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아시아****국가들390 혼슈(本州)ㅡ나라 현(奈良縣)ㅡ일본 불교 聖地.고야산(高野山).요시노산(吉野山)ㅡ오사카에서 산티아고. 나라 현(奈良縣)ㅡ일본 불교 聖地 고야산(高野山). 요시노산(吉野山)ㅡ오사카에서 만난 산티아고. ▲일본 나라현의 요시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관. 산중 마을이 온통 벚꽃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난주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할 무렵의 풍경인데, 요시노산 일대에 3만 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면 가히 황홀한 풍경을 빚어낸다. 기이(紀伊) 산지의 영지(靈地)와 순례길.’ 지난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의 참배 길입니다. 길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말고는 이곳이 유일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기이산지 지역에는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 나라(奈良)현, 미에(三重)현이 걸쳐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신령스럽다고 꼽히는 고야산(高野山)과 요시노산(吉野山)을 찾았습니다. .. 2021. 12. 5. 규슈(九州)ㅡ미야지마(宮島) 여행ㅡ히로시마(廣島). 후쿠오카(福岡). 미야지마(宮島) 규슈(九州)ㅡ후쿠오카(福岡) / 히로시마(廣島) / 미야지마(宮島) ▲아침 후쿠오카 항에 입항하기 전 건너편 호화 여객선 쿠르즈선 한 척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선사인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 소속의 호화 크루즈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 16만 t급)'호와 동급인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Ovation of the Seas)'호 '오베이션'호는 16만 8천t·길이 348m·최대폭48.9m·여객정원 4905명·승무원 1300명이 탑승하며'퀀텀 오브 더 시즈'호의 쌍둥이 선박이다. 중국 상해를 모항으로 하는 '퀀텀 오브 더 시즈'호와 텐진을 모항으로 하는 '오베이션'호다 우리가 타고 있는 카멜리아보다 크고 좋다 일본은 도로 교통보다 철도 교통이 .. 2021. 12. 3. 혼슈(本州)ㅡ오사카(大阪)ㅡ난바(難波),신사이바시(心齊橋) 오사카(大阪 )ㅡ난바(難波),신사이바시(心齊橋) 난바 · 신사이바시 지역은 쇼핑과 먹거리의 천국으로 오사카 최고의 관광 지역이다. 오사카 남부 교통의 중심지인 난바 역과 상업 지구가 발달한 신사이바시 역 주변에는 수많은 쇼핑 상점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다. 혼마치 역부터 신사이바시 역을 지나 도톤보리까지 이어지는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도톤보리에서 난바 역까지 이어지는 에비스바시 상점가, 난바 동쪽에 위치한 난카이도리 상점가, 도톤보리에서 덴덴타운까지 이어지는 센니치마에 상점가는 최고의 인기 최근에는 난카이센 난바 역에서 신사이바시 역까지 곧게 뻗은 미도스지도리에 해외 명품 숍 단독 매장이 줄줄이 오픈하면서 우메다 역 중심의 명품 쇼핑족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또한 난카이센 난바 역 뒤쪽의 난바 시티와 난.. 2021. 12. 3. 윈난성(云南省)ㅡ디칭장족자치주ㅡ샹그릴라ㅡ티벳사원. 송찬림사(松贊林寺) 샹그릴라(中甸)ㅡ샹그릴라 티벳사원. 송찬림사(松贊林寺)▲라마교사원 송찬림사(松贊林寺) 샹그릴라는 중국 윈난(雲南)성 서북부 디칭 장족(티베트족) 자치주의 해발 1503~5545m 고원지대에 위치한 쭝디엔 현이다. 현 인구는 12만 여명이며 티베트족이 75%를 차지한다. 2000년 말 샹그릴라(香格里拉)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각지에서 온 전문가와 학자들의 9개월에 걸친 고증을 통해 쭝디엔현이 바로 1933년 제임스 힐튼(James Hilton)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에 등장하는 유토피아(utopia)‘샹그릴라’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샹그릴라는 티베트불교 경전에 나오는 '샹바라(香巴拉)'의 쭝디엔 지방 방언이라고 설명하는 학자들도 있다. 샹바라는 '불국정토(佛國淨土)' .. 2021. 12. 2. 티벳자치구(西藏自治區)ㅡ산남지구ㅡ사미예 사원(桑耶寺) 산남지구ㅡ사미예 사원(桑耶寺) ▲사미예 사원 산남지역은 티벳인의 발원지이다. 현재 산남은 티벳 제 4의 도시인데 인구는 약 5만 정도이다. 