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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아시아****국가들390

규슈(九州)ㅡ구마모토(熊本)ㅡ구마몬에 홀려…초록 아소산 거쳐 후쿠오카까지 구마모토(熊本)현 구마몬에 홀려…초록 아소산 거쳐 후쿠오카까지 ▲눈은 호강하고, 맘에는 평화가 스민다. 주머니 속에 휴대하고 싶은 아소산 드라이브 풍경. ▲원본출처 / naver 백과 ▲엉덩이가 뜨거워! 전통적으로 가마를 메는 권리는 오직 남자들에게만. 후쿠오카의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축제 중. 한 나라를 여행하는 동기는 잡식성이다. 때론 스치듯 본 사진으로부터, 가끔은 염장 지르는 입소문으로부터.우연히 일본 책방에서 사진 한 장을 보았다. 스모 선수 덩치의 흑곰 캐릭터가 자기 발톱만 한 스콘(흰 빵)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눈빛. 캐릭터의 이름하여 ‘구마몬’이란다. 구마모토현의 마스코트다. 그게 뭐라고, 곧 구마모토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동시에, 한 나라의 여행 동기는 무한히 확장하는 자율성이다.. 2022. 1. 27.
규슈(九州)ㅡ오이타(大分)ㅡ2박 3일 한 여름의 유후인(由布院) 여행 후쿠오카(福岡) 오이타현(大分縣) 2박 3일 한 여름의 유후인(由布院) 여행 ▲여름에 떠나는 2박3일 유후인 여행 후쿠오카 - 아마가세 - 유후인 - 후쿠오카 로 이어진 이번 여행 먹고찍은 순서대로 그곳의 이야기를 짧게 소개하겠습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가장 먼저 들린 곳은 후쿠오카에서 특급열차 유후를 타고 1시간 20분 아마가세 온천 입니다.오이타 현 히타시의 쿠스가와 강(玖珠川) 주변 계곡의 온천으로 유후인 온천(由布院温泉), 벳부 온천(別府温泉) 과 함께 분고 오이타의 3대 온천(豊後大分の三大温泉) 중 하나이며 온천의 수질은 일본에서도 으뜸가는 온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가세 남녀 혼욕 온천(天ヶ瀬温泉) 기록으로는 1,300년 전인 일본의 나라 시대(奈良時代)의 문헌에 기술되어 있.. 2022. 1. 27.
규슈(九州)ㅡ오이타(大分)ㅡ유후인 옆 소소한 온천마을.고코노에. 호센지 온천 오이타현(大分縣) 유후인 옆 소소한 온천마을.고코노에. 호센지(宝泉寺温泉) 온천 ▲분고모리(豊後森)역에서 버스를 타고 25분, 호센지 온천(宝泉寺温泉)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호센지 온천 가는 방법 초여름의 열차여행, 분고 나카무라역, 분고 모리역, 호센지 온천. 날씨도 좋고 마을 풍경도 이쁘고, 규슈 올레 길을 걷기 위해 잠만 잘 생각으로 온 이곳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원본출처 / naver 지식백과 ▲숙박시설도 많이 모여 있으며 고급 료칸에서 저렴한 민박 까지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규슈올레 고코노에(九重) 야마나미(やまなみ) 코스를 위해 숙박을 한 곳은 호센지 관광 호텔. 유모토야(宝泉寺観光ホテル湯本屋) 리즈너블한 가격에 온천을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입구에 흐.. 2022. 1. 27.
규슈(九州)ㅡ오이타(大分)ㅡ일본 소도시 벳부의 지옥의 온천, 가장 가까운 일본 규슈에 온천 지역으로 소문난 벳부가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여행 간다는 일본 후쿠오카와 벳부 지역 여행이 나는 이번이 처음이다. 홋카이도를 지나 도쿄와 오사카 그리고 나라와 교토를 거쳐 오키나와까지... 그간 나름대로 열심히 일본 지도 곳곳에 여행자의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럼 이번 여행지 벳부는 어떤 곳일까? 여행 전 벳부를 검색해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소개되고 있는 벳부의 관광지는 매우 한정적이었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야 자신 있게 말하지만 벳부는 정말 작고 소소한 일본의 시골 마을이다.오이타현 가장 안쪽에 위치한 바다와 접해있는 온천 마을로 뻔(?) 하지만 찐(!) 한 감동과 힐링을 줄 수 있는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하루 또는 이틀 정도 머물면서 다른 지역 여행과 함께 .. 2022. 1. 27.
