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유럽********국가들232

프랑스ㅡ니스(Nice)ㅡ남동부ㅡ지중해의 해변도시 니스 니스(Nice)ㅡ남동부 코트다쥐르州 지중해의 해변도시 니스프랑스 남동부, 모나코 공국에서 약 13km, 프랑스-이탈리아 국경에서 약 30km 거리에 위치한 지중해의 항만도시로 ‘리비에라(Riviera)’ 혹은 ‘코트다쥐르(Cote d'Azur)’라고도 불리는 지중해 연안에 있다. 아름다운 구릉에 둘러싸인 니스는 지중해 연안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유적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 중 하나이다. ▲시티투어 관광버스 ▲시내를 가로지르는 트램 ▲특히 니스의 가장 유명한 명소로 손꼽히는 프롬나드 데 장글레는 해변을 따라 약 7km 가량 뻗어있는 산책로로, 18세기 니스로 휴양 온 영국 귀족들에 의해 정비되어 이름도 ‘영국인의 산책길’이 되었다. ▲관광 열차 ▲특산물로 꽃·향수·올리브 등이 있으며 오랫동안 .. 2021. 8. 29.
프랑스ㅡ몽생미셸(Mont Saint Miche)ㅡ노르망디 지방에 위치한 몽생미셸 캐슬! 노르망디 지방ㅡ노르망디에 위치한 몽생미셸 캐슬▲성자의 산’이라는 화강암질로 이루어진 작은 바위산으로 1979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이라고 합니다. 만조 때가 되면 1875년부터 육지와 연결된 방파제만 남긴 채 바다에 둘러싸이는 섬 . 대천사 미가엘이 바위산 꼭대기에 성당을 지으라고 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바위산 전체가 수도원으로 중세부터 대표적인 순례지로 알려져 있어요  몽생미셀 섬(성 미카엘 산)은 서북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코뮌(Commune:자치구)인 섬이다.해안에서 약 600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00 헥타르의 면적에 44명(2009)이 거주한다. 이 섬은 고대로부터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는 요새들로 강화되어 왔으며 8세기 이후에 이 섬의 이름을 딴 수도.. 2021. 8. 29.
프랑스ㅡ콜마르(Colmar)ㅡ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바르톨디가 태어난 콜마르 콜마르(Colmar)ㅡ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바르톨디가 태어난 콜마르▲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바르톨디가 태어난 콜마르 ▲ 자유의 여신상을 제작한 바르톨디 # 프랑스에서 만나는 자유의 여신상 콜마르 시내를 걷다 보면 바닥 곳곳에 박혀 있는 황금빛 직삼각형을 발견한다. 자세히 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그려져 있다. 뿐만 아니다. 교차로에서도 자유의 여신상을 만난다. 미국 뉴욕항 리버티섬에 있어야 할 이 조각상이 왜 콜마르에 있을까. ▲바르톨디 박물관 프랑스 정부가 1886년 미국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천재 조각가이자 건축가 프레데릭 오귀스트바르톨디(Frederic Auguste Bartholdi) 고향이 바로 콜마르이기 때문이다.바르톨디가 태어난 메르샹 거리(rue des Marchands)에는 그가 태어.. 2021. 8. 29.
프랑스ㅡ스트라스부르(Strasbourg)ㅡ쁘띠 프랑스 - 목조건물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 스트라스부르ㅡ쁘띠 프랑스 - 목조건물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쁘띠 프랑스는 스트라스부르 중심가 및 그랑딜(Grand Ile)의 서쪽 끝에 있는 역사적인 구역으로 가장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있고 강과 운하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기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콜마르를 가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알자스 풍의 목조 가옥과 물이 어우러진 점이 콜마르와 비슷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차이라면 좀 더 사람들도 많고 물이 깊고 물살이 세서 좀 더 스케일이 커진듯한 느낌이 듭니다.작은 프랑스라는 의미의 쁘띠 프랑스는 로마시대와 중세시대를 거쳐 현대까지 이어져온 도시지역으로쁘띠 프랑스라는 명칭은 귀여운 어감과는 다르게 15세기에는 매독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 있던 곳인데, 몇 차례 이름이 변경되다가 1795년에 바뀐.. 2021. 8. 29.
