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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국가들68

에디오피아ㅡ바하르다르(Bahar Dar)ㅡ에티오피아 북부 유적지... 바하르다르(Bahar Dar)ㅡ에티오피아 북부 유적지... ▲바하르다르 시내 전경 에티오피아의 북서부에 위치하는 도시로 암하라 주(州)의 주도이다. 도시 북쪽에 타나 호수(Lake Tana)가 있고, 도시 동쪽 가장자리로 블루 나일(Blue Nile)강이 흐르는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에티오피아의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도시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는 블루 나일 폭포(Blue Nile Falls)가 있으며, 이 도시는 야자 나무와다채로운 꽃으로 꾸며진 넓은 거리들로 잘 알려져 있다. 2002년에는 유네스코에서 수여하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바하르다르는 16세기부터 17세기까지 진행된 예수회의 선교 사업을 통해 발달했다. 1937년에 이탈리아군이.. 2022. 2. 23.
에디오피아ㅡ에티오피아 남부 무시르(Mursi) 부족. 투어 에티오피아 남부 무시르(Mursi) 부족. 투어 2022. 2. 23.
이집트ㅡ아스완 / 아스완 하이댐 / 아부심벨 대소신전 아스완 (Aswan) / 아스완 하이댐(Assuan High Dam) / 아부심벨 대소신전(大小神殿)▲아스완 (Aswan) 시내 거리 아스완은 이집트 남부 최대의 도시로 태양의 도시이자, 고대 룩소르에서 남쪽으로 81마일 떨어진 아프리카 풍의 변경도시였다. 카이로에서는 970Km 떨어진 곳이다. 나일강의 보석이라고 부를정도로 아주 아름다운 나일강의 풍광과 누비안의 문화를 접 할 수 있는 곳이다. 파라오 시대 아주 중요한 화강암의 채석장 있어, 화강암의 주산지이다. 고 대 이집트에서 누비안 지역으로 가는 국경의 도시였고, 아프리카에서 오는 특산품(상아, 향유, 흑단나무, 황금)을 매매 하였던 상업 도시이었다. 나일강 하피 신에 살았던 곳으로 나일강 제1폭포가 이곳에 있었고, 지금은 아스완 올드 댐이 세워졌.. 2022. 2. 20.
탄자니아ㅡ응고롱고로 분화구ㅡ응고롱고로의 미스터리 탄자니아(Tanzania)응고롱고로 분화구ㅡ응고롱고로의 미스터리 이곳 동물 코끼리 빼고 분화구 안 벗어나 사자 다니는 캠프에 보호시설도 없어 긴장  이곳 동물 코끼리 빼고 분화구 안 벗어나 사자 다니는 캠프에 보호시설도 없어 긴장  ▲짝짓기 계절을 맞아 한 숫사자가 암사자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산등성이에서 내려다본 거대한 분화구 전경. 이곳 입구로 들어가면 오후 4시 전에 출구로 빠져나와야 한다. 탄자니아 현지가이드 토니의 손목시계에 찍힌 해발 고도는 2,545m였다. 공기도 차가웠다. 아프리카에서 외투를 걸쳐야 했다. 백두산 천지보다 30배나 큰 세계 최대의 분화구, 응고롱고로 캠프사이트였다.응고롱고로는 마사이어로 소 울음소리를 소가 “응고롱고롱고롱고~~”하면서 운다고 붙여진.. 2022. 1. 22.
탄자니아ㅡ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산(Mt. Kilimanjaro)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산(Mt. Kilimanjaro)▲탄자니아에 있는 휴화산. 높이 5,895m. 아프리카 지구대를 따라 빅토리아 호의 동쪽에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이며 세계 최고의 화산이다.  산 이름은 스와힐리 어로 '빛나는 산'이라는 뜻으로 산정의 만년설이 햇빛에 반사되는 것을 묘사한 것이다. 또 마사이 어로는 '하얀 산'이라고도 한다.  주봉인 키보, 시라, 마웬지 등 3개의 성층 화산으로 구성되는데 기저에는 대규모의 순상 화산이 있다. 남서부 1,000~2,000m 지대에서는 원주민이 커피, 바나나 등을 재배하고 있다.  1889년 독일인 H. 마이어가 처음으로 등정하였다.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저 멀리 킬리만자로 백색의 정상이 보인다 2022. 1. 22.