토번왕조(吐蕃王朝)가 라싸로 천도하기 이전에는 이 지역이 토번왕조의 행정 중심지였다. 따라서 이 곳의 고적문물이 라싸지역보다 더 오래 되었으며, 초기 티벳 역사 연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산남지역 중 가장 손꼽히는 곳이 바로 사미예 사원이다. 라싸에서 사미예 사원(桑耶寺)으로 가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체탕(澤當)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가다 사미예 선착장(桑耶 渡口)에서 내려, 조그만 배(5元)로 갈아타서 얄룽 창포 강(雅魯藏布江)을 건너면 샤미예 사원으로 가는 버스(7원)가 기다리고 있다. 사미예 사원(桑耶寺)은 최초로 불상(佛像), 불경(佛經).. 2021. 12. 2. 티벳자치구(西藏自治區)ㅡ라싸(拉薩)ㅡ세라사원(色拉寺) 라싸ㅡ세라사원(色拉寺) ▲세라사원 세라라는 말은 티벳어로 "싸락눈"이란 뜻으로 세라를 건설하는 동안 계속 싸락눈이 내렸다고 한다. 드레풍과 더불어 황모파(겔룩파) 6대 명찰중의 하나인 세라 역시 총카파의 제자가 1419년에 창건한 곳이다. 사찰안에는 대량의 문물과 민속공예품이 저장되어 있다. 세라사원 저 위쪽 산기슭에는 천장(天葬, 티벳전통장례의식)이 행해진다 ▲세라사원 ▲세라사원 ▲대법당 ▲세라사원 탑 ▲마니차 ▲토론장의 라마승들 세라는 1419년에 창건된 대사원으로서 전성기때는 5500명에 달하는 승려들이 이 곳에서 수도를 했다고 한다. 이 사원이 유명한 것이 승려들의 문답식 수업인데 15:00경 정원에서 해하여 진다. ▲토론장의 라마승들 ▲토론하는 라마승들 붉은 가사를 걸친 십대 중반의 소년 라마승.. 2021. 12. 2. 티벳자치구(西藏自治區)ㅡ갼체(江孜)ㅡ라마교 사원 백거사(白居寺) 간체(江孜)ㅡ라마교 사원 백거사(白居寺) ▲갼체(江孜) 티벳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라싸에서 서남쪽으로 254km 거리에 있고 해발은 3950m이다. 연초하(年楚河,Nyang chu)와 조상각산(祖常閣山)사이에 위치하고, 육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초기의 갼체(江孜)는 토지는 비옥하지만 편벽한 산촌에 불과 했었다. 토번왕조(吐蕃王朝)가 망하자, 티벳은 분열되기 시작 했는데, 이때 백활찬보(白闊贊普)가 갼체(江孜)에 궁을 짓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 갼체(江孜)를 영웅성(英雄城)이라 부르는 이유는 과거 영국군이 이곳에 침입했을 때 갼체(江孜) 백성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후의 탄환과 양식이 떨어질 때 까지 싸웠으나 싸움에 패배하자 절벽에서 뛰어 내려 순국(殉國)했는데, 이를 기념(紀念)하기 .. 2021. 12. 2. 티벳자치구(西藏自治區)ㅡ라싸(拉薩)ㅡ라마 불교사원. 조캉사원(大昭寺). 라마교사원ㅡ티벳 조캉사원(大昭寺) ▲조캉사원 포탈라궁 동쪽 1km 지점에 위치한 죠캉사원은 라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1,4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석가모니의 전당’이라는 뜻을 지닌 죠캉사원은 다음과 같은 창건 설화를 지니고 있다. 토번왕국을 통일한 송첸감포가 라싸로 수도를 옮긴 후, 각지에서는 재앙이 끊이지 않았다. 그에게는 당나라에서 시집온 문성공주가 있었는데 천문과 음양오행에 밝았다. 문성공주는 그 원인이 토번국의 지형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데, 토번국의 지형이 드러누운 나찰녀의 모습과 흡사하고 홍산 남동쪽 연못이 그녀의 심장부에 해당하므로 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사원을 지어 요괴를 퇴치했다고 한다. 사원 중앙에는 문성공주가 중국에서 가져왔다는 1.5m 크기의 석가모니 금동상을 모셔 놓았으.. 2021. 12. 2. 혼슈(本州)ㅡ도쿄(東京)ㅡ언제나 활기 넘치는 도쿄의 수산시장, 츠키지 시장(築地市場)의 참치 해체작업과 맛집 언제나 활기 넘치는 도쿄의 수산시장, 츠키지 시장(築地市場)의 참치 해체작업과 맛집 ▲일본의 수산시장과 참치 경매를 구경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도쿄의 수산 시장 언제나 활기가 넘치며 서민들의 사는 모습을 둘러 볼 수 있는 츠키지 시장 (築地市場) 에 가보았습니다. ▲원본출처 / naver 지식백과 ▲오전 시간에 츠키지를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전동 운반차,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다들 운전을 잘하셔서 요리조리 사람을 잘 피해 다니지만 그래도 가장 바쁠 시간인 새벽에는 조심 조심 츠키시 시장의 참치 경매는 오전 4시 30분 부터 접수를 시작 하루에 140명의 관광객에게만 공개를 합니다.경매는 전반 후반 두 타임으로 나뉘며 전반은 5:00~5:40분 후반의 5:40~.. 2021. 12. 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