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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메리카***국가들/⊙카리브**섬나라들

쿠바ㅡ아바나(Havana) 올드시티ㅡ올드시티의 야경, 혁명광장, 호세 마르티 기념관

by 삼수갑산 2021. 10. 11.

아바나(Havana)ㅡ아바나 올드시티

올드시티의 야경, 혁명광장, 호세 마르티 기념관 

▲아바나 올드시티를 가기전 쿠바에 온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혁명광장

(Revolution Plaza Havana, Plaza de la Revolución)에 들립니다.

 

혁명광장에는 혁명 기념탑, 호세 마르티 기념관(Memorial a José Martí), 체 게바라 얼굴이 그려져 있는 쿠바 안전행정부(Ministry of Interior) 등을 볼 수 있습니다.사진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109미터의 구조물인 호세 마르티 기념관으로 쿠바의 혁명과 역사를 알 수 있으며 탑 위에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전 위로 못올라가는 줄 알고 안갔었는데 돌아와서 전망이 멋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맞은 편에는 카밀로 시엔푸에고스 얼굴이 그려져 있는 쿠바의 정보통신부 건물Vas bien, Fidel 너는 잘 하고 있어. 피델(카스트로) 라는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 카밀로 시엔푸에고스, 체 게바라 쿠바 혁명을 이끈 세명의 지도자

 

▲그리고 그 옆에는 체 게바라 얼굴이 그려져 있어 쿠바 기념 사진의 장소로 유명한 건물(안전 행정부)이 있습니다.

▲Hasta la victoria siempre 영원한 승리가 올때까지

 

혁명광장을 둘러보고 다시 아바나 올드시티를 향해 갑니다.혁명광장에서 올드시티 파세오 델 프라도 Paseo de Prado 까지는 버스, 시티투어 버스, 택시 등으로 이동하며 15~20분 정도 걸립니다.

 

▲숙소인 이베로스타 호텔에서 나와 올드시티의 산책로인 파세오 델 프라도 거리를 걸어봅니다

▲골목골목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며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차들은 오래된 차들이 많았으니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타서 그런지 배기 가스가 심해 시내를 걷다보면 매캐한 냄새가 납니다.

 

▲파세오 델 프라도 거리 곳곳에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것 같은 느낌의 자동차

 

▲다양한 탈 것이 있는 아바나

 

▲쿠바의 노란 택시입니다.

미터기도 없는 택시들이 대부분이고 사기가 심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쿠바는 인터넷을 와이파이를 잡아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지정된 장소에서만 인터넷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상당히 불편한데 SNS 등을 하며 휴대폰을 계속 봐야하는 사람들은 병이 날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광장이나 공원에서는 와이파이가 잡힙니다.

 

▲아까 그 골목이 밤이되니 더 이뻐 집니다

 

▲아바나의 매직아워

 

▲아바나 시내는 치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골목 골목에는 멋진 레스토랑이

 

▲저녁은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서 시원한 맥주(모히또, 와인, 럼) 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리를 둘러보다 저녁을 먹기 위해 골목안의 한 가게를 찾았습니다.

돈데 리스 레스타우란떼 Donde Lis Restaurante & Bar

 

▲쿠바의 콜라라고 시켜 먹어 봤는데 맛은 영...그냥 달달한 탄산수라 생각하고 마시면 됩니다.

 

▲상큼한 피나콜라다

 

▲파스타에 뿌리는 치즈

 

▲메인 랍스타 요리쿠바는 랍스타가 싸고 맛있습니다. 한국의 반값 이하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플라자 트레쎄 데 마르소 Plaza 13 de Marzo 광장의 야경

 

▲호텔로 가는 길

 

▲쿠바에서 첫 날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