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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국가들/⊙호주*******기행20

호주ㅡ시드니(Sydney)ㅡ본다이(Bondi) / 브론티(Bronte) / 쿠지(Coogee)를 잇는 도보 해변 산책로 시드니(Sydney)본다이(Bondi) / 브론티(Bronte) / 쿠지(Coogee)를 잇는 도보 해변 산책로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바로 본다이. 이유인즉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본다이비치가 가깝기 때문이다. 시드니의 집값은 비치가 가까운가 아닌가로 크게 나뉜다. 걸어서 해변을 갈 수 있는 동네일수록 집값이 비싼 편.  산책로의 시작 본다이 비치(Bondi Beach) : 시드니 시내 뮤지엄 스테이션에서 333,380번 버스를 타거나 본다이 스테이션에서 333,380,381번 버스를 타면 본다이 비치 바닷가 바로 앞에 도착한다. 산책로의 시작은 본다이 비치에 위치한 '아이스버그'라는 레스토랑 겸 클럽이다. 소요시간 :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의 경우는 2시간이면 충분했다. .. 2022. 1. 24.
호주ㅡ시드니(Sydney)ㅡ수영장이 있는 호주 시드니 HOT한 클럽, 아이비(The Ivy) 시드니(Sydney)수영장이 있는 호주 시드니 HOT한 클럽, 아이비(The Ivy)▲수영장에서 즐기는 클럽놀이  아이비는 건물 2개로 이루어진 거대한 클럽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밤 10시가 넘어설 즈음이 되면 아이비 클럽 입구 이전에서부터 쿵쾅거리는 음악 소리로 인해 초행길에 방문하는 사람 조차 아이비가 어디 즈음인지 금방 가늠하게 해준다. 특히 클럽이 빛을 발하는 목~일요일까지는 입장하려면 기나긴 줄을 각오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무료 입장일로 알려져 있는 매주 목요일인 경우 가장 피크를 이룬다. 기나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입장을 해야할 것이라는 각오를 단단히 한 채 이곳을 방문 전 미리 배를 든든히 채운 후 갈 것을 권한다. 오랜 시간 기다리며 골목길에 서있어야 할테니. 물론 신분증 지참도 필.. 2022. 1. 24.
호주ㅡ시드니(Sydney)ㅡ시드니. 숨겨진 바다를 만나다 시드니(Sydney)ㅡ시드니. 숨겨진 바다를 만나다▲위팅 비치는 시드니 시내에서 페리를 타면 12분 만에 닿는 타롱가동물원 바로 옆에 있다. 선착장에서 이어진 호젓한 오솔길을 200m만 걸어가면 아담한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호주를 방문한 한국인은 30만명이 넘는다. 그중에서도 직항 노선이 있는 시드니는 가장 많은 한국 관광객이 찾는 호주 도시다. 세계 3대 미항답게 시드니엔 볼거리 천지다.  그러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동물원이나 농장을 방문해 캥거루와 코알라 구경을 하고 나면 결국 남들과 똑같은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되고 마는 것도 사실이다 ▲뉴포트 비치에서 파도를 타는 서퍼 색다른 시드니를 엿보고 싶다면, 남과 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시드니 외곽.. 2022. 1. 24.
호주ㅡ골드코스트(Gold Coast)ㅡ골드코스트에서 만끽하는 해변과 테마파크 퀸즐랜드州ㅡ골드코스트에서 만끽하는 해변과 테마파크최근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 일정을 관광만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고 휴양만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두 가지 모두를 즐기기 원하는 것이다. 그러한 욕구를 모두 만족 시킬수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 호주 퀸즈랜드주의 골드코스트이다. 호주는 연중 온화한 날씨와 천혜 자연 풍광을 간직한 환경 덕분에 캐나다와 함께 한국인이 살고 싶은 국가 1, 2위를 다투는 곳이다. 또한,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간단한 영어를 통한다면 의사소통도 어렵지 않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일찍이 전 세계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한 곳이다. 호주 가운데서도 북동부에 위치한 퀸즈랜드주는 아열대에 가.. 2022. 1. 24.
