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아시아****국가들390 몽골ㅡ칭기즈 칸 기념관으로 가는 길에 몽골(夢古)ㅡ칭기즈 칸 기념관으로 가는 길에 ▲테를지 국립공원에 가서 초원과 둘러보고 체험을 할 계획입니다. 가는 길에 들릴 수 있는 칭기즈 칸 기념관을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9시에 나오니 시내가 많이 복잡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다가 월요일 아침이라 더하다고 하였습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울란바토르 시가지를 벗어나서 초원으로 난 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1시간쯤 달려가자 언덕에 말을 탄 은빛 기마상 멋집니다. 칭기즈 칸의 기마상입니다. 칭기스 칸이 17세 때 원정길에 나섰다가 황금 말채찍을 발견했다는 전설이 깃든 장소에 건립된 기념관은 2단의 원통형 전시관 위에 스테인리스 스틸 기마상을 세워놓았습니다. 2006년 몽골공화국 창설 800주년 기념으로 건립했다는 칭기스 칸 기념관은 높.. 2021. 12. 11. 몽골ㅡ울란바토르(Ulaanbaatar)ㅡ몽골의 중심.칭기즈 칸 광장 울란바토르(Ulaanbaatar)ㅡ칭기즈 칸(Chingiz Khan) 광장 ▲칭기즈 칸 광장에 갔습니다. 광장 중앙에 기마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중앙에는 칭기즈 칸 동상이 있습니다. 신혼 부부가 칭기즈 칸 동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2021. 12. 10. 몽골ㅡ울란바토르(Ulaanbaatar)ㅡ복드칸 왕궁 박물관에서 울란바토르ㅡ복드칸 왕궁 박물관에서 ▲해발 1,300m에 위치해 있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복드칸 왕궁박물관에 갔습니다.몽골의 마지막 왕 복드칸이 살았다는 궁전으로 2층 목조 건물과 7개의 사원, 개선문으로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이 되고 있고 많은 자료들이 있었지만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어 바깥에서 보는 전각만 담았습니다.왕궁 박물관 앞의 뜰에 꽃들이 보입니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복드한궁전박물관에 전시된 너겅다르에흐(녹색 타라). 2021. 12. 10. 타이완ㅡ지우펀(九份)ㅡ영화 비정성시(悲情城市) 찰영지 지우펀 거리에서 지우펀(九份)ㅡ지우펀 거리에서 오래전 아홉 농가만이 살고 있어 지우후(九戶)라고 불리던 작은 산골 마을이었다. 두메산골이다보니 멀리서 장을 봐와야 했는데 필요한 물품을 사온 뒤 공평하게 나누었다. 이처럼 9등분 한다고 해서 지우펀(九份)으로 부르던 것이 지명으로 굳어졌다. 지우펀은 진과스와 더불어 1920~1930년대 골드러시를 열면서 조용했던 산골 마을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었고작은 상하이(小上海)라 불릴 만큼 부촌(富村)으로 번성했다. 1971년 금광이 고갈되면서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 침체기를 맞이했지만, 맛집과 찻집, 골목골목 감성이 피어나는마을 전경과 아름다운 풍경, 무엇보다 타이완의 유명한 영화, (1989) 촬영지로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2021. 12. 10. 타이완ㅡ타이페이(臺北)ㅡ화시지에 야시장( 華西街夜市場) 타이페이(臺北)ㅡ 화시지에 야시장(華西街夜市場) ▲타이베이시 완화 구의 야시장 용산사를 돌아보고 나오니 도로 건너편에 불빛이 환한 곳이 있습니다.먹거리로 유명한 화시지에야시장 골목입니다.시간이 늦어서 다 둘러보지 못하고 입구에서 조금 들어갔다가 돌아나왔습니다.뱀과 자라 등 자양강장을 선전문구로 내세우는 가게가 많다고 하였는데 입구에는 그런 가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2021. 12. 10. 