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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국가들64

멕시코ㅡ멕시코 시티(Mexico City)ㅡ멕시코 소깔로 대성당 멕시코 시티(Mexico City)ㅡ멕시코 소깔로 대성당 ▲소깔로 대성당, 광장 소깔로 광장에 있고, 200 여년전에 걸쳐 완공?는데 이 자리는 본래 멕시카인들이 인신공양한 해골들을 모아두던 곳이였다.라틴아메리카 최대급의 교회건축물로 꼬르떼스가 카톨릭의 포교를 위해 1563년에 착공하여,1681년에 완공. 원래 이 대성당이 있던 장소에는 아즈테카신화중 최고의 신인 케찰코아틀의 신전이 있던 장소지만,  코르테스에 의해 파괴되어 그 석재를 이용하여 건축됨. 스페인정복자들은 카톨릭의 빠른 포교를 위하여 중앙아메리카일대에서 이와 같은 파괴행위를 답습하였다. 이 성당의 검은색 피부를 가진 예수상은 유명한 성물이다. 식민정복지에서 원주민을 끌어안으려 노력한 선교의 한 단면이 드려다 보인다.▲소깔로 대성당, 광장  .. 2021. 10. 4.
멕시코ㅡ탁스코(Taxco)ㅡ멕시코 광산도시에 세운 산타프리스카성당 탁스코(Taxco)ㅡ멕시코 광산도시에 세운 산타프리스카성당◆멕시코 탁스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에 자리한 타스코는 ‘유쾌한’ 식민도시다. 식민도시란 스페인 제국시대 때 멕시코의 자원을 스페인으로 송출하기 위해 건설된 도시. 식민지 역사가 500년에 이르렀기 때문에 식민(Colonial)이라는 부정적 표현에 ‘유쾌한’이라는 수식어가 그리 어색하지 않다.  “멕시코에 와서 타스코를 방문하지 못한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일 것이다”라고 말한 시인이 있을 정도로 타스코는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다. 아스테크의 신화를 좇아 해발 1700m 고원까지 진격한 스페인군은 이곳에서 전설의 은을 발견하고 타스코를 건설했다.  멕시코시티에서 불과 2시간 반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 은광 도시는 14만명의.. 2021. 10. 4.
멕시코ㅡ칸쿤(Cancun)ㅡ유카탄의 보물 마야유적과 세노테 / 휴양지 칸쿤 유카탄의 보물 마야유적과 세노테 / 휴양지 칸쿤 ▲마야문명의 꽃 치첸이사 / 코바 유적 피라미드  카리브해 유카탄 반도아름다운 해안도시 칸쿤그 오랜 자긍의 역사살아있는 마야 유적지에 서면 우물가의 집으로 불리우는 치첸이사와 아름다운 싱크홀인 세노테를 마주한다  마야 전성기를 상징하는 쿠쿨간피라미드는 높이 23m의 4면체 피라미드로 한 면 계단수가 91개 4면을 더하면 364개여기에 정상의 제단을하나 더해 1년 365일을 나타내는 위상으로 그림자 드리워지는 해질무렵의 춘분과 추분의 피라미드 가장 자리에 깃털 달린 뱀의 神인 케찰코아 기어가는 모습을 연출시킨 "쿠쿨칸"은 실존하는 신비로운 마야 문명의 고대 역사의 보고 빛 바래지 아니한 칸쿤의 천년 세월 속에서석회암으로 씽크홀 이룬세노테의 푸른 물이 예나 지.. 2021. 9. 24.
멕시코ㅡ과달루페(Guadalupe)ㅡ성모 발현 기념성당(Basilica de Guadalupe) 과달루페(Guadalupe)ㅡ과달루페 성모 발현 기념성당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에 있는 라빌라데 과달루페에 위치한 가톨릭 성당으로 1531년 동정녀 마리아가 후안디에고(Juan Diego)라는 인디언 개종자에게 두 번 현신한 후 동정녀 마리아에 헌정한 곳이다. 두 번째로 현신했던 동정녀 마리아의 모습을 그린 그림‘과달루페의 동정녀 마리아’로 유명하다. ▲과달루페 성모 발현 기념성당  과달루페 사원일대는 멕시코 최대의 성지로서 멕시코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인 과달루페 성모를 모시고 있다. 아즈텍 제국의 신전이 있던 자리에 1709년에 세워진 구성당(오른쪽)은 지반침하로 인해 기울어져있다.  이를 대신해 1976년에 세워진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성당(왼쪽)은 멕시코 카톨릭의 상징적인 존재이며 교황도.. 2021. 9. 21.
