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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국가들177

우크라이나ㅡ키예프(Kiev)ㅡ성 소피아 대성당, / 페체르스카야 대수도원 키예프(Kiev)ㅡ성 소피아 대성당 / 페체르스카야 대수도원▲성 소피아 대성당 성 소피아 대성당은 1990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다. 콘스탄티노플(현 터키 이스탄불)의 성소피아 성당과 쌍벽을 이루는 키에프 소피아 성당은 키에프 공국(公國)의 기독교 중심지로서 11세기에 건립되어 기독교 복음 전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키에프-페체르스카야 라브라의 영적, 정신적 영향은 17∼19세기경 러시아 정교회의 신앙 및 사상 전파에 크게 공헌하였다. 11세기에 건립된 성소피아 대성당은 1685~1707년에 개조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성당 동쪽에는창건 당시의 돌과 벽돌로 만들었던 벽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다. “이 도시의 성당은 너무나 훌륭해 주변 나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는다. 북방의 어떤 곳을 둘러.. 2021. 12. 13.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마네쥐 광장(Manezh Square) 에서 모스크바(Moskva)ㅡ마네쥐 광장에서 ▲붉은 광장으로 이어지는 부활의 문이 보이고 주코프 장군 동상과 국립역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립역사박물관 앞 마네쥐 광장의 주코프 동상입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장군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 나치군의 침략을 물리치고 모스크바를 방어한 러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으로 추앙을 받는다고 합니다. ▲길 건너편에 외관이 멋진 볼쇼이 극장도 보입니다. ▲칼 마르크스 동상입니다. 볼쇼이 극장 맞은편에 자리하여 유명한 극작가이려니 하였는데 러시아가 낳은 사회주의 사상가이자 경제학자인 칼 마르크스 동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고풍스런 건물들이 보입니다. 가이드가 안내를 하였지만 너무 많은 건물들이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광장의 바닥은 반듯한 돌을 깔았습니다. .. 2021. 12. 10.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붉은 광장의 레닌 묘와 러시아 국영백화점 굼(ГУМ) 붉은 광장의 레닌 묘와 러시아 국영백화점 굼(ГУМ) ▲레닌묘(Мавзолей В. И. Ленина) 붉은광장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바실리 성당이 보이고 우측으로 크렘린 성벽이 보인다. 붉은광장의 중간쯤 크렘린 성벽 아래에 흑적색의 화강암으로 된 신전을 연상케 하는 피라미드 형태의 건물이 레닌묘이다. 1924년 레닌이 숨을 거둘 당시에는 목조건물이었으나1930년에 화강암으로 재건했다. 전시실 중앙의 유리관에 방부 처리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레닌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화, 수, 목,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개방된다. 내부 입장 시에는 소지품 및 복장에 엄격한 규제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작은 손가방 정도만 허용되고, 사진.. 2021. 12. 10.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붉은 광장ㅡ부활의 문, 카잔 성당, 국립 역사 박물관 모스크바ㅡ붉은 광장ㅡ부활의 문, 카잔 성당, 국립 역사 박물관 두번째 코스는 붉은 광장이다.국립 역사 박물관과 굼 백화점 및 양파머리 모양의 바실리 사원에 둘러싸여 있는데, 전에는 시내 중심부에 있던 시장이였단다. 끄나스나야 쁠로샤지, 즉 현재는 '붉은'으로 해석되는 이 광장의 명칭은 고대 러시아어로는 '아름다운', '예쁜' 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본의미는 '아름다운 광장' 이었으나 많은 이들이 메이데이와 혁명 기념일에 붉은 색의 현수막이 국립 역사 박물관과 굼 백화점에 걸리고 사람들도 손에 붉은 깃발을 들고 있어서 광장이 온통 붉은 색이 되었다는데서 그 명칭의 유래를찾기도 했단다. ▲들어 갈 때의 부활의 문 ▲원본출처 / naver 백과 ▲나갈 때의 부활의 문 ▲부활의 문으로 나가기 전 오른편에 있는 카.. 2021. 12. 10.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붉은 광장(Red Square. 러어 Красная Площадь) 모스크바(Moskva)ㅡ붉은 광장(Red Square. 