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국가들232 이태리ㅡ시칠리아섬ㅡ아그리젠토 헤라클레스 신전 / 콩코드 신전 유적지 시칠리아섬ㅡ아그리젠토 헤라클레스 신전 / 콩코드 신전유적지 ▲시칠리아 헤라클레스 신전 유적지 아그리젠토는 카타니아와 팔레르모에서 차로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시칠리아의 그리스 유적지이다. 그리스의 저명한 서정적인 핀다로스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했던 도시가 이곳 아그리젠토이다. '신전의 계곡"이라고 불리며 20개가 넘는 신전이 남아 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시칠리아 헤라클레스 신전 유적지 기원전 520년에 세워진 아그리젠토 최고의 도리아식 신전이다. ▲시칠리아 헤라클레스 신전 유적지 ▲시칠리아 헤라클레스 신전 유적지 ▲시칠리아 콩코드 신전 유적지 ▲시칠리아 콩코드 신전 유적지 ▲시칠리아 콩코드 신전 유적지 ▲시칠리아 콩코드 신전 유적지 ▲시칠리아 콩코드 신전 유적지 ▲.. 2022. 1. 9. 이태리ㅡ아말피(Amalfi)ㅡ아말피 성 안드레아 대성당 아말피(Amalfi)ㅡ아말피 성 안드레아 대성당 ▲아말피 199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99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 전에꼭 가봐야 할 50곳’ 중 지상낙원 첫번째에 꼽혔다.피카소, 에셔 같은 천재들도 이곳에서 머물며 영감을 키웠다. 이탈리아 아말피(Amlfi)는유럽의 휴양지이다. 아말피는 한때 제노바, 피사와 지중해 패권을 다퉜을 정도로 강력한 해안도시국가였다.9세기 동방무역을 통해 큰 번영을 누렸지만 12세기 피사인들에게 점령당했고 14세기에는산사태로 급속히 쇠퇴하고 말았다. 콘스탄티노플과 이슬람의 영향을 받아비잔틴 양식과 무어 양식의 건축물이 곳곳에 남아 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아말피 두오모성당 ▲아말피 두오모성당 아말피는 중세에 베네치아, 제노.. 2022. 1. 5. 이태리ㅡ시칠리아섬ㅡ카타니아(Catania) 대성당 시칠리아섬. 카타니아(Catania)ㅡ카타니아 대성당 에트나 산 남쪽, 이오니아 해에 면한 넓은 카타니아 평야에 있다. BC 729년 북쪽으로 80㎞ 떨어져 있는낙소스에서 온 칼키스인들(그리스 에우보이아 섬의 칼키스에서 온 정착민들)에 의해 세워졌다. BC 5세기에 시라쿠사의 참주인 히에론 1세와 그의 아들 데이노메네스가 이 섬을 정복하고 이름을화산에서 따온 아이트나로 바꾸었는데, 이들의 지배를 받으면서 섬은 중요한 지위를 얻었다. 주민들이 데이노메네스의 추종자들을 몰아낸 뒤 다시 옛 이름을 회복했다. 시칠리아 도시들 가운데 가장 먼저 로마에 함락되었으며(BC 263), 옥타비아누스(뒤의 아우구스투스 황제)에 의해 식민지가 되었다. 데시우스 황제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그리스도교도들을 박해하던 시기에 .. 2022. 1. 5. 이태리ㅡ로마(Rome)ㅡ사도 바울, 베드로 감옥 로마(Rome)ㅡ바울, 베드로 감옥 (The Mamertine Prison)▲바울, 베드로 감옥, Mamertinum감옥 이곳은 사도 바울과 베드로가 같혔던 곳으로 유명하다. 베드로가 네로황제를 피해 로마 밖으로 피해갔다가 꿈에 십자가를 지고 로마로 들어가시는 예수님을 보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쿼바디스 도미네") 하자 예수는 "네가 백성을 버리고 도망가니 내가 백성을 위해 다시 로마로 들어간다" 하셨다. 이후 베드로는 스스로 네로에게 잡히고 바로 이 Mamertinum감옥에 같혔다. 몇달을 음식을 주지 않고방치 했으나 감옥 바닦에서 샘이 솟아 베드로를 살게 하였다. 말이 감옥이지 한평남짓한 빛이 전혀 없고 칙칙한 토굴과 같은 구조이다. ▲바울, 베드로 감옥, Mamertinum감옥 ▲바울, 베.. 2022. 1. 5. 프랑스ㅡ루드르(Lourdes)ㅡ피레네 산 기슭ㅡ성모 발현 동굴에 세운 루드르 성당 루드르(Lourdes)ㅡ피레네 산 기슭 성모 발현 동굴에 세운 루드르 성당▲루르드 성당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 산맥에 있는 작은 마을 루르드에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것은 교황 비오 9세(재위 1846~1878년)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를 선포한지 4년째 되던해인 1858년이었다. 성모 마리아는 그해 2월11일부터 7월16일까지 18번에 걸쳐 루르드 마사비에르 동굴에서 소녀 벨라뎃다 수비루에게 발현했다. 