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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아시아****국가들390

홋카이도(北海道)ㅡ드라마.고독한 미식가의 나왔던 돈까스 가게, 아사히카와(旭川市) 지유켄(自由軒) 홋카이도ㅡ고독한 미식가의 나왔던 돈까스 가게, 아사히카와(旭川市) 지유켄(自由軒) 아사히카와=홋카이도[北海道] 가미카와 분지[上川盆地]의 중심에 있는 도시. ▲겨울 홋카이도 여행 호시노 리조트 오모7에 숙박하며 들렸던돈까스, 야키니쿠 요리점 지유켄(自由軒) 아사히카와 상점가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요리점 입니다. ▲1949년 이후 대를 이어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아사히카와 지유켄 지유켄을 검색하면 오사카의 지유켄 카레 가게가 많이 나오는데 이곳과는 다른 곳입니다. ▲1층과 2층에 자리가 있으며 보통 1층의 테이블과 카운터 자리에서 식사를 합니다. 관광객도 많고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식당입니다. ▲테이블 자리가 가득차서 카운터에 앉았습니다.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종종 주방장님과 가벼운 대화도 즐.. 2022. 2. 4.
베이징(北京)ㅡ천안문지나 자금성(紫禁城) 안으로... 천안문(天安門) 지나 자금성(紫禁城) 안으로...▲천안문 앞 국가 경축절이나 행사때 공산당 높은 분들 사열 받는 곳 ▲군에 가서 고생 많이 하누나... 2022. 1. 29.
베이징(北京)ㅡ천안문(天安門) 광장을 찾아서... 베이징(北京)ㅡ천안문(天安門) 광장을 찾아서... ▲천안문 광장 ▲천안문 광장 ▲자금성 천안문 입구 도착 ▲모택동 사진을 중심으로....!!! 중화인민공화국만세....!!! 세계인민대단결만세....!!! 세계인민 대단결 만세 ???? 왜.... 세계인민 대단결이라고 써서 붙여 놓았나 ??? 중화인민 공화국은 뭐.... 중국 이라서 그렇다 치고.... 세계인민은 ???? 혹시 이거... 이데오르기 시대.... 세계 노동자 농민들이여 단결하라는 뜻인데.... 아직도 맑스와 엥겔스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는 이유는.... 중국도 개혁개방 이후로.... 자본가들 많이 생겼는데.... 이제는 이런 슬로건들 바꿀때가 되지 않았는지.... ▲이쪽으로 줄서서 들어가고.... 저쪽 다리로 줄서서 나오고..... ▲공안 경비.. 2022. 1. 29.
베이징(北京)ㅡ이화원(頤和園)ㅡ서태후 별궁 황실원림 이허위안 (頤和園. 이화원)ㅡ서태후 별궁 황실원림 주위 8km. 인공호인 쿤밍호[昆明湖]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흙을 쌓아올려 만든완서우산[萬壽山]이북부에 있고 모든 건축물은 산 남쪽에 집중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통칭 천간낭하(千間廊下)라고 불리는 장랑(長廊)이 눈길을 끈다. 12세기 금나라 때 지은 작은 궁전을 시초로 명조(明朝) 중엽에 만들어졌으며, 청조(淸朝)의 건륭제(乾隆帝)가 많은 전각(殿閣)을 세우고 정원을 꾸몄다. 서태후(西太后)가 살았던 별궁으로서 유명하다. ▲1903년 베이징 서쪽에 새로이 지은 여름궁전(이화원)에서 환관들에게 둘러쌓인 서태후. / 북폴리오 제공 1860년 톈진[天津] 조약의 비준을 강요하는 영국·프랑스 연합군 8만이 베이징 서쪽 교외의 원명원(圓明園)을 불태웠을 때 이.. 2022. 1. 29.
지린성(吉林省)ㅡ지안(集安)ㅡ광개토대왕.장수왕. 그 왕명을 받들지 못하니… 지린성(吉林省)ㅡ지안(集安)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ㆍ장수왕(長壽王) 그 왕명을 받들지 못하니…애잔하여라 고구려의 후손이여 ▲중국 지린성 지안시(集安市)에 있는 광개토대왕릉(廣開土大王陵) 입구.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에는 능원을 잘 관리하라는 내용도 있지만 중국 땅에 있으니 그 후손이 명령을 받들지 못하는 안타까운 처지다. 단둥에서 지안(集安)을 잇는 단지선(丹集線)을 달린다. 콴덴(寬甸)을 가로질러 훈강구대교에 이르러 훈강 표지석이 나오자 잠시 정차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주몽은 부여에서 훈강인 비류(沸流)를 따라 남하한다. 개국 도읍지 홀본(忽本)은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다.  대교를 건너면 지안이다. 랴오닝에서 지린으로 성(省)이 변경된다. 도로도 지단선(集丹綫)로 명칭이 바.. 2022. 1. 29.
