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국가들/⊙프랑스*****기행52 프랑스ㅡ아를(Arles)ㅡ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가 생각나는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가 생각나는 아를(Arles) 아를은 아비뇽 남쪽 38km 지점으로 차량으로 40분 거리이다.론(Rhone)강 하류에 위치한 인구 5만의 작은 도시지만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다. 아를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도시가 처음 세워진 이후로 로마 시대에 크게 발전하였다.지금도 도시 한 가운데에는 로마 시대에 세워진 원형경기장과 원형극장이 남아있다. ▲아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 ▲아비뇽의 론(Rhone)강 ▲아를의 가을 들판 위의 그림은 고흐(Vincent Van Gogh)가 그린 "추수"이다. 아비뇽에서 아를 까지는 푸른 들판이 이어진다. ▲아를로 가는 길에 만난 로마 시대의 수로교 ▲아를의 도개교 아를 성 밖을 흐르는 수로에 놓인 도개교와 다리 아래에서 빨래하.. 2021. 12. 29. 프랑스ㅡ액상 프로방스(Aix-enProvence)ㅡ아비뇽(Avignon) 여행 프랑스ㅡ액 상프로방스(Aix-enProvence) / 아비뇽(Avignon) 여행 액상 프로방스는 프로방스(Provence)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액상 프로방스는 살아있는 역사책과도 같은 곳으로특별한 문화, 역사적인 건축, 유적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칸(Canne)에서 150 km, 약 1시간 40분 거리이다. ▲액상 프로방스 가는 길에 동행한 석회암 산맥 칸(Canne) 과 액상 프로방스 중간에 상당히 긴 석회암 산맥과 석회암 지층이 있다. ▲미라보(Mirabeau) 광장 옆 로타리의 대형 분수 ▲분수의 노즐의 위치는 3층으로 되어 있는데 3인의 인물상 밑, 수반 그리고 돌고래가 뿜는 맨 아래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폴 세잔느(Paul Cezanne : 1839~1906) 액상 프로방스에서 .. 2021. 12. 29. 프랑스ㅡ랭스(Reims)ㅡ샤갈의 유리화가 있는 랭스대성당 랭스(Reims)ㅡ샤갈의 유리화가 있는 대성당(Cathedral of Reims)▲랭스 대성당, 프랑스에서 랭스 대성당만큼 왕권과 밀접하게 결합해 있던 성당도 없다. 프랑스의 전신인 프랑크 왕국의 클로비스가 한창 세례식을 하고 있는데, 비둘기 1마리가 공중에서내려와 대주교에게 성유를 건네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그 뒤 역대 프랑스 국왕의 대관식때 랭스 대성당에서 이 성유를 사용해 거행했다. 대성당을 장식하고 있는 멋진 고딕 조각들은 무명 예술가의 작품인데, 많은 조각상이 싱글벙글 웃는 표정을짓고 있어서 ‘프랑스의 미소’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대성당으 제1차 세계대전 때 심하게 손상되었지만, 다행히도 복구되었다. 프랑크 왕의 가톨릭 개종-496년 크리스마스 날엔 랭스 거리는 온갖 사치로 치장되었.. 2021. 12. 13. 프랑스ㅡ아미앵(Amiens)ㅡ프랑스 최대의 고딕 성당인 아미앵 대성당 아미앵(Amiens)ㅡ프랑스 최대의 고딕 성당인 아미앵 대성당 ▲아미엥 대성당 파사드 프랑스 최대의 고딕 성당인 아미엥 대성당은 그 풍부한 장식, 특히 서쪽 정면의 '돌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조각군이 깊은 인상을 준다. 성당은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으며, 내진에는 신랑과 측랑, 그리고 앰뷸러토리를 갖추었다. 처음의 대성당이 화재로 불타 버린 뒤, 이만한 규모의 건물을 비교적 단시간의 공사로 완성시킨 것은 각 부분의 건축 자재를 규격화해 컨베이어 시스템식으로 대량 생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아미엥 대성당은 너비 32m(익랑부까지 65.5m), 안길이 145m, 궁륭 높이 42.3m, 넓이 7,700m2의 프랑스 최대의 고딕 건축물이다. 1220년에 신랑을 지으면서 시작된 건축 공사는 1288.. 2021. 12. 12. 프랑스.샤르트르(Chartres)ㅡ파리에서 남서쪽으로 85km 지점에 있는 샤르트르 대성당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85km 지점에 있는 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은 고딕 성당의 대명사이다. 이 건물을 지을 때 새로 개발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신랑에 여러 개의 커다란 창문을 만들 수 있었다. 