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국가들38 호주ㅡ퍼스(Perth)ㅡ피나클스 사막ㅡ남붕 국립공원 가는길 피나클스 사막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가는길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퍼스에서 북쪽으로 약 200 km 에 위치한 피너클스가 있는"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은 퍼스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들(연간 19만명)이 찾는 아웃 백(Outback) 코스로 알려져 있다.아웃 백(Outback)이란 용어는 호주의 취락 지역이 대부분 해안가에 발달되어 있어내륙 쪽이나 미개척 오지로 가는것을 아웃 백이라 한다. ▲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가는길 하이웨이 옆에 광활한 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닐겐 (애보리진 용어)언덕으로 이름 붙여진나지막한 언덕에 주차장과 그늘집이 마련되어 있다. ▲생태 공원과 휴게 정자 가운.. 2022. 1. 1. 호주ㅡ퍼스(Perth)ㅡ流刑의 땅이 였던 오스트레일리아 퍼스(Perth)ㅡ流刑의 땅이 였던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한반도의 35배의 크기인 호주는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큰 나라이다. 유럽 대륙보다 크고 미국보다 약간 작다.위의 지도에서 붉은 수직 점선은 대략 동경 129도 선으로 이 선 이서(以西)지역을 서 호주(WA : Western Australia)로 부른다. 서 호주의 중심 도시는 퍼스(Perth)로 인천공항에서 시드니 경유(10시간 30분), 퍼스까지(5시간) 체공시간 만 15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퍼스(Perth) 서 호주(WA)의 중심 도시는 퍼스이다. 165만 인구를 가진 이 도시는 호주 평균 국민소득(GDP)이5만$이지만퍼스의 국민소득은 7만$에 달한다. 서 호주 서남쪽 인도양으로 흘러드는 스완 강(Swan river) 하구깊숙한 곳.. 2022. 1. 1. 호주ㅡ시드니(Sydney)ㅡ시드니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시드니 본다이 비치(Bondi Beach)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시드니의 해변 가운데 가장 유명한 비치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규모도 크며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어우러진 파도가 서핑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널리 알려진 만큼 주변에는 저렴한 여행자 숙소와 카페 등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비치 주변에 머물면서 서핑을 배우기도 한다. 해변거리에는 유명한 피자집과 레스토랑, Fish & Chips(호주인이 즐기는 음식)가게가 줄지어 있어서 이곳에서 음식을 사서 잔디 위에서 푸른바다와 갈매기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 본다이(Bondi)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바위에 '부서지는 흰 파도'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파도가 높아서 서핑의 명소로 유명하며 젊은이들이 항상 붐비는 젊음의.. 2021. 11. 7. 뉴질랜드. 남섬ㅡ데카포 호수(Lake Tekapo)ㅡ만년설과 푸른 호수, 루핀꽃으로 뒤덮힌, 그림같은 데카포 호수. 만년설과 푸른 호수, 루핀꽃으로 뒤덮힌, 그림같은 데카포 호수(Lake Tekapo)▲데카포 호수 마을 레이크 테카포와 그 주변 맥켄지 컨트리에 있는 호수들은 환상적인 색깔을 자랑하는데, 그는 바로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물 때문이다. 호수의 가장자리에 있는 마을은 여행객들을 위해 존재하는 마을로, 많은 종류의 카페와 기념품 상점이 있다. 선한 목자의 교회라고 주로 불리우는 호숫가의 교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교회의 창을 통해 마운트 쿡이 그대로 보이는 곳이다. 교회 옆에는 유명한 양몰이 개 기념 상이 있다. 날씨가 좋은 날 저녁에는 마운트 존 천문대에서 별을 관측할 수도 있다. ▲루핀꽃으로 덮힌 호수 주변은 가히 환상적 이다 ▲눈덮힌 만년설 ▲데카포 호수 .. 2021. 10. 23. 호주ㅡ퀸즐랜드州ㅡ골드 코스트(Gold Coast) 호주 동부 퀸즐랜드州ㅡ골드 코스트(Gold Coast)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해안의 브리즈번 남쪽에 있는 도시. 사우스포트, 서퍼스파라다이스, 벌리헤즈, 쿨랑가타의 4개 시로 이루어진 연합 도시로 관광 휴양 도시이다. 