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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아시아****국가들/⊙네팔*******기행

네팔ㅡ네팔 여행의 잡다한 정보

by 삼수갑산 2022. 1. 25.

네팔(Nepal)***네팔 여행의 잡다한 정보

제가아는 바로는 네팔에 유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일한 안마가 있는데요.. 제가 몇군데 가본곳 모두 건전안마입니다.인터넷에 검색하면 말잘하면 된다고 하던데, 아니구요. 의 90% 마사지만 받는다 생각하시면됩니다.안마는 한시간, 두시간 등 시간정해서 받는데 주로 한시간에 한화 15000원~20000원 사이생각하시면 됩니다. 타멜시내 돌아다니다 보면 호객행위하는 곳은 가지마세요

 

잘 찾으셔도 손님(hand play)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손님을 이용하면 아마 한화 만원정도 추가로 지불하시면 되구 약간에 터치정도입니다.

진상부리면 분위기 험악해 질 수 있으니 적당히 하시길..

(보통 주인은 주변 건달들이 마담앉혀 놓고 장사한다고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네팔에 게이들이 꽤 있으며, 트랜스 젠더들도 보이더군요

 

타멜 시내입구에 열한시 정도되면 오토바이타고 이쁜여자가 호객행위를 하는데 목소리가 남자입니다. ^^가격은 5만에서 10만 정도 하는거 같아요.. 오토바이타고 다른데로 이동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무섭더군요.


카트만두중 타멜은 외국인 상대라 여기도 바가지가 있는데 안마가서 아임 낫 투어리스트, 아임 리빙더 타멜 이라고 하면 가격 맞춰줍니다. 위말은 타멜내 물건살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저렇게 말하면 많이 깎아주더라구요.

 

네팔에는 은근히 한국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타멜내 정원식당, 아리랑 등 몇십군데가 있는데, 주로 현지인이 한국식당에서 일하다가 음식점을 개업한곳이 대부분이며,

한국인이 직접운영하는 최고는 정원식당입니다. 현지에서 일하신지 30여년 되신 60대 아주머니신데 인심좋고 단연 최고입니다.

 

된장찌개 7천원, 삽겹살 약 만원, 돌솥밥 등 한국음식 생각날때 들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또한 타멜시내에 가든오브드림이라는 정원식 카페가 있습니다.입장료 천원정도 받고 입장하면 멋진 정원 구경도하고 커피, 음식등을 야외에서 먹을 수 있으니 한번정도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미국대사관 근처에 니나(Nina's)라는 스테이크, 햄버거 등을 파는데 만원정도에 양많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보실수 있습니다.네팔은 소고기스테이크가 정말 쌉니다. 보통 만원이하이구요.

 

또한 타멜 안나푸르나 호텔 근처에 Mezzeroad house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긴 소고기와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맛있구요만두모양의 피자도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해서 외국인들이 많이오는 곳이니 한번가보세요

 

타멜내에 프렌차이즈 커피는 제가알기론 자바커피가 유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맛과 향 모두 좋구요.. 보통 아메리카노 이천원, 모카라떼가 3천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매일 볶은커피를 내리고 판매도 하니까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350g커피가 약 13000원정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꽤 비쌉니다.네팔 에베레스트 커피파우더 형태가 약 6천원정도(300g) 인걸 감안하면 두배정도 비싼거 같아요.

 

네팔은 부처님이 태어난곳으로 불교의 성지입니다.

제가 가본곳은 보우다라는 사찰이 있는데 큰 탑위에 정사각형 면마다 부처님 얼굴이 있습니다.

그 탑주변을 돌면서 돌아가는 종을 손으로 돌리고 몇바퀴 돌다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좋습니다.

 

또한 고행자라고 하여 삼보일배하면서 먼곳에서 출발해서 종착지인 보우다에서 수행중인 분들도 보실수 있습니다.또한 호텔 3층에 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하면서 보이는 풍경이 멋집니다. 특히 아침에 일출을 보면서 커피 또는 식사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네팔에서 유명한 몽키템플이라는 사원이 있습니다.타멜에서 20분 떨어져 있구요.. 택시로 4천원정도 주시면 됩니다.꽤놓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계단을 많이 올라야하지만 정상에서 타멜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고 원숭이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이 원숭이들이 머리가 좋아서 남자한데 접근하지 않는데 여자 한데는 접근해서 음식, 모자, 핸드폰 등을 훔쳐가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서양여자가 올라가고있는데 콜라를 뺏어서 이빨로 뚫은다음 콜라를 마시더라구요.몽키템플 정상에서 커피숍이 있는데 여기서 먹는 커피도 제법 괜찮아요.. 커피한잔의 여유~~

 

타멜근처에 메리어트 호텔은 하루에 약 십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습니다.

 

또한, 저렴하고 나름 깨끗한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메리어트 옆에 오아시스 호텔이라고 있습니다. 호텔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구요 그량 우리나라 모텔정도로 보시면 될꺼 같아요. 가성비가 좋아서 외국인 예약이 풀로 차있습니다.가격은 조심포함 싱글 3.5~4.0만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트윈침대는 4.5~5.0만원 정도이니까 참고하세요..

 

아침은 스크램블주문하면 주방에서 만들어서 가져다 주고요, 난이라고 하는 밀가루 반죽구운게 있는데 이것도 먹을만 해요 베이컨, 빵, 콘푸라이트, 요구르트, 채소 구운거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는 분지형태에 위치해 있어서 생각보다 공기가 많이 좋지않습니다.

마스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날씨는 한국보다 덜 덥고, 겨울도 얼음이 얼지않으니 덜 춥습니다. 여름에 우리나라 장마가 있듯이

네팔도 몬순시즌이라고 해서 장마가 있습니다. 근데 하루종일 오지는 않고 자주 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