saflieni Hypogeum)▲세계문화유산 할사플리에니 지하신전 (Hal Saflieni Hypogeum) 몰타의 수도 발레타 남쪽 파올라에 있는 지하신전이다. 유럽 최초의 석조 건축물로서 몰타섬의청동기시대에 해당하는 BC 2,500년 무렵에 건설하였다. 바위를 파서 만든 지하 건조물로서 몰타섬에 남아 있는 거석사원의 일부이다. 단단한 도구를 사용하여수백 년 동안 지하 3층에 38개의 돌방·통로·아치 등을 만들었는데, 면적은 500㎡에 이른다. 지하신전으로 알려진 예배실은 중앙 부분에 있다. 석회암을 3층 깊이로 파내어 만든 사각 모양의방인데, 특별한 장식은 없으나 견고한 기둥과 테두리보를 설치해 놓았다. 천장은 둥근 모양으로서 아래층 위에 새로운 층을 덮어씌울 수 있도록 납작한.. 2022. 1. 9. 몰타ㅡ몰타섬(Malta Is)의 거석사원 몰타섬의 거석사원몰타는 시칠리아 섬 남쪽으로 93Km 떨어진, 5개 섬으로 구성된 국가로 5개 섬을 전부 합한 면적이 316Km²로제주도의 1/6정도이지만,남유럽과 북아프리카를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수 많은 외침을 받아오다 1964년에야 겨우 독립했다. 인구는 겨우 40만 명 남짓. 국민 소득은 96년 기준으로 연간 1만 2천 6백 달러로 EU와 엇비슷하다. ▲몰타 고조섬의 칸디야 거석사원군 큰 돌 여러 개를 줄 맞춰 세워 클로버 잎 모양의 내부공간을 마련해 놓은것이 독특하다 ▲칸디야 사원 안내도 ▲칸디야 사원 ▲간티야 거석사원군 섬 중앙 자그라 마을 주변에 있는 BC 3,000년 이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아득한 옛날 그들의 선조들이 어머니의 신으로 숭배했던 거인 여성이 이 신전을 세웠을 것이라 .. 2022. 1. 9. 몰타ㅡ지중해상에 떠 있는 옛 기사단의 나라 몰타(Malta Is) 지중해상에 떠 있는 옛 기사단의 나라 몰타▲슬리에마에서 바라본 발레타▲오렌지빛으로 물든 몰타의 어느 골목몰타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한 일은 찻집에 들르는 것이었다. 발레타(Valletta)가 보이는 슬리에마(Sliema)의 어느 찻집. 주전자 속 펄펄 끓던 물을 티백이 든 유리잔에 가득 부었다. 긴 비행 끝에 누리는 첫 여유. 달아오른찻잔을 바로 들 순 없으니 바라본다. 은은한 주황빛 감도는 것이 몰타와도 같다. 아직, 우러나지 않았다. 하필 오후 5시의 애매한 노을이 찻잔을 덮친다. 이왕이면 맵고 짜고 달았으면 했다. 맛이든 여행이든, 지중해라면 더더욱 바라고 있었다. 바다는 바다보다 더 파랗기를, 바질은 세상의 초록 중 가장 생기로웠으면 한다. 여유롭지만 외롭지 않길 바랐다. 해는 뜨겁지만 날씨는 .. 2021.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