골드코스트는 해안의 이름이다. 이 지역은 사빈 해안으로 이 곳의 모래는 하와이 해안으로 수출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모래 사장과 해수욕에는 항상 물놀이 사고의 위험이 숨어있다. 따라서 골드 코스트는 라이프 가드와 세계 최대의 구명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해수욕객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안전한 수영을 호소하고 있다. 주 정부는 이 땅에서 "퀸즐랜드 샤크 콘트롤 프로그램(Queensland Shark Control Program, SPC)을 전개하여 수영 시 상어의 공격에 의한 피해가 미.. 2021. 10. 20. 호주ㅡ멜버른(Melbourne)ㅡ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 멜버른(Melbourne)ㅡ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해안에 있는 항구 도시. 오스트레일리아 제2의 도시이며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다. 1835년 테즈메니아 섬으로부터 이민자들이 상륙하여 건설한 도시로 1927년까지 연방 수도였다. 원주민들은 도타갈라(Doutta-Galla)라고 했는데, 현재의 지명은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초대 수상인 멜버른을 기념하여 붙인 것이다. 시내에는 로열 파크와 야라 파크 등의 공원과 녹지대가 있어 '숲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주교좌 성당으로 멜번의 첫번째 카톨릭 주교인 제임스 굴드의 주문에 의해 지어졌다. 1858.. 2021. 10. 2. 뉴질랜드. 남섬ㅡ데카포 호수(Lake Tekapo)ㅡ루핀꽃이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데카포 호수 루핀꽃이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데카포 호수▲뉴질랜드 남성에서 퀸스타운과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소개되곤 하는 데카포 마을....인구 400명 (처음에는 4 만명을 잘 못 안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ㅎ)의 말 그대로 시골 마을 수준인 이 곳은 빙하가 녹아 흘러서 이루어진 기가 막힌 옥빛 호숫가에 자리 잡고 있는 조용한 마을이지만 유명세만큼이나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선한 양치기 교회 ▲선한 양치기 교회 ▲선한 양치기 교회 ▲이런 풍광 앞에서 선 느낌이 어떨지 아시는 분 ▲그림이 따로 없다....낙원이라는 말이 나올 수준... ▲데카포 호수 마을 ▲데카포에서 가장 명물인 선한 양치기의 교회....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아름다운 데카포호수와 어우러진 이 자그마한 교회의 모습은 동화 속 그림 .. 2021. 9. 2. 호주ㅡ골드 코스트(Gold Coast)ㅡ중력을 잊은 고요한 하늘의 품...눈 앞에 파라다이스가 나타났다 골드 코스트ㅡ중력을 잊은 고요한 하늘의 품...눈 앞에 파라다이스가 나타났다▲아침 안개를 살포시 두른 호주의 한적한 마을. 시원하게 펼쳐지는 포도밭과 울창한 열대우림, 그리고 멀리 황금빛 해안선까지 조망할 수 있는 열기구는 골드코스트 방문자들의 필수 체험 코스다.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서핑을 안 하는 사람에게도 설레는 이름이다. 작명 감각으로 치면,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와 맞먹는다. 둘 다 뚜렷한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익히 알려졌듯, ‘푸른 땅’이라는 뜻이 무색하게 그린란드는 두꺼운 얼음판과 눈으로 덮여 있고, 숲도 없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푸르지 않은 장소다. 반면,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상상과 현실이 똑같다. 금빛 모래밭이 펼쳐지고, 파도가 높고 길어 전 세계 .. 2021. 9. 1. 뉴질랜드. 남섬ㅡ크라이스트 처치(Christchurch)ㅡ모나 베일공원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市ㅡ모나 베일공원모나베일 공원은 이민을 와서 성공한 사람이 살던 개인저택이였 답니다. 아무리 부자가 되었어도 가는 세월에는 당할 수 없어 저 세상으로 갔고, 이 저택은 6명에게 상속이 되었는데 그중 한명이 자기소유지분을 팔겠다고 하자 아름다운 정원이 없어질 것을 걱정한 크라이스트 처치市가 나서서 일괄 매수하여 오늘날까지도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걱정이 됩니다... 2021. 8. 2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