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서 잘츠부르그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찾아볼 곳은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입니다. 비엔나에서 3시간이나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짤츠부르그로 이동을 하면서 본 차창의 풍경은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숲속에 자리한 집들이 잠시 보이다가산비탈에 넓게 초지를 가꾸고 드문드문 자리한 집도 보입니다. 넓은 밭에 자라는 것은 옥수수와 호밀이었습니다. 사료용으로 모두 기계로 작업을 하며 곳곳에 사료로 수확을 한 모습도 보입니다.
▲넓은 밭에 자라는 것은 옥수수와 호밀이었습니다.
사료용으로 모두 기계로 작업을 하며 곳곳에 사료로 수확을 한 모습도 보입니다.
▲풍력발전을 위한 거대한 바람개비도 간간이 보입니다.
옥수수 밭과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옥수수밭은 짤츠부르그에 가는 내내 볼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헌데 일을 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무척이나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도로가 시원한 모습입니다. 높은 산을 지나지 않아 길은 평탄하였습니다.
트럭과 버스들이 주행선으로 운행을 하다가 간간이 추월을 하기도 하였지만
추월선에서 계속 달리는 차는 눈에 많이 띄지를 않아 차의 흐름이 참 좋아서 부러웠습니다.
▲비엔나를 출발하였을 때는 날씨가 맑았는데 짤츠부르그로 가는 도중에 안개가 심하게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안개 속에 대단한 규모의 성당을 차창으로 보았습니다.
▲안개 속에도 이정표는 똑똑하게 보입니다.
이 도로가 짤츠부르그로 가는 길이라고 이정표가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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