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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아시아****국가들/⊙중국****서남지방

쓰촨성(四川省)ㅡ간쯔 티벳족자치주ㅡ동티벳 신두차오(新都橋).쩌두오산(折多山)

by 삼수갑산 2022. 7. 25.

간쯔 티벳족자치주ㅡ동티벳 신두차오(新都橋). 쩌두오산(折多山)

▲쩌두오산(折多山) 고개에서 캉딩으로 내려가는 구불구불한 고갯길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에서 캉딩으로 가는 도중 주변 풍경

 

▲신도교 삼거리에서 쩌두오산 고개로 가는 국도 G318호선의 도로변. 하늘이 유난히 푸르다.

 

▲신도교 삼거리에서 쩌두오산 고개로 가는 국도 G318호선의 도로변

 

▲신도교 삼거리에서 쩌두오산 고개로 가는 국도 G318호선의 도로변. 도로끝 하얀 뭉게구름 아래 쩌두오산의

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온다.

 

▲쩌두오산.... 해발 고도 4,300m...다시 호흡이 곤란해진다.눈앞에 보이는 계단을 오르는 일조차 만만치 않다.

 

▲쩌두오산 고개(折多山,4,298m)의 표지석과 백탑.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의 팔각정. 이곳에서 보면 막임이 없어 주변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었다.

 

▲구름이 머무는 하얀 설산은 중국 본토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 칭하는 공가산 줄기다.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의 번망대인 팔각정에 바라본 쩌두오산의 봉우리들. 고산지대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고산들의 높이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4천미터까지는 나무를 볼 수 있고, 4~5천미터 높이의 산에는 나무나 풀들이 없어 헐벗은 모습만을 볼 수 있으며, 5천미터가 넘는 고봉들은 모두 하얀 눈으로 덮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산이 위치하고 있는 위도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다.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에서 캉딩으로 내려가는 구불구불한 고갯길

 

▲쩌두오산 고개(折多山)에서 캉딩으로 내려가는 구불구불한 고갯길

 

▲오방색 타르초에 적힌 부처님 말씀이 쉼 없이 나부끼며 대지에 흩날리는데....

우매한 중생은 곁에서도 아무것도 듣지를 못한다.“옴마니 벳메훔‘ 허공을 떠도는 육자진언을 이해할 날이 있을까?

 

▲오방색 타르초에 적힌 부처님 말씀이 쉼 없이 나부끼며 대지에 흩날리는데....

 

출처 / blog.naver.com / utbia 웃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