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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아시아****국가들390

간쑤성(甘肅省)ㅡ실크로드.장이에(張掖)ㅡ 마티스 석굴(馬蹄寺 石窟) 실크로드. 장이에(張掖)ㅡ 마티스 석굴(馬蹄寺 石窟)장이에(张掖장액)은 한(漢)나라 무제가 설치한 하서사군(河西四郡)의 한 곳으로서 흉노를 막는군이 주둔하던 주요 거점 도시였습니다. 이름조차도 ‘단흉노지비 장중국지액(斷匈奴之臂 張中國之掖)’을 줄여서 붙일 정도로 무제의 흉노 정벌의지를 엿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19세기 외국인들이 찍은 사진에는 요새지답게 높은 성벽을 한 고색 찬란한 고대 도시의 모습이었으나, 지진으로 파괴된 후 현대 도시로 바뀐 곳입니다.북쪽의 만리장성과 남쪽의 치리엔 산맥(祁连山脉)이 있는 가운데 있어서 반드시 통과해야 해는 도시로 고대에는 매우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치린엔산 만년설이 녹은 물이 흐르는 헤이허(黑河)가 있어 물이 풍부하여 농사짓기가 좋아 오래전부터 오아시스.. 2021. 7. 15.
간쑤성(甘肅省)ㅡ실크로드.란저우(蘭州)ㅡ란저우 수차원(水車園). 실크로드.란저우(蘭州)ㅡ란저우 수차원(水車園). ▲란저우(蘭州) 시 황하 강변에 있는 수차원(水車園)입니다. 강물을 커다란 수차를 이용해서 육지로 끌어 올려 유용하게 쓴 시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수차(水車) : 우리 말로는 ‘무자위’라고 하며 물을 자아올리는 기계라는 뜻입니다. 입장료 10위안. ▲수차 전경입니다. 물을 끌어 올려 위에 조성된 물길로 물을 다른 곳으로 보냅니다.  ▲끌어 올려 진 물을 위에 나무로 보이는 길로 다른 곳으로 보냅니다.  ▲물길을 따라 보내져 온 물은 여러 용도로 쓰입니다. 여기에서는 작은 연못과 물레방아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수차 중심부입니다 ▲물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을 조성해 놓은 것으로 맷돌입니다. ▲사람이 강에 있는 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것을 조성해 놓은 .. 2021. 7. 15.
몽골(蒙古)ㅡ초원의 나라 몽골의 아름다운 절경 초원의 나라 몽골의 아름다운 절경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2021. 7. 14.
홋카이도(北海道)ㅡ후라노(富良野)ㅡ북해도의 비에이(美暎) 꽃에취한 사계채 후라노시ㅡ북해도의 비에이(美暎) 꽃에취한 사계채 2021. 7. 14.
후난성(湖南省)ㅡ중국 후난성 장자제(張家界)에 있는 天門山 중국 후난성 장자제(張家界)에 있는 산. 천문산(天門山)해발 1,517.9m로 옛 이름은 숭량산(嵩梁山)이다. 장자제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名山)으로 '장자제의 혼(魂)' 또는 '샹시[湘西]의 최고의 신산(神山)'이라 불린다. 삼국(三國)시대인 263년,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天門洞)이생겨났는데, 오왕(吳王) 손휴(孙休)가 이를 길조(吉兆)로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고한다. 7,455m의 천문산 케이블카가 있으며, 구불구불하게 휘감아 올라가는 통천대도(通天大道)도 특징적이다.최고의 명소는 천연 종유동인 천문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높이는 131.5m, 폭은 57m, 깊이는 60m이다.산 정상에는 천문산사(天門山寺)가 있는데, 당대(唐代)에 창건하였으며, 항.. 2021. 7. 13.
