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ㅡ라메차프地域의 수도ㅡ만탈리(manthali) & 차리콧(charikot),

자낙푸르州(Janakpur Zone)ㅡ만탈리(manthali) & 차리콧(charikot)

▲만달리 버스 정류장과 도심은 꽤 떨어져 있다. 작은 도시지만 카드만두로 가는 버스들이 많다.

 

만탈리(manthali)

 

행정구역상 자낙푸르 주의 6개 지구(district) 중 라메차프(Ramechhap) 지구의 수도이다. 주도 자낙푸르로부터는 북쪽으로 약 74.62km, 수도인 카트만두로부터는 남동쪽으로 약 81.61km 거리에 있다. 기후는 아열대 동계 건조 기후에 해당하며 연평균 기온은 22.1°C, 연평균 강수량은 1,371mm이다.

2014년 12월 기존의 바타울리(Bhatauli), 치사파니(Chisapani), 카트조르(Kathjor), 말루와조르(Maluwajor), 만탈(Manthali), 살루파티(Salupati), 수나르파니 (Sunarpani)의 7개 마을을 병합하여 만들어진 군(municipality)이다.

라메차프 지구의 구 수도인 라메차프는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만탈리가 신 수도로 변경되었다. 타마코시(Tama Koshi)강이 남북으로 흐르며 강 주변의 저지대를 중심으로 중심지가 형성되어 있다. 도로는 쿠르코트 만탈리 도로(Khurkot Manthali Rd)가 지난다.

 

▲에버레스트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는 만탈리와 차리콧 사이의 타마코시(tamakoshi)에서 지리(jiri)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물론 다른 도시에서도 에버레스트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다.

 

▲만탈리(manthali)

 

▲차리콧(charikot),은 꽤 큰 마을이다.  주변에 온통 상점과 호텔이 많다.

 

▲맨날 장날인지 어제도 오늘도 장이 섰다.

 

▲네팔 아낙들은 빨간색 옷을 주로 입는다.

 

▲차리콧(charikot), 장날

 

▲차리콧(charikot), 장날

 

▲차리콧(charikot), 도심에서 바라 본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