호주ㅡ퍼스(Perth)ㅡ피나클스 사막ㅡ남붕 국립공원 가는길 피나클스 사막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가는길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퍼스에서 북쪽으로 약 200 km 에 위치한 피너클스가 있는"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은 퍼스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들(연간 19만명)이 찾는 아웃 백(Outback) 코스로 알려져 있다.아웃 백(Outback)이란 용어는 호주의 취락 지역이 대부분 해안가에 발달되어 있어내륙 쪽이나 미개척 오지로 가는것을 아웃 백이라 한다.  ▲남붕국립공원(Nambung National Park) 가는길 하이웨이 옆에 광활한 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닐겐 (애보리진 용어)언덕으로 이름 붙여진나지막한 언덕에 주차장과 그늘집이 마련되어 있다. ▲생태 공원과 휴게 정자 가운.. 2022. 1. 1.
호주ㅡ퍼스(Perth)ㅡ流刑의 땅이 였던 오스트레일리아 퍼스(Perth)ㅡ流刑의 땅이 였던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한반도의 35배의 크기인 호주는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큰 나라이다. 유럽 대륙보다 크고 미국보다 약간 작다.위의 지도에서 붉은 수직 점선은 대략 동경 129도 선으로 이 선 이서(以西)지역을 서 호주(WA : Western Australia)로 부른다. 서 호주의 중심 도시는 퍼스(Perth)로 인천공항에서 시드니 경유(10시간 30분), 퍼스까지(5시간) 체공시간 만 15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퍼스(Perth) 서 호주(WA)의 중심 도시는 퍼스이다. 165만 인구를 가진 이 도시는 호주 평균 국민소득(GDP)이5만$이지만퍼스의 국민소득은 7만$에 달한다. 서 호주 서남쪽 인도양으로 흘러드는 스완 강(Swan river) 하구깊숙한 곳.. 2022. 1. 1.
호주ㅡ시드니(Sydney)ㅡ시드니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시드니 본다이 비치(Bondi Beach)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시드니의 해변 가운데 가장 유명한 비치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규모도 크며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어우러진 파도가 서핑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널리 알려진 만큼 주변에는 저렴한 여행자 숙소와 카페 등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비치 주변에 머물면서 서핑을 배우기도 한다.  해변거리에는 유명한 피자집과 레스토랑, Fish & Chips(호주인이 즐기는 음식)가게가 줄지어 있어서 이곳에서 음식을 사서 잔디 위에서 푸른바다와 갈매기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 본다이(Bondi)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바위에 '부서지는 흰 파도'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파도가 높아서 서핑의 명소로 유명하며 젊은이들이 항상 붐비는 젊음의.. 2021. 11. 7.
호주ㅡ퀸즐랜드州ㅡ골드 코스트(Gold Coast) 호주 동부 퀸즐랜드州ㅡ골드 코스트(Gold Coast)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해안의 브리즈번 남쪽에 있는 도시. 사우스포트, 서퍼스파라다이스, 벌리헤즈, 쿨랑가타의 4개 시로 이루어진 연합 도시로 관광 휴양 도시이다. 골드코스트는 해안의 이름이다. 이 지역은 사빈 해안으로 이 곳의 모래는 하와이 해안으로 수출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모래 사장과 해수욕에는 항상 물놀이 사고의 위험이 숨어있다. 따라서 골드 코스트는 라이프 가드와 세계 최대의 구명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해수욕객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안전한 수영을 호소하고 있다.  주 정부는 이 땅에서 "퀸즐랜드 샤크 콘트롤 프로그램(Queensland Shark Control Program, SPC)을 전개하여 수영 시 상어의 공격에 의한 피해가 미.. 2021. 10. 20.
호주ㅡ멜버른(Melbourne)ㅡ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 멜버른(Melbourne)ㅡ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해안에 있는 항구 도시. 오스트레일리아 제2의 도시이며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다. 1835년 테즈메니아 섬으로부터 이민자들이 상륙하여 건설한 도시로 1927년까지 연방 수도였다.  원주민들은 도타갈라(Doutta-Galla)라고 했는데, 현재의 지명은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초대 수상인 멜버른을 기념하여 붙인 것이다. 시내에는 로열 파크와 야라 파크 등의 공원과 녹지대가 있어 '숲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세인트 패트릭성당 (St. Patrick's Cathedral) 세인트 패트릭 성당은 주교좌 성당으로 멜번의 첫번째 카톨릭 주교인 제임스 굴드의 주문에 의해 지어졌다. 1858.. 2021.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