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국가들71 아르헨티나ㅡ부에노스아이레스ㅡ 성모 필라르 성당 & 레콜레타 묘지 부에노스아이레스ㅡ 성모 필라르 성당 ▲성모 필라르 성당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부촌인 레꼴레타지구에 위치해있다. 레콜레타 묘지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는 성당으로 종루가 있는 높은 탑은라플라타강을 가는 배들의 등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주변에 고층 건물이 많아 강이 보이지도 않지만 한때는 군인 병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성모 필라르 성당 내부 ▲성모 필라르 성당 내부 ▲내부 박물관 ▲San Pedro Alcantar 상 ▲성당 내부에 있는 박물관, 신부님들이 미사때 입는 미사복 ▲성당 내부에 있는 박물관, 신부님들이 미사때 입는 미사복 ▲금제품 미사도구 ▲중세 그레고리안 성가집 ▲성당 뒷편에 위치한 레콜레타 묘지 이곳에서는 묻히는 곳에 따라서도 계급이 정해진다고 한다. 고위 관료, 장군, 전직 대통.. 2021. 9. 21. 콜롬비아ㅡ보고타(Bogota)ㅡ보고타 대성당 / 칼리 대성당 / 산 아구스틴성당 / 시파키라 대성당 보고타(Bogota)보고타 대성당 / 칼리 대성당 / 산 아구스틴성당 / 시파키라 대성당 콜롬비아의 보고타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는 1538년 세워진 이래 식민시대부터 남아메리카 문화활동의 중심지로‘남아메리카의 아테네’라고 불렀다. 바로 황금의 도시인 El Dorado의 전설이 남아있는 곳이다. 보고타의 옛 에스파냐풍의 시가는 식민시대의 옛 건축과 근대 건축이 잘 조화되어 있다. 대통령관저·의사당·관공서·국립대학 . 국립도서관·원주민의 황금세공으로 알려진 금(金)박물관·세계 유일의 에메랄드 박물관·옛 교회·성당 등 훌륭하고 역사적인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볼리바르(Volivar)광장의 대성당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건물의 하나로 꼽힌다.부근의 비옥한 고원지대에서는 곡물·채소·과실 등.. 2021. 9. 21. 에콰도르ㅡ쿠엥카ㅡ에콰도르 쿠엥카 대성당 쿠엥카(Cuenca)ㅡ에콰도르 쿠엥카 대성당정식명칭은 에콰도르공화국(Republica del Ecuador)이다. 북쪽으로 콜럼비아 남쪽과 동쪽으로 페루와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는 태평양에 면한다. 본토에서 965km 떨어진 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가 국토에 포함한다. '에콰도르'는 '적도'를 의미하는 에스파냐어(語)로, 실제로 적도가 국토의 북부를 지나간다.'남아메리카의 티베트'라고 불릴 정도로 국토개발이 뒤진 편이지만, 수도인 키토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유산으로 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행정구역은 22개주(provincia)로 되어 있다 ▲계획 도시의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쿠엥카의 역사 지구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판아메리카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472킬로미터를 내.. 2021. 9. 21. 페루ㅡ쿠스코(Cuzco)ㅡ쿠스코의 무지개산 비니쿤카(Vinicunca) 쿠스코ㅡ쿠스코의 무지개산 비니쿤카(Vinicunca)▲페루 무지개산 비니쿤카(Vinicunca)는 쿠스코주 Quispicanchis와 Canchis 지방에 걸쳐 있다. 이 산은 무지개 색깔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유명하며, 계절과 기후 조건에 따라 색상과 강도가 변한다. 빌카노타 산맥의 눈 덮인 산들과의 조합은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무지개 산의 높이는 해발 5천m에 달하며. 관광객들이 무지개 산의 비경을 보려면 2시간가량 고산 등반을 해야 한다. 높은 고도 탓에 산소가 부족해 숨이 턱까지 차 오르지만 어느 순간 무지개 산이 눈앞에 펼쳐지면 탄성을 자아내며 피곤함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된다고한다. 야마, 알파카, 비쿠냐와 같은 동물들을 볼 수 있으며, 만약 운이 좋다면 콘도르도 볼 수 있다. 쿠스코에서 새벽.. 2021. 8. 24. 아르헨티나ㅡ파타고니아 지방ㅡ파이네국립공원(Torres del Paine N.P) 파타고니아 지방ㅡ파이네국립공원지구상에서 한국으로부터 가장 먼 곳이 남부 .