나미비아ㅡ대서양 연안 나미브 사막 (Namib Desert ) 나미비아ㅡ나미브 사막 (Namib Desert )아프리카 남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나라이다.일찍이 독일의 식민지가 되어 남서 아프리카로 불렸고,1915년 이후 74년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식민통치를 받아오다가1990년 3월 아프리카에서 53번째로 독립국을 이루어 아프리카 대륙 식민지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정식명칭은 나미비아 공화국 이다. 북쪽은 앙골라, 동쪽은 보츠와나, 남쪽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동부는 잠비아와 접하며,서쪽은 대서양에 면한다. 수도는 빈트후크 이며 행정구역은 13개 구(regions)로 이루어져 있다. 영토의 대부분이 건조한사막 지대이다.독립 이전 인접국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탈로 말미암아 경제가 피폐되었으며독립한 뒤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한 종속이 별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2022. 1. 22.
나미비아ㅡ붉은 모래와 작렬하는 태양ㅡ380m 모래사막 정상서 단숨에 뛰어내리는 전율 나미비아ㅡ붉은 모래와 작렬하는 태양 380m 모래사막 정상서 단숨에 뛰어내리는 전율 나미비아 간판 모래언덕 ‘듄45’와 ‘빅대디’ 독일 여행객 식민지 향수로 압도적…  ▲여행객들이 나미비아 사막의 '듄45'를 오르고 있다. 이곳은 국립공원 입구에서 45㎞ 떨어져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프리카 남서부 대서양 연안의 나미비아는 사막으로 각인된다. 황량하다는 말이다. 제국주의 식민지 경쟁 대열에서 뒤늦게 뛰어든 독일이 나미비아를 삼켰을 때도 영국과 프랑스 등 기존 식민지 열강들은 쓸모 없는 땅이라며 ‘견제 잽’ 조차 날리지 않았다.  옛날 식민시대의 향수를 느껴보려는 듯 나미비아를 찾는 외국인 중에는 독일인이 압도적이었다. 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 공항에서 1시간20분 연착한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행 50.. 2022. 1. 22.
잠비아ㅡ빅토리아 폭포ㅡ108m 지상 최대 스릴…두 달만 즐길 수 있는 ‘악마의 수영장’ 빅토리아 폭포108m 지상 최대 스릴… 두 달만 즐길 수 있는 ‘악마의 수영장’ 물 없는 빅토리아폭포 감상법 빅토리아폭포는 현지어로 ‘모시오아툰야’(천둥소리가 나는 연기) 건기 분당 1000만, 우기 5억 리터 물 쏟아져 ▲헬기에서 내려다 본 빅토리아폭포 아래로 말발굽 형태의 강이 흐르고 있다. 11월 중순의 빅토리아 폭포는 물이 말라 있었다. 폭포에 도착한 날 건기가 끝나고 비가 한 방울 뿌렸다니 1년 중 물이 가장 없는 날 빅토리아를 찾은 셈이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현지어로 ‘모시오아툰야’로 불린다.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는 말이다. 폭 1.67㎞ 최대 낙차가 108m인 이 폭포가 우기에 물을 토해내면 천둥소리가 날 법도 했다. 폭포는 국경지대였다. 폭포는 잠비아에, 전망 포.. 2022. 1. 22.
잠비아ㅡ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ㅡ잠비아서 만난 리빙스턴과 빅토리아 시대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잠비아서 만난 리빙스턴과 빅토리아 시대▲ 빅토리아폭포  잠비아 리빙스턴에 오니 패스트푸드점에 가도, 시장에 가도, 술집에 가도 흑인밖에 없다. 당혹스럽다. 모두가 나를 의식하지 않는 척하지만 실상 내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것 같다. 리빙스턴 아트갤러리에서도 동물과 흑인밖에 안 보인다.백인 아닌 흑인을 그린 그림이 이렇게 많은 미술관은 처음 본다. 여기는 아프리카이니 당연한 일인데도 왠지 어색하고 강렬한 이질감은 내게 고립감을 덧씌우려 든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은 좀 낫다. 잠베지 강변에 위치한 콜로니얼 스타일의 ‘더 로열 리빙스턴 호텔’은 아프리카 스타일의 장식으로 지난 시절을 우아하게 회고한다.  내가 호텔을 꿈꿀 때 기대하는 모든 게 이곳에 있다. 체크..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