몽골ㅡ울란바토르에서~~러시아 이르쿠츠크로 가는 철로변 풍경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러시아 이르쿠츠크로 가는 철로변 풍경 몽골횡단철도(TMGR, Trans-Mongolia Railway)를 타고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Ulaanbaatar)에서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옆의 도시 이르쿠츠크(Irkutsk)까지 간다. 저녁 무릅에 탑승하여 이틀을 기차에서 자고 다음 다음 날 아침에 도착한다. 시베리아횡단철도(TSR, Trans-Siberia Railway)와 몽골횡단철도가 만나는 울란우데(Ulan-Ude)역까지는 철도가 단선이고 디젤로 운행하며 국경 통과 등으로 인해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약600Km를 30여시간 달린다. ▲몽골 울란바타르 기차역사 ▲몽골 쪽 국경역 수하바타르(Sukhbaatar), 하염없이 쉰다 ▲러시아 쪽 국경역 나우시키, 하염없이 쉰다... 2021. 12. 6. 윈난성(云南省)ㅡ디칭장족자치주ㅡ샹그릴라(中甸)ㅡ고성의 라마교 사원 샹그릴라(中甸)ㅡ샹그릴라 고성의 라마교 사원▲샹그릴라 라마교 사원▲샹그릴라 라마사원 ▲샹그릴라 라마사원 ▲샹그릴라 라마사원 ▲샹그릴라 라마사원 ▲샹그릴라 라마교 사원 ▲샹그릴라 라마사원 ▲샹그릴라 라마사원 ▲샹그릴라 라마사원 ▲타르쵸(경전을 적은 깃발)가 펄럭인다 ▲샹그릴라고성 성내 ▲샹그릴라고성 성내 ▲세계 최대의 마니차 (불경을 새겨 손으로 돌리는 법구) ▲대형 마니차 ▲샹그릴라 라마교사원 ▲대불사(大佛寺) ▲박물관 ▲샹그릴라 라마교사원 2021. 12. 6. 허난성(河南省)ㅡ낙양(洛陽)의 이하(伊河) & 백원(白園) 낙양(洛陽)ㅡ 낙양의 이하(伊河) & 백원(白園)▲용문석굴 입구의 용문교 낙양성 십리하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태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같이 임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헤매노라 에라 만수 에라 태신이야 낙양은 황하가 낙양의 북방 지역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고, 황하의 지류인 낙하(洛河)와 이하(伊河)가 남쪽 지역을 관통하므로 외침에 대비하고 아울러 수로를 통해 사방으로 뻗어나가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길지다. 중국 역사상 13개 왕조가 낙양에 도읍을 정하고, 8개 왕조가 이곳을 제 2의 수도로 삼았다.이하(伊河)는 남서쪽에서 흘러들어오는데 이 강을.. 2021. 12. 5. 허난성(河南省)ㅡ낙양(洛陽)ㅡ古今의 흥망성쇠를 알고 싶다면 洛陽에 가보라ㅡ용문석굴(龍門石窟) 낙양(洛陽)ㅡ古今의 흥망성쇠를 알고 싶다면 洛陽에 가보라용문석굴(龍門石窟)낙양(洛陽)은 ‘천하의 명도(名都)’로 불릴 만큼 유명한 고도(古都)다. 한 국가의 수도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 각지로 연결되는 교통이 편리해야 하고 외침을 막는 데 유리한 지형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또 산물이 쉽게 집결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낙양은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황하가 낙양의 북방 지역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고, 낙하(洛河)와 이하(伊河)가 남쪽 지역을 관통하므로 외침에 대비하고 아울러 수로를 통해 사방으로 뻗어나가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길지다. 또 낙양 서남쪽으로는 복우산맥(伏牛山脈)이 뻗어있고, 동쪽으로는 대평원이 펼쳐져 있어서 산과 평원에서 나오는 산물들이 낙양에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이다. .. 2021. 12. 5.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