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국가들233 프랑스ㅡ파리(Paris)ㅡ마들렌사원(막달라마리아 성당) 파리(Paris)ㅡ마들렌사원(막달라마리아 성당)▲마들렌사원, 막달라마리아 성당 마들렌은 마리아 막달레나의 프랑스말이다. 곧 마들렌성당은 막달라 마리아 성당이다.파리 사람들의 결혼식장으로 많이 이용된다. 이 성당은 성당임에도 불구하고 건립이래로 단 한번도 십자가를 외부에 걸어 놓지 않았다. 루이 15세 때인 1764년에 착공했다가 프랑스혁명으로 인해 중단한 뒤, 나폴레옹 1세 때인 1806년 프랑스 군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시 착공하였다. 그리스 로마시대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나폴레옹은 신전풍의 사원을 짓기 위해 기존의 건물을 모두허물어 버렸다. 하지만 나폴레옹이 집권할 때 완성되지 못하다가, 오를레앙공(公) 루이 필립(Louis Philippe ) 때인1842년이 되서야 비로소 완공되었다. 건.. 2021. 12. 12. 오스트리아ㅡ빈(Wien)ㅡ쉔부른 궁전 빈(Wien)ㅡ쉔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 ▲시시 황후라고도 불리우는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궁전 바로 앞의 잔디밭에 자전거가 늘어 서 있습니다.쉔부른 궁전을 찾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자전거인 모양입니다. ▲쉔부른 궁전 입구입니다.입구의 기둥 끝에 독수리상이 있습니다.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징이 독수리였다고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거대한 궁전의 모습이 펼져집니다.비엔나 도심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쉔브룬 궁전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마리아 테레지아는 이 곳에서 궁중 업무를 보았다는 곳입니다.쉔브룬이란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 도중 '아름다운 샘 Schonner Brunnen'을 발견한데.. 2021. 12. 10. 프랑스ㅡ오를레앙(Orléans)ㅡ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로 유명한 생트 크루아성당 오를레앙(Orléans)ㅡ생트 크루아성당 ▲오를레앙 전경 오를레앙은 프랑스 북부 상트르발드루아르지방 루아레주의 주도이다. 이 도시는 파리로부터 약 120km 떨어져 있으며, 마시프 센트럴을 향해 남쪽으로 흐르는 루아르강에 위치해 있다. ▲생트 크루아성당 르와르계곡의 수도인 오를레앙은 '잔다르크'(Joan of Arc)와 주변의 '성(城)'으로 유명하다. 파리에서 기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인구 115,000여명의 다소 작은 도시로 하루나 이틀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지만, 주변의 '성(城)'들을 둘러볼려면 적어도 3-4일 정도는 필요하다. 프랑스 중부에 위치해있는 루아레주의 주도로 우리에게는 여행지로 아주 생소한 곳이다. 그러나 세계사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봄직한 도시이다. 백년전쟁.. 2021. 12. 10. 프랑스ㅡ루앙(Rouen)ㅡ잔다르크가 화형으로 처형당했던 장소에 세워진 잔다르크 교회 루앙ㅡ잔다르크가 화형으로 처형당했던 장소에 세워진 잔다르크 교회▲잔다르크 동상▲프랑스 파리. 생토귀스탱교회 앞에는 폴 뒤부아(Paul Dubois)가 만든 잔다르크 동상이 서 있다▲잔다르크 교회가 있다. 잔다르크 교회는 프랑스 북부 루앙 구시가 광장 근처에 있다. 이곳은 잔다르크가 1431년 5월30일 19세의 나이로 처형되었던 장소인데 현재 이곳에 현대적인 건물로 교회를 세웠다.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내부 ▲잔다르크 교회 내부 ▲잔다르크 교회 내부 ▲잔다르크 교회 내부 ▲잔다르크 교회 내부 ▲Médaille de Jeanne d’Arc,« la b.. 2021. 12. 9. 독일ㅡ하이델베르그(Heidelberg) 성령교회 / 예수성당 하이델베르그(Heidelberg)ㅡ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 예수성당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왼쪽이 예수성당, 오른쪽이 성령교회(개신교회)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대학도시이다.하이델베르크는 수많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독일 학문과 문화의 중심지 역학을 담당해 왔다. 짙은 녹색의 숲을 배경으로 한 고풍스러운 옛 성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도시, 영화 의 무대이기도 하다.