규슈(九州)ㅡ후쿠오카(福岡) 밤 거리 산책ㅡ야타이, 캐널시티 원피스 분수쇼 후쿠오카(福岡) 후쿠오카 밤 거리 산책, 야타이, 캐널시티 원피스 분수쇼 ▲JR 산요 산인 패스를 이용한 서일본 여행산요 산인 패스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지역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출발 3시간 정도 신칸센 열차를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 여행을 시작합니다.후쿠오카는 산요 산인 패스를 이용하여 여행을 시작하거나 도착지로 정하면 편리합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후쿠오카 호텔에 짐을 풀르고 아무생각없이 거리로 나왔습니다.해가 기울기 시작하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걷기 좋은 날씨 후쿠오카 시내를 흐르는 나카스 강을 시작으로 후쿠오카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후쿠오카 골목에서 발견한 갈색 고양이와 냥줍을 시도하는 후쿠오카의 여성 ▲후쿠오카의 관광명소인 캐널시티 인근의 다리에서 나카스 강을 바라봅니다. ▲운.. 2022. 1. 27.
시코쿠(四國)ㅡ가가와(香川)ㅡ곤피라神社ㅡ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시코쿠***가가와(香川)현 곤피라신사(金比羅神社)ㅡ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785계단을 올라 곤피라궁의 본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고토히라궁 본궁, 고토히라구우고혼구우, (金刀比羅宮御本宮) 출처 / endeva.tistory.com / 베쯔니 블로그 2022. 1. 27.
시코쿠(四國)ㅡ가가와(香川)ㅡ곤피라神社ㅡ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시코쿠.가가와현 곤피라신사(金比羅神社)ㅡ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고토히라의 노랑을 따라 조금씩 걸어나가면 곤피라궁까지 이어져있는 수 많은 계단이 보이게 됩니다. 곤피라궁은 곤피라산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어지며 총 1368개의 계단이 있을 정도로 산 전체가 참배길인 가가와현의 대표 신사 입니다. 참배계단 중간중간마다 신사들이 위치해 있고 신사 이곳 저곳이 황금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가득하고 이곳의 황금색 오마모리(부적)이 유명한 곳 입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차오르는 수 많은 계단들 ▲계단의 양 옆에는 수 많은 상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황금을 의미하는 노랑색 고토히라 답게 기념품으로도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어 계단을 올라갑니다 ▲100번째 계.. 2022. 1. 27.
푸젠성(福建省)ㅡ中國의 특이한 건축물 福建省土樓 中國의 특이한 건축물 福建省土樓世界文化遺産 2008年 指定 복건 서부와 남부의 숭산준령에 분포되어 있는福建土樓독특한 건축풍격과 유구한 역사문화로 유명하다.건축 모양은 원형, 정방형, 타원형등 여러가지로 되어 있다. 복건토루는 宋,元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서 세계적으로 유일한산간지대의 대형 토루건축이다 토루(土樓 / TuLou) 는 중국 객가인(客家人)들의 주거양식이다. 객가인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 타향에 사는 사람들이란 말로 삼묘족의 후예라고 한다.중국의 유태인이라 불리우며, 전 세계에 수천만명(5~8천만)이 흩어져 살고 있으며 대만인구의 15%가량, 동남아시아 화교의 상당수가 객가인이라 한다. 이들은 머리가 좋고 부지런해서 유태인들과 세계 상권을 쥐고 다툴만큼경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2022. 1. 26.
몽골ㅡ흡수굴(Khuvsgul)ㅡ 흡수굴 게르촌에서 밤하늘 별 보기... 흡수굴 (Khuvsgul)ㅡ 흡수굴 게르촌에서 밤하늘 별 보기... ▲흡수굴 게르에서 한밤에 별을 보러 나갔습니다. 게르 옆에서 올려다본 하늘에는 별이 총총 하였습니다. ▲몽골 초원에서 밤별 보기 ▲몽골 초원에서 밤별 보기 ▲몽골 초원에서 밤별 보기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