러어 Красная Площадь)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에 있는 노천 광장으로 붉은 광장의 '붉은'은 옛 러시아어로 '아름답다'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름은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넓은 광장을 둘러 싸고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장방형의 광장은 동서로 길게 펼쳐져 있는데남쪽에는 대통령 관저, 불라디미르 레닌의 미라가 보존되어 있는 레닌 묘가 자리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국립 백화점 줌이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대통령 관저와 레닌 묘를 마주하고 있고서쪽에는 국립 역사박물관, 동쪽에는 러시아 정교회 성당인 바실리 성당이 보입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에 있는 노천 광장. 15세기말경 크렘린 성벽이 완공되면서.. 2021. 12. 10.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모스크바의 아침 모스크바(Moskva)ㅡ모스크바의 아침 ▲모스크바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9시간이 넘는 비행기를 타고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곤하게 잠을 자다가 전화벨 소리에 눈을 뜨니 창이 훤했습니다. 시차적응을 빨리 해야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가이드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잠이 부족한 것인지 아님 시차적응이 되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몸이 많이 무거운 편이었습니다.창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아침을 맞는 모스크바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시간을 보니 식사시간은 조금 이른 편이었습니다. 옷을 챙겨입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새벽에 비가 내린 모양입니다.길이 젖은 상태였습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지하철 역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고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도로에서 본 호텔입니다. 높이가 상당하였습니다. .. 2021. 12. 10.
러시아ㅡ모스크바(Moskva)ㅡ러시아와 북유럽 여행 모스크바(Moskva)ㅡ러시아와 북유럽 여행새벽에 인천 공항을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9시 반까지 인천 공항에 도착을 하여야 했기에 새벽 3시반에출발을 하는 버스를 탔습니다.새벽인데도 기온은 25도를 넘어 후덥지근하였지만 버스는 냉방을 하고 있어 시원하였습니다.잠을 설치고 나왔기에 버스에 오르자마자 잠을 청하였지만 여행의 설레임으로 한참을 뒤척거리다가진주를 지나서야 잠이 들었습니다.차가 밀려 10시 가까이 되어 인천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공항의 로비에서 여행 인솔자와 동행을 하는분들을만났습니다. 모두 34명의 인원이었습니다.11시 경에 탑승 수속을 하고 면세점을 둘러보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12시 반이 지나서 비행기에 탑승을하였습니다.모스크바까지 9시간 반이나 걸린다고 하였습니다.승객 400여 명.. 2021. 12. 10.
러시아ㅡ하바롭스크(Khabarovsk)ㅡ꽃과 사람들 & 아름다운 건물들 하바롭스크(Khabarovsk)ㅡ꽃과 사람들 & 아름다운 건물들 출처 / blog.daum / blue gull 2021. 12. 8.
러시아ㅡ하바롭스크(Khabarovsk)ㅡ아무르강(Amur River. 흑룡강.黑龍江) 하바롭스크(Khabarovsk)ㅡ아무르강(Amur River) ▲아무르 강변 공원(중국. 흑룡강(黑龍江) 아무르강(Amur River) 또는 헤이룽강(黑龍江)은 상류의 실카 강과 오논 강을 포함하면 길이 4,444km(세계 8위), 유역면적은 205만 2000 km²(세계 10위)가 되되며 동쪽으로 흘러 타타르 해협으로 들어간다. 러시아어 ‘아무르’는 에로스라는 뜻으로 같은 강을 두고 중국인들이 ‘검은 용’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을 붙인 데 반해 러시아인은 ‘사랑의 신’이라 부르고 있으니 재미있다. ▲아무르강(Amur River) ▲아무르강(Amur River) ▲아무르강(Amur River) ▲유람선을 타고.... 석양 무렵에 유람선을 타고 보는 아무르강이 아름답다고 한다. ▲아무르강(Amur River..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