산시성(山西省)ㅡ진중.핑야오(晋中.平遥)ㅡ漢나라 고대 도시.평요고성 (平遥古城) 한나라 전통 양식이 잘 보존된 고대 도시.평요고성 (平遙古城)중국산서성(山西城)에 2,5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중국의 옛 정취가 잘 보존된 고성이 있다 서울 여의도 2.9평방메다 보다조금 작은 2.25평방메다 면적에 성벽 둘레6.4km 성벽 높이12m로 하나의 도시를 이루고 있는 평요고성이다  그 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 평요고성은 산서성 중부의 태원(太原) 분지 남쪽에 위치한다 기원전 8세기 서주西周시대부터건설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남아있는 주요 성벽과 건축물은 대부분 명. 청 시대에 지어젔다  명.청 시대부터 현재까지 500여년동안의 건축문화 도시계획의 변화 문화 경제 사회모습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는곳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은풍요고성을 중원문화의 보물창고라 칭하며.. 2021. 7. 13.
티벳자치구(西藏自治區)ㅡ라싸(拉薩)ㅡ네충사. 티벳 정부의 신탁을 받는 곳. 라싸ㅡ티벳 정부의 신탁을 받는 곳. 네충사 ▲네충사, 티벳 불교와 민간신앙이 혼합된 사원이며 특히 티벳 정부의 공식 신탁을 받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티벳 정부 신탁과 네충사 경내 신탁의 목적이 단지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밝혀두고 싶다. 예언은 단지 부분적인 기능일 뿐이다.신탁은 우리의 수호자로서 요청될 뿐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치료자로 이용된다. 그러나 신탁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다르마를 수행하는 것을 돕는다는 데 있다. 그리고 또 ‘신탁orcle’은 잘못된 표현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이때의 신탁이라는 말은 신탁의 권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티벳의 전통에서는 자연과 초자연적 영역 사이를 매개하는 특정한 사람들이 있을 .. 2021. 7. 12.
티벳자치구(西藏自治區)ㅡ라싸(拉薩)ㅡ간덴사원(甘丹寺院) 라싸ㅡ티벳 간덴사원(甘丹寺院) ▲간덴사원, 티벳 3대사원중 하나 간덴은 라사에서 동쪽으로 50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사원으로서 라사에서는 버스로 약 2시간정도가 소요된다. 1409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1410년 2월 5일에 완공. 그후 겔쿠파(派)의 신도와 승려를 계속해서 받아 들여, 지금은 티벳불교 최대의 종파가 되었다. 전성기에는 7000여명에 달하는 승려가 이 곳에서 수행을 했지만, 1950년대에 중국의 침공과 60년대의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철저히 파괴되어 폐허가 되어 많은 승려가 인도로 망명을 가버렸다. 90년대 들어서 재건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정상부근의 대부분의 건물은 파괴된 상태로 남아있다. 사원주위를 한 바퀴도는 순례로(일주에 30~40분정도)가 있어서 이 곳을 걷으며 보는 경치가 멋있.. 2021. 7. 12.
티벳자치구(西藏自治區)ㅡ시가체(日喀則)ㅡ판첸 라마의 도시. 타쉬룬포 사원(札什倫布寺) 시가체ㅡ티벳 타쉬룬포 라마교 사원 ▲시가체 타쉬룬포 사원 시가체는 티베트 제2도시이다. 타쉬룬포 사원은 현재 티벳에서 대표적인 사원중 하나이다. 1447년에 달라이라마 1세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겔룩파 6대 사원중의 하나이다. 1대 달라이 라마는 ‘걀와 겐둔 둡(GyalwaGendunDru1391∼1474)’이었다. 소남 갸초가 달라이 라마로 즉위한 뒤 추서한 1대 달라이 라마가 그였다. 걀와는 ‘위대한 수행자’라는 뜻이다. 그는 카담파의 나르탕 사원에서 출가하여 여러 종파에서 수학하였다. 1447년 그 유명한 시가체(Shigatse)의 타쉬룬포(TashiLhunpo) 사원을 건립했다. 선정(禪定)과 교학(敎學)을 겸비했고, 20년 이상을 수행에 전념하다 1474년 앉은 채로 입적했다. '札什倫布' 는 ..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