총 2000㎡가 넘는 스테인드 글라스 창을 통해 밝은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와 동시에 스테인드 글라스가 선명하게 빛나면서, 석재의 흰 빛과 대조를 이룬다. 성모 마리아를 모신 이 성당에는 그리스도를 낳을 때 성모가 입었다는 옷 조각을 귀중하게 보관해 놓았다. 이 성유물을 참배하려고 샤르트르를 찾는 순례 행렬이 800년 이상 끊이지 않고 있다. 1994년 가을에는 대성당 건립 800주년 기념제가 열려 중세 도시가 재현되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샤르트르 대성당이 잿더미로 변해 버린 것.. 2021. 12. 12. 프랑스ㅡ파리 몽마르트 언덕위에 있는 성심성당 / 생 드니 성당 파리(Paris)ㅡ몽마르트 언덕위에 있는 성심성당, / 생 드니 성당▲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언덕의 정상 부분에 떼르뜨르 광장과 베드로 성당 북쪽의 조금 낮은 쪽에 위치해있다. 이 성당은 진정한 신이자 인간인 예수의 성심(聖心)에 바쳐진 교회당으로 1885년 부터 그 경배의 행렬이 밤낮으로 줄을 이어 순례자들을 맞이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성당의 일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 있다. 이 사원은 몽마르트르 언덕위에 있으며, 1876년에서 약 40년의 세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교회로 로마네스크와 비잔틴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교회로, 파리가 프러시아에게 정복 당하고 수도를 피로 물들인 시민 전쟁이 일어난 1870년 이후 예수에게 바쳐진 사원이다. 1872년 파리의 주교가 밤낮으로 성례를 거.. 2021. 12. 12. 프랑스ㅡ파리(Paris)ㅡ마들렌사원(막달라마리아 성당) 파리(Paris)ㅡ마들렌사원(막달라마리아 성당)▲마들렌사원, 막달라마리아 성당 마들렌은 마리아 막달레나의 프랑스말이다. 곧 마들렌성당은 막달라 마리아 성당이다.파리 사람들의 결혼식장으로 많이 이용된다. 이 성당은 성당임에도 불구하고 건립이래로 단 한번도 십자가를 외부에 걸어 놓지 않았다. 루이 15세 때인 1764년에 착공했다가 프랑스혁명으로 인해 중단한 뒤, 나폴레옹 1세 때인 1806년 프랑스 군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시 착공하였다. 그리스 로마시대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나폴레옹은 신전풍의 사원을 짓기 위해 기존의 건물을 모두허물어 버렸다. 하지만 나폴레옹이 집권할 때 완성되지 못하다가, 오를레앙공(公) 루이 필립(Louis Philippe ) 때인1842년이 되서야 비로소 완공되었다. 건.. 2021. 12. 12. 프랑스ㅡ오를레앙(Orléans)ㅡ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로 유명한 생트 크루아성당 오를레앙(Orléans)ㅡ생트 크루아성당 ▲오를레앙 전경 오를레앙은 프랑스 북부 상트르발드루아르지방 루아레주의 주도이다. 이 도시는 파리로부터 약 120km 떨어져 있으며, 마시프 센트럴을 향해 남쪽으로 흐르는 루아르강에 위치해 있다. ▲생트 크루아성당 르와르계곡의 수도인 오를레앙은 '잔다르크'(Joan of Arc)와 주변의 '성(城)'으로 유명하다. 파리에서 기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인구 115,000여명의 다소 작은 도시로 하루나 이틀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지만, 주변의 '성(城)'들을 둘러볼려면 적어도 3-4일 정도는 필요하다. 프랑스 중부에 위치해있는 루아레주의 주도로 우리에게는 여행지로 아주 생소한 곳이다. 그러나 세계사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봄직한 도시이다. 백년전쟁.. 2021. 12. 10. 프랑스ㅡ루앙(Rouen)ㅡ잔다르크가 화형으로 처형당했던 장소에 세워진 잔다르크 교회 루앙ㅡ잔다르크가 화형으로 처형당했던 장소에 세워진 잔다르크 교회▲잔다르크 동상▲프랑스 파리. 생토귀스탱교회 앞에는 폴 뒤부아(Paul Dubois)가 만든 잔다르크 동상이 서 있다▲잔다르크 교회가 있다. 잔다르크 교회는 프랑스 북부 루앙 구시가 광장 근처에 있다. 이곳은 잔다르크가 1431년 5월30일 19세의 나이로 처형되었던 장소인데 현재 이곳에 현대적인 건물로 교회를 세웠다.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잔다르크 교회 내부 ▲잔다르크 교회 내부 ▲잔다르크 교회 내부 ▲잔다르크 교회 내부 ▲잔다르크 교회 내부 ▲Médaille de Jeanne d’Arc,« la b.. 2021. 12. 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