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ㅡ天山南路 ㅡ호탄(和田)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이마무아스(伊麻木阿斯) 사원
▲사원으로 가는 입구로 마을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입니다. 사막을 걷는데 자신이 없는 분은 이곳에 대기하고 있는
낙타를 타셔도 됩니다. 100위안이라고 하더군요.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이마무아스(伊麻木阿斯) 사원입니다. 호탄(和田)시 외곽에 있는 루오포(洛浦) 현에 있는 이 사원은
본래 11세기 초 이 지역에 와서 이슬람교를 전파한 선교사의 묘지였습니다.그래서 사원이라는 말 대신 ‘고묘(古墓)’라는 호칭을 붙이기도 하며, 지금은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사원으로 변모해 있습니다.
사막과 마을의 경계 지점에서 사막 안으로 약 20-30분가량 걸어서 가야합니다. 타클라마간(塔克拉玛干) 사막의 고운 모래를 밟으며 걷는 것이 기분도 괜찮습니다.사막 가운데를 향해 한참을 가야하는데, 중간 중간에 있는 깃발을 많이 꽂아 놓은 것을 따라 가면 됩니다. 단, 음료수,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또는 두건) 등은 필수입니다.
가끔 부는 바람에 가는 모래가 많이 날리므로 카메라 같은 것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막을 직접 걸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꼭 가 보시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곳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원본출처 / naver 백과
▲끝이 보이지 않는 타클라마칸 사막입니다.
▲사막 군데 군데 길을 잃지 말라고 표시를 해 놓은 것입니다.
▲사막에 있는 이것을 따라 가다보면 사원이 보입니다.
▲멀리 희미하게 사원의 탑이 보입니다.
▲사원에 바깥 모습 / 이마무아스(伊麻木阿斯) 사원
▲이마무아스(伊麻木阿斯) 사원
▲이마무아스(伊麻木阿斯) 사원 내부
▲사원 안과 밖에 이런 것이 있는 것을 보면 꼭 길을 잃지 말라고 표시해 놓은 것만은 아니고
무슨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원 입구에서 본 사막의 모습입니다.
출처 / cafe.daum / gochina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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