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云南省)ㅡ동티벳. 다리바이족자치주ㅡ따리고성(大理古城)

동티벳. 다리바이족(白族)자치주ㅡ따리고성(大理古城)

▲쿤밍에서 버스로 4시간여 가서 하관에 도착 하관에서 다시 시내버스로 30분거리에 있는 따리 고성(大理古城)

남문 외각 담~~~~~화단이 노란꽃으로 단장을 했군요.

 

▲따리고성(大理古城)남문~~하관에서 택시를 이용해도 20분 정도 소요 되지요.

 

▲언제나 양마차를 끌고와서 사진 찍을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아저씨~~~사진 찍는데 10원

 

▲다리고성(大理古城) 거리의 풍경

 

▲다리고성(大理古城)안에 이렇게 수로가 있지요......

 

▲ 뒷편에 창산이 보이는 다리고성(大理古城) 거리

 

▲ 다리고성(大理古城)안 기와집 기와위에 잡초들이 자라고 있어요...........

 

▲다리고성(大理古城) 뒷골목의 광경

 

처마밑에 매달아서 보관되고 있는 고기들~~~소수민족의 식량이지요. 많은 고기 보관유무가 부의 척도 이지요...

고산지대로 올라 갈수록 소금을 많이 넣어서 굉장히 짜더라구요.

쫄깃하고,굉장히 맛있습니다.

 

▲ 다리고성(大理古城)안에 교회 건물도 보이고~~~~~~

 

▲거리에서 양고기등 각종 고기 꼬치류를 팔고 있어요.

 

▲ 소수민족 아낙이 각종 과일을 팔고 있습니다.

 

▲등지게를 지고 있는 아낙네들~~~~~~

 

▲ 백족(白族) 아가씨

 

▲따리고성 양런지에 앞 골목에 있는 벗꽃마을 식당 앞에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서양인 청춘남녀

 

▲이렇게 예쁜 곳도 있지요.

 

▲ 꼬치를 굽고 있는 사장님......

 

▲ 해질녁 따리고성안 거리의 풍경

 

작지만 아름다운 전원도시 따리...고성의 상점들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소수민족 백족의 전통의상과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전에는 백색옷이 많이 있더니만.......이들의 옷도 칼라풀하게 변하고 있네요.

 

▲ 수건을 두른것을 보니 회족아낙인것 같은데......물건을 사고 있네요.

 

▲백족(白族) 할머니 난전에서 물건을 팔고 있어요.....

 

▲ 따리 벚꽃마을 식당 전경

 

▲외국 여행객들이 빠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따리하면 소수민족 백족,창산,얼하이 호수,남조풍정도 등등이 떠오르지요.하지만 따리는 옛 차마고도길의

한곳 이었고,차가 유통되었던통로 이었지요.

 

지금도 운남 3대 차장 중 하나인 하관 차창으로도 유명하지요.또한 따리 삼도차도 있지요.찻집과 공연 구경하러

슬슬 떠나 볼까요.

▲ 찻집에서 공연을 하기 위하여 준비중인 출연자들~~

 

▲ 정성들여 차를 만들고 있는 백족 언니.....

 

▲하관이라 새겨진 전차~~~~~~ 생차 같네요.

 

▲돌위에서 물을 끊이고 있네요.......정성이 가득 담겨 있네요.

 

▲언니들 공연이 너무 멋져요..........

 

▲예쁜 젊은언니

 

▲결혼식을 연출하는 듯~~~~~~

 

중국 운남하면 떠오는것이 보이차지요.적당한 강수량, 온도는 운남을 보이차 산지로 만들었지요.유명한 산지는

시샹반나 징홍쪽 멍하이 부근에 있지요.이러한 보이차 산업의 발달은 차마고도를 태동 시켰지요.

운남의 차와 티벳 말의 교역로 차마고도~~

 

2007년도 차마고도 마지막 마방을 끝으로 역사의 뒷안길로 사라 졌지요.추억의 길이 되어 버렸지요. 차마고도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호도협 트레킹 길이지요. 6월의 따리 고성야경 입니다.불빛에 비친 고성 낮의

풍경과는 사뭇 다르네요....

 

▲따리고성 중앙에 있는 우화로우 불빛에 비친 광경이 아름답습니다.

 

▲수많은 관광객이 따리야경을 구경하고 있어요.

 

▲고성 밤거리의 풍경

 

▲초여름밤 정자아래에서 대형스크린에 시선집중을 하고 있는 관광객들~~~

 

▲ 밤이 깊어 질수록 불빛은 더욱더 밝은 빛을 띠고 있네요.

 

▲ 고성의 또다른 풍경

 

소수민족 백족의 전통마을~~~옛따리국의 수도였던 따리 작지만 조용하고,아늑한 여인네같은 따리처음 운남성을 찾았을땐 하얀옷 입은 여행가이드 언니들이 무슨족인가 하고 궁금증을 자아냈던, 백족 언니들~한국인보다는 체격은 좀 왜소하지만 많이 닮아 보였지요.

 

혹자 백족의 조상도 몽고 우랄 알타이어족은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사실 생활습관과 음식 문화는 한국인과 많이

비슷 하더라구요. 여행에 지친 여행객에 편한 쉼을 제공하는 따리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좋은곳 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