성모 마리아는 후광이 빛나고 흰 옷에 하얀 베일과 파란 색 허리띠를 두르고 양 발 위에는 노란 장미가 있는 모습으로 벨라뎃다에게 "나는 원죄없는 잉태이다"(Immaculata Counceptio)고 스스로 밝혀 교황이1854년선포한 '원죄없으신 잉태'교리가 참된 것임을 증명해줬다... 2022. 1. 5. 프랑스ㅡ낭시(Nancy)ㅡ생 에프르 교회(Basilique Saint-Epvre) 생 에프르 교회(Basilique Saint-Epvre) ▲낭시 시내 거리 프랑스 북동부 로렌 주(레지옹:Region)의 뫼르트에모젤 데파르트망(Department)의 수도이다. 파리 동쪽 308km, 뫼르트강(江)과 접해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로렌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오랫동안 로렌 공령(公領)의 주도였다. 낭시는 1153년 로렌 공령의 주도가 되기 전까지는 한촌에 지나지 않았다. 영주의 상주와 13세기에 부여된 자치권에 힘입어서 발전하게 되어, 로렌의 주교도시 메츠 및 툴·베르뒹 등과 세력을 다투었다. 1477년 최후의 부르고뉴공(公) 샤를 호담공(豪膽公)이 이 도시를 포위 공략하였으나, 루이 11세의 스위스 용병과 교전 중 전사하였다. 15세기에 전성기를 맞았으나, 그 뒤 2세기 동안은 독일과 프랑.. 2022. 1. 5. 이태리ㅡ로마(Rome)ㅡ영화 로마의 휴일과 스페인광장(piazza di spagna) 로마ㅡ스페인광장 & 삼위일체성당▲스페인광장 과 삼위일체성당, 몬티(Monti)의 삼위 일체라는 의미이다. 이 교회는 로마에서는 보기 드물게 프랑스인이 1495년에 건립한 성당이다.비록 많이 손상되기는 했지만 매력적인 후기 고딕 양식의 격자 작품 (Latticework)흔적이 남아 있다. 예배당은 매너리즘 화가들이 장식을 했는데, 다니엘 다 볼테라(Daniel da Volterra)의 훌륭한 두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영화 '로마의 휴일' 에서 앤공주의 역할을 했던 오드리햅번이 로마시내를 걷다가 노점상에서 아이스크림을 산후 천연덕스럽게 걸터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던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 앞의 137개의 계단으로 만들어진 유명한 계단이다. 뒤에 보이는 성당은 '삼위일체성당' 이라.. 2022. 1. 4. 스위스ㅡ융프라우(Jungfrau)ㅡ세계적으로 유명한 융프라우의 산 세계적으로 유명한 융프라우 산(Jungfrau Mt) 융프라우 [Jungfrau]스위스 산 스위스에 있는 유명한 산봉우리(4,158m). 라우터브루넨 계곡에 우뚝 솟아 있으며 해양도시인 인터라켄에서 남남동쪽으로 18㎞ 떨어져 있다 베른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으로 베른 주와 발레 주를 나누며 그중 다른 두 봉우리들인 핀스터아르호른과 알레치호른은 융프라우의 높이를 능가한다. 1811년 동쪽, 즉 발레 쪽에서 두 스위스인 형제 루돌프 마이어와 히에로니무스 마이어가 처음으로 등반했고 1865년에 비로소 어려운 서쪽, 즉 인터라켄 쪽에서 두 영국인들이 처음으로 산에 올랐다. 1927년에 두 전문등산가가 남쪽에서 등반했다. 유럽의 가장 높은 철도 중 하나인 융프라우 철도(1896~1912 건설).. 2021. 12. 30. 프랑스ㅡ아를(Arles)ㅡ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가 생각나는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가 생각나는 아를(Arles) 아를은 아비뇽 남쪽 38km 지점으로 차량으로 40분 거리이다.론(Rhone)강 하류에 위치한 인구 5만의 작은 도시지만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다. 아를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도시가 처음 세워진 이후로 로마 시대에 크게 발전하였다.지금도 도시 한 가운데에는 로마 시대에 세워진 원형경기장과 원형극장이 남아있다. ▲아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 ▲아비뇽의 론(Rhone)강 ▲아를의 가을 들판 위의 그림은 고흐(Vincent Van Gogh)가 그린 "추수"이다. 아비뇽에서 아를 까지는 푸른 들판이 이어진다. ▲아를로 가는 길에 만난 로마 시대의 수로교 ▲아를의 도개교 아를 성 밖을 흐르는 수로에 놓인 도개교와 다리 아래에서 빨래하.. 2021. 12. 2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