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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국가들/⊙포르투갈***기행23

포르투갈ㅡ포르투(Porto)ㅡ포르투갈의 제 2의 도시 포르투 포르투(Porto)ㅡ포르투갈의 제 2의 도시 포르투▲포르투(Porto)는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로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이다. 면적은 약 42km², 인구는 약 24만명이다.  도시 이름은 항구라는 뜻으로 대서양으로 흘러 들어가는 도루 강 하구 언덕에 펼쳐져 있다. 포르투갈 건국의 기원이 된 도시이자 대항해 시대에는 해양 무역의 거점이 된 도시이며, 포르투의 역사지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르투 포도주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대서양에 면하고 있는 항구로 북쪽는 프랑스와 영국, 북유럽까지 이동했으며 남쪽으로는 지중해를 통해 이탈리아 그리스 북아프리카 일대를 항해하는 항구로 번성했다.  14세기에는 선박을 제작하는 조선소가 세워졌으며 조선업이 발달하기도 하였다.. 2021. 10. 17.
포르투갈ㅡ리스본(Lisbon)ㅡ리스본 대성당 리스본(Lisbon)ㅡ리스본 대성당 ▲리스본 시가 전경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다. 이베리아반도의 대서양 쪽 끝자락이자 유럽 대륙의 최서단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리스본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교역 거점이었으며, 오늘날 금융, 상업, 미디어, 무역, 교육및 관광 등의 분야에서 유럽 대륙의 중요한 경제 중심지 가운데 하나다. ▲리스본 도시 경관 ▲리스본 시가  ▲리스본 대성당 1755년 리스본 대지진에도 견뎌낸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다. 12세기 알폰소왕이 이슬람교도로부터 리스본을 탈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 되었다.내부와 외부 모두 로마네스크 양식이 주를 이루지만 디니스왕이 건조한 고딕 양식의 회랑과 대지진 후에 다시 지은 바로크 양식의 제단 등 .. 2021. 9. 19.
포르투갈ㅡ파티마(Fatima)ㅡ성모 발현지. 파티마 성당 파티마(Fatima)ㅡ성모 발현지 파티마 성당▲파티마 성당 파티마는 성모발현지로 유명한 곳이다.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141km지점에 있는 인구 7천명의 작은도시이다. 이 작은 도시가 유명해진것은 1917년 5월 13일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기적 때문이다.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한 3명의 양치기 어린이들에 의해 확인된 뒤 이곳을 찾는 포르투갈 국내외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자리에 1928년 대성당이 세워졌다.  ▲파티마 성당 광장 약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 앞 광장(The Recint)으로 로마의 바티칸 광장보다도 더 넓다 ▲파티마 성당 ▲파티마 성당 광장 ▲파티마 성당 ▲파티마 성당 ▲파티마 성당 ▲파티마 성당 ▲파티마 성당▲파티마 성당 ▲파티마 .. 2021. 9. 19.
포르투갈ㅡ리스본(Lisbon)ㅡ제로니모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 리스본ㅡ제로니모스 수도원 ◆포르투칼 리스본  1755년의 지진으로 리스본 대부분이 파괴되었지만, 다행히 벨렘 탑과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포르투갈은 바스코 다 가마가 개척한 인도항로를 통해 유럽 최초로 동양과 교역을 시작함으로써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국왕 마누엘 1세는 선조인 항해 왕자 엔리케의 선견지명에 경의를 나타내려고 수도원을 짓기 시작했다. 수도원 안에 있는 성당이나 회랑, 수도 생활에 필수적인 침실 주변이나 1층 부분은 1517년부터 수도원이 완공된 1551년까지 건축가 5명이 지었다.  이 건축물은 이슬람 양식과 비잔틴 양식을 본보기로 삼아 노르만 고딕 양식으로 지었으며, 한 변의 길이가 300m이다. 석회암으로 지은 이 건축물은 매우 장엄하고 화려하다. 주앙 데 카.. 2021. 8. 14.
포르투갈ㅡ리스본(Lisbon)ㅡ포르투칼 알코바샤 수도원 / 성당 리스본ㅡ포르투칼 알코바샤 수도원 / 성당▲알코바샤 수도원 ( Monastery of Alcobaca) 1989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이다. 알코바샤 산타마리아 수도원에 있는 성당은 초기 고딕 양식 가운데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포르투칼 리스본 북쪽에 있는 알코바샤 수도원은 12세기에 알폰스 1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1139년에 포르투갈을 건국한 알폰스 엔리케시에서 시작된 부르고뉴 왕조 시기에, 시토회 수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시 최대 규모의 수도원이 건립되었다.수수한 가운데 엄숙한 기운이 감도는 이 수도원은 나중에 덧붙인 마누엘 양식의 장식 부분과 함께, 금욕주의의 이상적 아름다움을 구체화해 정신적인 깊이를 보여 준다.  ▲알코바샤 수도원 ▲알코바샤 수도원  ▲성당내부, 길이가 약 100m 정.. 202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