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오덴발트 구릉지대에서 운하화된 네카어 강이 빠져나와 라인 평야로 흘러드는 지점에 있다. 1196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 이 도시는 1720년까지 라인팔츠의 중심지로서 선제후인 팔츠 백작가의 거주지였다. 30년전쟁(1632).. 2021. 11. 30. 독일ㅡ하이델베르그(Heidelberg)ㅡ슈파이어 대성당(Speyer Cathedral) 하이델베르그(Heidelberg)ㅡ슈파이어 대성당▲슈파이어 대성당 전면 하이델베르그에서 차로 20분. 인구 5만의 작은 도시 슈파이어에는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유서깊은 건축물이 남아있다. 슈파이어의 가톨릭 주교좌가 있는 슈파이어 대성당(Speyer Cathedral). 제국시절의 황제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라 현지에서는 슈파이어 카이저돔 (Kaiserdom zu Speyer) 아니면 그냥 슈파이어 돔 (Speyer Dom)으로 불리는 곳이다. 슈파이어의 대성당은 좌초된 돌로 만든 배처럼 라인 강변의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다. 11세기에 신성로마제국 황제 콘라트 2세가 역대 황제의 묘소로 건설한 이 성당은 독일 로마네스크 양식의 시작을 알리는 최대 규모의 종교 건축물이다. 이것은 황제 권위의 상징으로.. 2021. 11. 30. 독일ㅡ중학교때 단체로 가서 본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이 생각나는 하이델 베르크古城 하이델 베르크(Heidelberg) & 古城 ▲스위스에서 독일로 가는 국경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대학도시이다. 하이델베르크는 수많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독일 학문과 문화의 중심지 역학을 담당해 왔다.짙은 녹색의 숲을 배경으로 한 고풍스러운 옛 성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도시,영화 의 무대이기도 하다.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오덴발트 구릉지대에서 운하화된 네카어 강이 빠져나와 라인 평야로 흘러드는 지점에 있다.1196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 이 도시는 1720년까지 라인팔츠의 중심지로서 선제후인 팔츠 백작가의 거주지였다. 30년전쟁(1632) 때 폐허가 되었고, 1689, 1693년에는 프랑스인의 침략으로 거의 파괴되.. 2021. 11. 30. 벨기에ㅡ브뤼헤(Brugge)ㅡ성모성당, 성혈예배당 브뤼헤(Brugge)ㅡ성모성당, 성혈예배당 ▲브뤼헤 성모교회 브뤼헤를 대표하는 13~15세기의 교회이다. 현재는 교회로서의 기증보다 교회 박물관으로 한 몫을 하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마돈나 조각을 비롯하여 중세기의 종교화와 조각으로 가득 차 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브뤼헤 성모교회 ▲브뤼헤 성모교회 ▲성모성당 제대,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이 있다 ▲성모성당 제대,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이 있다 ▲브뤼헤 성혈 바실리카 예배당 (Heilig Bloed Basilik) '성스러운 피의 교회'라고도 한다. 도시의 중심을 이루는 마르크트 광장 옆에 있는 부르크(Brug) 광장에 있다. 12세기에 건축되었으며, 1923년 성당 직급의 하나인 바실리카급(級)으로 승격되었다. 1150년 제2차 십.. 2021. 11. 27. 오스트리아ㅡ빈(Wien)ㅡ보티프 성당(votive, Votivkirche) 오스트리아ㅡ빈(Wien)ㅡ보티프 성당 (votive, Votivkirche)▲보티프 교회 보티프 교회의 역사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1853년 젊은 황제 프란츠 요셉(1848-1916)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암살 기도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이를 기리기 위해 그의 동생 페르디난드 막(Ferdinand Max) 대공(후에 멕시코 막스밀리안 황제가 되는)이 황제 부부의 은혼식이 열렸던 장소에 이 교회를 바쳤다. 교회들이 대부분 군대와 전쟁 영웅들에게 헌정 되었기 때문에 봉헌(votive) 교회란 뜻인 "포티프키어헤(Votivkirche)"라 명명 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건축가인 하인리히 폰 페르스텔(Heinrich von Ferstel)의 설계로 1855년에 공.. 2021. 11. 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