이태리ㅡ코모 호수(Lake Como)ㅡ북부 롬바르디아州ㅡ코모 호수 롬바르디아(Lombardia)州ㅡ 코모 호수(Lake Como)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Lombardia)주에 있는 코모호수는 면적 146㎢. 최대수심 400m에 이른다. 알프스 산록에 산재한 빙하호 가운데 하나로 역(逆) Y자 모양을 이룬다. 북부에서 아다강(Adda river)이 유입하여 남동쪽 끝의 레코 부근에서 유출한다.  빙하호의 풍경이 아름답고, 스위스 국경 및 이탈리아 북부의 여러 상업도시에 가깝기 때문에 국제적 관광지가 되었으며, 호반에는 별장이 많다. 이탈리아 중세시대의 부호나 귀족들이 이곳에 휴양을 위한 빌라를 많이 건설하였다.  ▲코모 호수(Lake Como) ▲코모 호수(Lake Como) ▲코모 호수(Lake Como) ▲코모 호수(Lake Como) ▲코모 호수(Lake Como.. 2021. 8. 24.
독일ㅡ드레스덴ㅡ2차대전 당시 연합국의 맹폭으로 페허된 도시를 기적적으로 복구한 드레스덴. 드레스덴(Dresden)ㅡ2차대전 당시 연합국의 맹폭으로 페허된 도시를 기적적으로 복구한 드레스덴.유럽풍의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드레스덴이 '엘베강의 풀로렌스(Elbflorenz)'로 불리게 된것은 18세기 철학자이며 비평가였던 요한 고트프리드(Johann Gottfried von Herder)에 의해서 였다. 분명히 드레스덴은 아름다운 바로크식의 건물들,각종 박물관에는 훌륭한 예술품들, 더하여 엘베(Elbe)강은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와 비견되는 자연적인 경관이 셋팅되어 있다. 그러나,1945년 2월 13일 대 공습의 결과로 도시가 건물 잔해 더미가 되었다가 오늘날 옛 건물들은 대부분 복원이 되었고.새로운 건물들의 건설로 옛날과는 도시의 모습에 차이가 있는것도 사실이다. ▲드레스덴의 중심지 조감도 ①,아우.. 2021. 8. 23.
독일ㅡ독일 남서부 밤베르크 / 뷔르츠부르크 여행 독일ㅡ밤베르크(Bamberg) / 뷔르츠부르크(Würzburg)드레스덴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 km 지점에 위치한 밤베르크는 레그니츠(Regnitz) 강을 끼고있는체코 국경에 가까운 아름다운 중부 독일의 도시다.지리적 여건으로 1, 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밤베르크에는 옛 건물들이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밤베르크 시가지는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유럽 건축사의 살아있는 화집(畵集)이라는 칭송까지 얻고 있다. ▲레그니츠 강의 유람선유람선 뒷편 다리 위의 건물이 구시청사(Altes Rathaus)이다 ▲예전의 선착장(Der Alte Hafen) ①, 크레인(Jib Crane) ②, 마인江과 라인江을 이용해 네델란드까지 운행했던 선박, 1846년에는 루드비히-도나우- 마인 .. 2021. 8. 23.
바티칸 교황청ㅡ베드로 대성당 (Basilica di San Pietro) 교황청ㅡ베드로 대성당 (Basilica di San Pietro) 가톨릭의 총본산으로서 유럽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교황청의 산피에트로대성당 관리 성성(聖省)의 관리하에 있다. 그 역사는 깊어서 기원으로 말하면 성(聖)베드로의 무덤 위에 세워진 4세기의 바실리카식 성당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6세기 미켈란젤로를 비롯한 당시의 대표적 건축가들에 의해 전성기를 맞은 르네상스의 건축이념에 바탕을 두고 재건되었다. ▲신부 학교 옥상에서 본 베드로성당 ▲하늘에서 본 베드로성당 ▲바티칸 박물관 내 전체 미니어쳐 ▲베드로 성당 광장 베드로광장은 베르니니가 1656년에서 1667년까지 11년에 걸쳐 양쪽 회랑을 포함하여 세운 것이다. 흔히 바로크 예술면 에서 복잡하면서도 장식적인 것으로만 연상되는데, 사실 그 .. 2021. 8. 19.
스위스ㅡ스위스에선 흔히 보는 경치와 그 흔한 경치보면서 차 마시는 카페들... 스위스에선 흔히 보는 경치와 그 흔한 경치보면서 차 마시는 카페들...ㅋㅋㅋ ▲그 전망하나 끝내 주는 유명한 카페들▼ 202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