미국ㅡ캘리포니아州ㅡ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캘리포니아州ㅡ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가는 길▲하프돔 그랜드 캐니언, 옐로스톤과 함께 미국 3대 국립 공원으로 손꼽히며 세계인들이가장 많이 찾는 부동의 인기 1위 공원이기도 한 요세미티.미국 자연 보호 운동의 아버지인 존 뮤어(John Muir)가 중심이 되어 무차별개발로부터 자연을 지키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지정된 국립 공원이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 중심부에 있는 깊이 1,000m, 폭 1,600m, 길이 1,100m에 이르는계곡인 요세미티 밸리, 세계 최대의 화강암 바위인 엘 캐피탄,미국 최대의 낙차를 자랑하는 요세미티 폭포 등 최고의 자연 경관이 넘쳐나며 계절마다 전혀 다른 자연 경치로 관광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1984년 세계 유산에 등록된 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 2021. 8. 13.
미국ㅡ캘리포니아州.데스벨리ㅡ베이커즈필드에서~라스베이거스 까지 버킷리스트 드라이브. 데스 벨리(Death Valley)베이커즈필드에서~라스베이거스 까지 버킷리스트 드라이브.▲데스밸리에서 가장 압도적인 경관을 보여주는 자브리스키 전망대에 서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풀 한 포기 없는 황무지에서 기기묘묘한 형상의 습곡이 보여주는 경관 앞에서 마주하는 건 자연에 대한 경외다.   저물녘이면 이 거대한 습곡은 온통 붉은빛으로 빛난다. 버킷 리스트란 이른바 ‘죽기 전에 해야 할…’어떤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에서 태평양을 끼고 달리는 첫 번째 버킷 리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마치고, 이제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궈진 황무지 ‘데스밸리’ 앞에 섰습니다. 황량한 데스밸리를 관통해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 이 길이 바로 두 번째 버킷 리스트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도무지 지구의 .. 2021. 7. 29.
미국ㅡ워싱턴 DCㅡ미국의수도 워싱턴(Washington D.C) 풍경 미국의수도 워싱턴 컬럼비아(Washington D.C) 풍경 1878년 이래 미국의 수도로 정식 명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라고 하며, 워싱턴 D.C. (WasDCngton, D.C. [District of Columbia])로 약칭된다. 워싱턴 D.C.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의 이름을 딴것으로 포토맥강 (Potomac River) 연안에 있으며 북부와 동부는 메릴랜드주, 서부는 포토맥강을 사이에 두고 버지니아주와 접하고 있다. 어느 주에도 속해있지 않으며, 처음에 1791년 건설된 계획도시여서 백악관과 워싱턴 몰을 중심으로 도시 자체가 하나의 정원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시가지는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을 중심으로 넓은 도로들이방사상으로 뻗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중요.. 2021. 7. 27.
캐나다ㅡ몬트리올(Montreal)ㅡ노트르담 대성당 몬트리올ㅡ노트르담대성당(Basilique Motre-Dame)▲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Basilique Motre-Dame) 뉴욕의 건축가 제임스 오도넬의 설계로 1824년에 준공해 1829년에 완공된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네오 고딕 건축양식이다. 현재의 건물은 1922년의 화재로 인해 전면 재건축한 것이다. 그러나 종탑이나 벽면 등은 지어질 당시의 것들이 보존되어 있다. 북미 대륙 최대의 성당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성당 양쪽에는 상징적 의미의 탑이 있는데 동쪽 탑은 절제, 서쪽 탑은 인내를 뜻한다. 웅장한 외관 못지않게 금박을 입힌 조각과 그림으로 화사하게 꾸민 내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서의 인물을 조각해 놓은 의자를 보면 정교함과 섬세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화려함과 장엄.. 2021. 7. 26.
캐나다ㅡ몬트리올(Montreal)ㅡ노트르담 드 봉스쿠르 성당 몬트리올ㅡ노트르담 드 봉스쿠르 성당 노트르담 드 봉스쿠르 성당 (Notre-Dame-de Bonsecours Chapel) 몬트리얼에서 제일 오래된 성당이다. 두 팔을 벌린 마리아 상이 교회 꼭대기에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교회이다. 1660년대 뱃사람들의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자주 이 곳에 들렀다고 해서'선원들의 교회(세일러스 처치)'로 알려져 있다. 노트르담 봉스쿠르 교회는 1657년 몬트리올의 첫 목사인 마그리트 부르조아에 의해 목재건물로 지어졌다. 그러나 1754년 화재와 도난으로 손상을 입은 후 1771년 재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당 내부에는당시 선원들이 그들의 믿음의 표시로 헌납했다고 하는 인상적인 모형 배가 있다. 교회내부의 프레스코화와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하다. 교회 종탑..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