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쯔 티벳족자치주ㅡ동티벳 신두차오(新都橋). 쩌두오산(折多山)
▲쩌두오산(折多山) 고개에서 캉딩으로 내려가는 구불구불한 고갯길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에서 캉딩으로 가는 도중 주변 풍경
▲신도교 삼거리에서 쩌두오산 고개로 가는 국도 G318호선의 도로변. 하늘이 유난히 푸르다.
▲신도교 삼거리에서 쩌두오산 고개로 가는 국도 G318호선의 도로변
▲신도교 삼거리에서 쩌두오산 고개로 가는 국도 G318호선의 도로변. 도로끝 하얀 뭉게구름 아래 쩌두오산의
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온다.
▲쩌두오산.... 해발 고도 4,300m...다시 호흡이 곤란해진다.눈앞에 보이는 계단을 오르는 일조차 만만치 않다.
▲쩌두오산 고개(折多山,4,298m)의 표지석과 백탑.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의 팔각정. 이곳에서 보면 막임이 없어 주변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었다.
▲구름이 머무는 하얀 설산은 중국 본토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 칭하는 공가산 줄기다.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의 번망대인 팔각정에 바라본 쩌두오산의 봉우리들. 고산지대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고산들의 높이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4천미터까지는 나무를 볼 수 있고, 4~5천미터 높이의 산에는 나무나 풀들이 없어 헐벗은 모습만을 볼 수 있으며, 5천미터가 넘는 고봉들은 모두 하얀 눈으로 덮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산이 위치하고 있는 위도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다.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에서 캉딩으로 내려가는 구불구불한 고갯길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에서 캉딩으로 내려가는 구불구불한 고갯길
▲오방색 타르초에 적힌 부처님 말씀이 쉼 없이 나부끼며 대지에 흩날리는데....
우매한 중생은 곁에서도 아무것도 듣지를 못한다.“옴마니 벳메훔‘ 허공을 떠도는 육자진언을 이해할 날이 있을까?
▲오방색 타르초에 적힌 부처님 말씀이 쉼 없이 나부끼며 대지에 흩날리는데....
출처 / blog.naver.com / utbia 웃비아
'■동북 아시아****국가들 > ⊙중국****서남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촨성(四川省)ㅡ량산이족자치주ㅡ간뤄(甘洛.감락)현ㅡ목숨걸고 낭따라지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 그리고 그선생님 (0) | 2022.08.23 |
---|---|
쓰촨성(四川省)ㅡ간쯔장족(甘孜藏族)자치주ㅡ동티벳.캉딩(康定)ㅡ티벳트로 통하는 관문 도시. (0) | 2022.07.25 |
쓰촨성(四川省)ㅡ량산이족자치주.옌위안(鹽源)ㅡ아직 모계사회로 남아있는 루구호(泸沽湖)에 사는 사람들 (0) | 2022.07.21 |
쓰촨성(四川省)ㅡ청두.가정(嘉定)ㅡ아미산(峨眉山). 정상.사면십방보현좌상(四面十方普賢座像) (0) | 2022.05.18 |
윈난성(云南省)ㅡ동티벳. 다리바이족자치주ㅡ따리고성(大理古城) (0) | 202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