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aris)ㅡ몽마르트 언덕위에 있는 성심성당, / 생 드니 성당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언덕의 정상 부분에 떼르뜨르 광장과 베드로 성당 북쪽의 조금 낮은 쪽에 위치해있다. 이 성당은 진정한 신이자 인간인 예수의 성심(聖心)에 바쳐진 교회당으로 1885년 부터 그 경배의 행렬이 밤낮으로 줄을 이어 순례자들을 맞이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성당의 일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 있다.
이 사원은 몽마르트르 언덕위에 있으며, 1876년에서 약 40년의 세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교회로 로마네스크와 비잔틴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교회로, 파리가 프러시아에게 정복 당하고 수도를 피로 물들인 시민 전쟁이 일어난 1870년 이후 예수에게 바쳐진 사원이다.
1872년 파리의 주교가 밤낮으로 성례를 거행할 때마다 예수가 함께 할 수 있는 성소를 짓길 바란다는 Legentil이라는 이름의 한 파리시민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3세기 말 Saint Denis가 그의 신념때문에 교수형에 처해졌던 이 장소를 선택했다.
1873년 의회가 투표를 통해서 이 성당의 건축을 최종 결정했고 그 비용은 모든 파리 시민들이 충당했다.1875년에 공사에 들어가서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공사중이던 건물이 파괴되어, 1914년으로 예정되었던완공은 미뤄질 수 밖에 없었다.
이 사원은 주어진 지역의 모든 넓이를 잘 활용하여 대규모의 스케일로 지어졌다.
담당 건축가 Abadie는 로마노-비잔틴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는데 성당의 돔과 가로로 길게 늘어난 모양,19톤의 종이 장엄한 소리로 울리는 80미터 높이의 종탑 그리고 건물의 흰 외관이 이 성당을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로 만들어 주고 있다.
로만-비잔틴 양식의 성심 성당은 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해 있어 파리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많은 목회자와 베네딕트의 수녀들이 독실한 신자와 신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는 순례의 장소이다.비잔틴 양식의 하얀색 돔이 특징적이며 청동문에는 예수님의 생애가 부조로 조각되어 있다. 이 성당은 프랑스 남부의 뻬리그시에 있는 쌩프롱성당을 모방한 것이다.
▲에펠탑에서 바라보는 몽마르트 언덕과 성심성당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몽마르트 거리에서 성당에 오르는 계단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생 루이 왕 기마상
▲잔다르크 기마상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성심성당, 샤크레 쾨르 사원
▲종탑
▲예수성심상
▲입구 성화
▲입구 성화
▲입구 청동문
▲입구 성화
▲내부
▲내부
▲내부
▲내부 천장 성화
▲내부 천장 성화
▲내부 천장 성화
▲내부 천장 성화
▲내부 천장 성화
▲내부 천장 성화
▲성녀 마르가리따 마리아 알라콕(축일:10월16일)에게 발현 하신 예수님
▲Saint Denis Basilica성당- 생 드니 주교가 순교한 장소
▲Saint Denis Basilica성당, 파리 교외 북쪽에 위치한 생 드니가 매장 된 생 드니 성당과는 다른 성당이다.
파리 성심성당(샤크레쾨르사원)은 몽마르트르언덕위에 세워 졌는데, 1876년에 시작 약 40년 동안
건축된 교회이다. 로마네스크와 비잔틴양식으로 지어진 교회로, 파리가 프러시아에게 정복 당하고
수도를 피로 물들인 시민 전쟁이 일어난 1870년 이후 예수에게 바쳐진 사원이다.
1872년 파리의 주교가 밤낮으로 성례를 거행할 때마다 예수가 함께 할 수 있는 성소를 지어지길 바란다는
Legentil 이라는 이름의 한 파리시민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3세기 말 파리 최초의 주교였던 Saint Denis
(생 드니)가 그의 신념때문에 서기 250년에 순교한 몽마르트의 순교지를 선택했다.
생 드니 주교는 250년 순교한 프랑스 파리의 주교로 그는 골(Gaul)지방을 기독교로 교화시키기 위하여
파견되었으나 로마의 기독교 박해로 인하여 참수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참수된 후에 잘린 목을 주어들고 설교를 하면서 약 6 km 정도를 걷고서야 생 드니는
완전히 목숨이 끊겼고, 그가 쓰러진 자리에는 곧 그를 기념하는 성당이 세워졌으며, 그 자리를 중심으로
하여 생-드니 (Saint-Denis) 라 불리는 도시가 형성되었다.
오늘날 파리와 경계를 이루는 이 도시는 가난한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 문제 » 도시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수세기 동안 이 도시는 프랑스 왕가의 공식 왕릉 역할을 했다. 몇몇 예외들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프랑스의 거의 모든 왕과 왕비가 성 드니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당에 매장되어 있다.
후에 그가 죽은 곳에 Saint Denis Basilica성당이 세워졌고, 그곳은 프랑스 국왕의 묘지가 되었다.
몽마르트르(Montmartre)라는 이름도 '순교자의 산(mountain of the martyr)'이라는 의미이다.
1873년 의회가 투표를 통해서 이 성당의 건축을 최종 결정했고 그 비용은 모든 파리 시민들이 충당했다.
1875년에 공사에 들어가서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공사중이던 건물이 파괴되어, 1914년으로
예정되었던 완공은 미뤄질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성심성당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Saint Denis 바시리카 성당은 생 드니가 순교한 곳이다.
▲Saint Denis Basilica성당
▲Saint Denis Basilica성당 청동문
▲Saint Denis Basilica성당 내부
▲Saint Denis Basilica성당 내부
▲Saint Denis Basilica성당 내부
▲Saint Denis Basilica성당 내부
▲순교당한 Saint Denis 주교
생 드니 주교는 250년 순교한 프랑스 파리의 주교로 그는 골(Gaul)지방을 기독교로 교화시키기 위해 파견되었으나 로마의 기독교 박해로 인하여 참수되었다.전설에 따르면, 그는 참수된 후에 잘린 목을 주어들고 설교를 하면서 약 6 km 정도를 걷고서야 생 드니는완전히 목숨이 끊겼고, 그가 쓰러진 자리에는 곧 그를 기념하는 성당이 세워졌으며, 그자리를 중심으로 하여 생-드니 (Saint-Denis) 라 불리는 도시가 세워졌다.
▲사도 베드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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