파타고니아는 일년 내내 기온이 낮으며 바람이 강한 곳이다.파타고니아라는 지명의 유래는 1520년 마젤란이 이 지역을 여행할 때 만났던 원주민으로 부터 유래한다.마젤란은 과나코의 모피를 걸친 원주민의 발이큰 것을 보고 파타(발 : Pata) 곤(큰 : gon)이라고 하였는데그로부터 이 지역을 파타고니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파타고니아 는 남극, 그린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의 산악빙하를 자랑하는 곳이다.남부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중요한 도시는 빙하국립공원 탐사의 기점도시 칼라파테,마젤란 해협에 위치하는 푼타아레나스 그리고 땅 끝 도시라는 우수아이아 를 들 수 있다. ▲칼라파테 마을 거리 칼라파테는 숲과 호수에 둘러싸인 인구 30.. 2021. 8. 23. 브라질ㅡ브라질 쪽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Iguazu Falls) 브라질 쪽에서 바라본 이과수 폭포(Iguazu Falls)▲ 아르헨티나쪽의 이과수 폭포로▼악마의 목구멍이라 부르죠..▼ 2021. 7. 26. 브라질ㅡ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ㅡ구름 걷힌 찰나 ‘코르코바두 예수상’ 인생샷 찰칵~ 리우데자네이루ㅡ구름 걷힌 찰나 ‘코르코바두 예수상’ 인생샷 찰칵~▲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두 언덕의 구원의 예수상이 구름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르코바두 언덕의 ‘구원의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양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예수상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부활해서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같다. 하늘에서 360도 회전하며 아래로 찍은 예수상 영상을 보면 마치 세상이 그의 발 아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높이 704m의 코르코바두 산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턱에서 모노레일로 갈아타야 했다. 예수상 형상의 기념품 가게를 지나 탑승역으로 넘어가는 곳에 짝퉁 사진포인트가 있었다. 한 개의 벽면 전체를 예수상 사진으로 꾸며놓은 .. 2021. 7. 26. 브라질ㅡ하얀 모래언덕ㅡ렌소이스 마라녱시스 국립공원원((Lencois Marenhenses) 하얀 모래언덕ㅡ렌코이스 마렌헨세스(Lencois Marenhenses)국립공원눈부신 하얀 모래 언덕이 줄지어 서 있는 사이사이로 수정처럼 맑은 담수호가 흩어져 있는 모습은 신기루가 아니다.이곳은 브라질 북동부의 렌코이스 해안에 있는 모래 언덕 지대이다. 모래 언덕의 높이는 최고 43미터에 달하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끊임없이 모래 언덕이 만들어진다. 모래밭은 바레이리나스와 프리메이라크루스 주 사이의 리우프레기카 옆에 펼쳐져 있으며 위성에서도 잘 보인다. 멋진 석호도 많은데 특히 라고아보니타(아름다운 석호)와 라고아아줄(푸른 석호)을 보고 있으면 하얀 모랫바닥 한 가운에 놓인 푸른 보석을 보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이다. 이곳은 모래 천지이지만 사막은 아니다. 1~6월 사이의 우기에 내리는 비는 1.. 2021. 7. 26. 아르헨티나ㅡ세계 자연문화 유산ㅡ파타고니아 페트로모레노 빙하 아르헨티나ㅡ세계 자연문화 유산ㅡ파타고니아 페트로모레노 빙하▲남미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 주의 세계자연유산인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는 남미여행 하이라이트가있다. 발견자를 기리어 그의 이름을 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이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극지방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넓은 빙원인파타고니아 빙원의 일부로넓이가 4,830미터이고, 높이는61미터이다.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에는 대략 200 여개의 작은 빙하 외에도 47개의 주요 빙하가 있다. 웁살라 빙하와 비에드마 빙하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보다 면적이 넓다 2021. 7. 26.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