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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국가들71

아르헨티나ㅡ파타고니아 지방 안데스 산맥ㅡ피츠로이산(Mt. Fitz Loy) 파타고니아 지방 안데스 산맥ㅡ피츠로이산(Mt. Fitz Loy)피츠로이 산은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지방 안데스 산맥에 있는 산으로 세계유산에 등록된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룬다.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암벽으로 이루어진 피츠로이 산의 높이는 3375m이며 비에드마 호수의 북서쪽 40km 지점에 위치한다. 피츠로이 산은 1952년 프랑스의 마니욘 등반대가 처음으로 등정했다.  피츠로이 산은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산과 비교가 된다. 두 산 모두 남미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며 산악인들에게는 정복의 대상이자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산들이다. 피츠로이는 산이 정상이 높기 때문에 파타고니아의 습도가 높은 기후에 영향을 받아 항상 산의 정상이 안개와 구름에 덮여 있다. 때문에 이곳에 정착하며.. 2021. 12. 26.
에콰도르ㅡ오타발로ㅡ에콰도르 북부 국경근처에 위치하는 도시 오타발로(Otavalo)오타발로는 에콰도르 북부 국경근처에 위치하는 도시오타발로(Otavalo) 오타발로는 에콰도르 북부 국경근처에 위치하는 도시로 남미에서 가장 큰 인디오 시장(Indian Market)으로 유명한 곳이다.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남서쪽 약 400km 떨어진 파스토(Pasto)시 외곽 바람부는 산마루에 있는비행장에 내린 후 안데스 산맥의 산봉우리를 올려다 보며 육로로 이동한다.1868년 지진으로 전멸에 가까울 정도로 큰 피해를 내고 많은 사상자를 냈음. ▲콜롬비아. 에콰도르 국경 출입국 사무소 ▲출입국 사무소 앞에 주차된 국산 소형(경)차들 ▲에콰도르 출입국 사무소 ▲오타발로 가는 길 ▲구름도 쉬어가는 카얌베(Cayambe:5790m)산 ▲숙소인 호스테리아 펜사끼 아시엔다(Hosteria .. 2021. 12. 26.
에콰도르ㅡ세계문화유산의 도시.쿠엥카(Cuenca)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쿠엥카(Cuenca)▲쿠엥카(Cuenca) 키토에서 남쪽으로 420km, 안데스 산맥을 누비며 판(Pan)아메리카 하이웨이를 달리면 표고 2530m의 아스아이州의 수도쿠엥카에 도착한다. 인구 20만명 에콰도르 제3의 도시다. 16세기 스페인에 지배당한 이래 카냐리(Ca'nari)族의 토지는스페인풍의 거리로 다시 조성되었다.인구의 대부분이 인디오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직도 이곳에는 오랜 전통과 풍습이 남아있다.연평균기온 14도C의 온난한 기후이고 구시가 전역이 1999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이 성당은 성처녀수태고지성당 (Catedral de la Inmaculada Concepcion)이다. ▲거대한 대성당의 규모 전체를 보통 렌즈로는 담을 수가 없다. 쿠엥카의 상징이라고도 할.. 2021. 12. 26.
페루ㅡ티티카카호수변ㅡ페루 코파카바나 대성당 티티카카호수변ㅡ페루 코파카바나 대성당 ▲코파카바나 대성당 페루 티티카카호수변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코파카바나 대성당, 16세기에 스페인인들이 지은 무어스타일의 대성당이라고 한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성당 바닥 문양 ▲내부 제단 ▲성당 뒤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갈색 마리아상 2021. 12. 4.
페루ㅡ쿠스코(Cuzco)ㅡ잉카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쿠스코ㅡ잉카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의 잉카 유적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인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 되기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픽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고 불리는데 공중도시라 불리는 이유는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선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어서이다.빙엄교수는 3번의 실패 끝에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다하고 굳게 결심하고 다시 이지역을 왔으나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떠나기 3일전 인디오 사람과 얘기하던중, 자기도 할아버지에게서 뭔가 들은 적이 있다고 하여 그들.. 2021. 11. 14.
브라질ㅡ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ㅡ브라질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리우데자네이루ㅡ브라질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1552년에 처음 건축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의 대성당은 40년간의 건축 끝에 1954년에 완성되었다.지하철 세(SE)역 광장에 위치해 있는 대성당은 고딕양식으로 돔의 직경은 27m,높이 65m으로 수용 인원은 약 8.000명이며 대성당의 내부에는 역대 상파울로 사제들의 시신이 안에 안치되어 있고 브라질의 종교사를 그린 스테인드글래스가 볼만하다.성당 앞 광장에는 상파울로의 방위 기점과 거리 원점이 기록되어 있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 ▲메트로폴리탄.. 2021. 11. 1.
브라질ㅡ브라질리아(Brasilia)ㅡ브라질리아 대성당 브라질리아(Brasilia)ㅡ브라질리아 대성당(Catedral de Brasilia)▲브라질리아 대성당  브라질리아 중앙성당은 브라질의 신수도 계획에 따라 국회의사당을 초점으로 형성된 도시의 중심도로에 면한 넓은 대지 위에 건축되었다.더욱이 이 성당은 남미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추앙받아온 건축가이며 특별히 독창적인 브라질 건축가인 오스카 니마이어에 의해 설계된 작품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적어도 그의 스승인 르 꼬르뷔제(Le Corbusier)를 능가한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는 브라질리아 국회의사당, 대통령 궁, 최고재판소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건축물들과 이 성당 외에도 많은 보석 같은 교회당을 설계하였다.  브라질리아 중앙성당은 로마 가톨릭교회 대성당 건축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한다. 사실.. 2021. 11. 1.
페루ㅡ살아있는 自然ㅡ지구 뒷편 산맥. 호수. 사막 완벽한 낯선 삶과 맞나다 페루(Peru)ㅡ살아있는 自然지구 뒷편 산맥. 호수. 사막. 완벽한 낯선 삶과 맞나다▲국내에는 페루의 여행지로 마추픽추만 알려져 있지만, 그 못지않은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페루 중남부 태평양 연안의 샌프란시스코 사막. 끝 간 데 없이 펼쳐진 사막을 바람이 지나가면서 모래 위에 빚은 결들이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이런 사막에서는 사륜구동 차량을 이용한 투어와 함께 급경사의 모래사구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샌드보딩’을 즐길 수도 있다. 풍경 하나. 지구 반대편 남미 대륙의 페루. 안데스 고원의 티티카카 호수에 당도한 것은 늦은 밤이었습니다. 산맥의 구름 뒤로 마른 번개가 번쩍이는 캄캄한 비포장 길을 따라 몇 시간째 달려간 곳. 자그마치 해발고도 3810m. 산소마저 희박한 그곳에 거짓말처럼 거대한.. 2021. 10. 25.
아르헨티나ㅡ부에노스아이레스ㅡ레꼴레타 묘지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ㅡ레꼴레타 묘지 ▲레꼴레타 묘지 - 역대 대통령, 에비타로 불리는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에바 페론),그외 유명 인사, 가족묘 등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는 아르헨티나의 유명하고 부유한 출신들이 가족묘를 만들어 놓는 곳이다.이 지역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도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다.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