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아메리카***국가들33 쿠바ㅡ아바나(Havana) 올드시티ㅡ쿠바 아바나 대성당 쿠바 아바나 대성당 (Cathedral of Havana)▲아바나 대성당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구 시가지의 대표적인 건물은 아바나 주교좌 성당인 "산 크리스토발 대성당" 이다. 대성당 광장 북쪽에 자리잡은 대성당은 1789년에 지어진 주교좌 성당으로 세계 100대 성당 가운데 하나이다. 좌우 양쪽에 높은 첨탑의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다. ▲아바나 대성당 ▲아바나 대성당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콜럼버스 임시묘지 1492년 쿠바를 발견한 콜럼버스는 아바나를 '지상 최대의 아름다운 땅'이라며 칭송했다. ▲콜럼버스 임시묘지 2021. 7. 18. 코스타리카ㅡ산호세(San Jose)ㅡ산호세 성당 코스타리카ㅡ산호세(San Jose)ㅡ산호세 성당 ▲산호세 성당 ◆코스타리카 태평양과 카리브해에 맞닿아 있는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70%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만큼 아름다운 열대 우림과 해변을 가지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또 비가 잦은 고지대의 화산토양에서 자란 커피는 세계에서 손꼽을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다.코스타리카(Costa Rica)는 ‘풍요로운 해변’이란 뜻. 1502년 콜럼버스가 4차 항해 때 지금의 카리브해 연안의 리몬(Limon)에 닿았다. 당시 콜럼버스 일행을 맞이한 원주민들은 금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보고 콜럼버스는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땅이라 여겨 ‘코스타리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의 유.. 2021. 7. 18. 쿠바ㅡ아바나(Havana) 올드시티ㅡ헤밍웨이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지 코히마르 아바나 올드시티ㅡ헤밍웨이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지 코히마르▲호텔에 짐을 풀고 쿠바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코히마르(Cojimar)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작은 항구 마을 입니다. 아바나 시내에서 택시로 15~20분 정도 걸리며 모로성도 들리는 버스가 있어 이를 이용해도 좋습니다.택시는 왕복으로 아바나 시내에서 코히마르에 들려 1시간 정도 있다가 아바나시내로 돌아가기로 했으며 돌아갈 때에는 모로성에 내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쿠바의 거리를, 소소한 드라이브 ▲잠시 후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며헤밍웨이가 살던 코히마르에 도착하였습니다 ▲코히마르 항구 마을을 걷다 작은 광장 같은 곳에서 헤밍웨이를 만납니다.▲바다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헤밍웨이의의 흉상흉상은 선박의 프로펠러.. 2021. 7. 18. 쿠바ㅡ아바나(Havana) 올드시티ㅡ아르마스 광장, 비에하 광장 아바나(Havana)ㅡ올드 스퀘어, 아르마스 광장, 비에하 광장▲쿠바여행 아바나 올드시티오비스포(Obispo) 거리를 걷고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에 도착하였습니다. ▲쿠바의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모여있던 아르마스 광장아르마스 광장은 남미 대부분의 국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이름입니다. ▲광장 한편에는 엘 템플레테(El Templete)이라는 역사적인 건물이 있습니다.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올드 아바나의 세계 유산 중 하나로 프란시스코 디오니시오 비비스(Francisco Dionisio Vives)에 의해 1827년에 건축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로 축소판 그리스 신전의 모습을 지니며 내부에는 쿠바를 발견한 콜럼버스 흉상이 있다고 합니다. ▲엘 템플레테 옆에는 .. 2021. 7. 18. 쿠바ㅡ아바나(Havana)ㅡ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노을, 아바나 말레콘 비치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노을, 아바나 말레콘 비치 ▲쿠바 여행 아바나 시내를 둘러보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여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말레콘(Malecón) 을 찾았습니다.이곳의 노을은 송혜교 박보검의 드라마 남자친구의 배경지로 알려져있긴 한데 드라마의 설정과 대사가 공감이 안되어 기억속에서 지워버렸습니다. ▲말레콘의 원래 마세오의 거리(Avenida de Maceo) 라는 이름으로 쿠바 독립에 큰 영향을 미친 안토니오 마세오 그라하레스(Antonio Maceo Grajales) 장군을 기려 입구에 그의 동상과 탑이 있습니다.▲말레콘은 아바나 앞 바다의 방파제이자 도로, 산책로로 해안을 따라 약 8km 정도 이어져 있습니다.말레콘 건너편 바다는 모로성과 등대가 보이며 모로성은 해저 터널 혹은 배를 타고 갈 수 .. 2021. 7. 16. 쿠바ㅡ아바나(Havana) 올드시티ㅡ아바나 스퀘어.올드카 천국. 아바나(Havana)ㅡ올드카 천국. 아바나 올드시티 ▲올드카의 도시 아바나, 쿠바의 거리를 걷다보면 영화에서나 볼만한 오래된 자동차들이 다니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쿠바 여행의 볼거리이자 쿠바에서 꼭 해봐야 한다는 올드카 타보기▲1930년대 미국의 금주령으로 미국의 마피아들은 술을 만들 수 있는 쿠바를 이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술장사를 할 수 없게 되자 쿠바에 카지노, 나이트클럽, 호텔 등을 세우며 아바나를 라스베가스 처럼 화려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후 아바나는 미국인들의 인기 관광지가 되며 당시에 인기 있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차들을 많이 수입하게 됩니다.▲하지만 체게바라의 등장으로 1959년 혁명과 함께 쿠바는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사회주의 국가로 바뀝니다. 이에 미국은 쿠바.. 2021. 7.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