랴오닝성(遼寧省)ㅡ단둥(丹東)ㅡ주몽의 홀본성(忽本城)은 어디에… 단둥(丹東)ㅡ주몽의 홀본성(忽本城)은 어디에… ▲신의주~단둥 간 압록강 철교 (출처 / 두산백과) ▲단둥(丹東) 인근 호산산성의 공심적대(空心敵臺)에서 내려다본 풍경. 호산성은 요동반도에서 평양성으로 이어지는 교통로를 따라 쌓은 고구려의 박작성(泊灼城)으로 추정된다. 단둥에서 압록강을 따라 상류로 30분가량 이동하면 호산장성(虎山長城)이 있다. 성벽을 쌓았으니 그냥 호산성이건만 장성이라고 한다. 만리장성 동단기점(東端起點)이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뒤쪽에 설명도 있다. 8,851.8km 길이를 상징하는 8.85m 높이로 세워 호거용반(虎踞龍盤)이라 한다.호랑이가 걸터앉고 용이 휘감고 있는 웅장한 산세를 뜻한다. 압록강과 호산을 쌍룡에 비유한다. 용의 전인(傳人)인 중국의 부흥과 발전으로 위대한 중국몽.. 2022. 1. 29.
지린성(吉林省)ㅡ집안(集安)ㅡ고구려의 400년 도읍지.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 집안시(集安市)ㅡ고구려의 400년 도읍지.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 오늘은 옛고구려의 수도로 420여년간을 이 넓은 평원을 지배했던 위대한 조상 고구려의 혼이 서려있는 집안으로 향합니다.통화에서 집안까진 약 112Km 차로 2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입니다. 뭐 이제 2시간 정도야 가까운 거리라 할 수 있죠오늘은 좀 여유있게 아침8시에 출발.....가는길에 시골 로컬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때웁니다.올림픽과 관련해서 가는길에 검문이 심합니다.드디어 집안 10키로....... 집안을 들어서니 길에서도 장군총이 멀리 보입니다.장군총 입구에 들어서니 그새 또 요금이 변동이 생겼더군요.다녀온 분들의 얘기에 의하면 한군데 문표가 1인 30씩 하던 것이보시는거와 같이 2008. 5.1 부터 아예 4군대를 묶어 통표로.. 2022. 1. 29.
랴오닝성(遼寧省)ㅡ심양(瀋陽. 옛 奉天)ㅡ역사가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 淸太宗의 북릉(北陵) 선양(瀋陽.심양)ㅡ역사가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 淸太宗의 북릉(北陵) ▲선양(瀋陽. 심양) 가는 길 東北지방 최대의 도시로 이 지방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이다. ▲선양(瀋陽. 심양) 공항 터미널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심양(瀋陽)은 랴오닝성(遼寧省) 성도(省都)이며 인구가 400만에 가까운 대도시로 우리에게는 옛 이름인 봉천(奉天)으로 익히 알려진 도시이다. 선양에는 청나라 누르하치의 능인 동릉(둥링, 東陵)과 태종 홍타이치의 능인 북릉(베이링, 北陵)이 있는데 북릉은 1927년부터 북릉공원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1982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북릉공원의 면적은 330ha로 베이징 이외의 지역에 조성된 청나라 관외삼릉(關外三陵)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북릉공원은 .. 2022. 1. 29.
지린성(吉林省)ㅡ연변조선족자치주ㅡ투먼(圖們). 朝中국경을 가다. 연변조선족자치주ㅡ투먼(圖們) 朝中국경을 가다.▲도문 기차역▲두만강가로 가는길...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 두만강가... 뒤에 산이 북한입니다... 압록강에서 두만강까지 국경지대에서 보는 북한은 산에 나무를 전부 베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곳 중국 사람들도 왜 나무를 베어버렸는지 고개를 아리송하게 흔들더군요....  ▲중국과 북한  국경 지역 ▲두만강 푸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오염되지도 않았고... 조금은 더러운 감이 듭니다...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은 중국인이였습니다.... 대나무 댓목을 타고 북한땅 근처로 더 가까이 유람을 했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경계지역을 다니면서 총 5개의 철길을 보았습니다... 단동, 집안, 도문, 훈춘, 그리고 두만강 끝지점 러시아로 들어가는.. 2022.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