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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시아*****국가들/⊙이스라엘***기행

이스라엘ㅡ예루살렘(Jerusalem)ㅡ예루살렘 성벽 城門

by 삼수갑산 2021. 10. 12.

예루살렘(Jerusalem)ㅡ예루살렘 성벽 城門(Jerusalem Gate)

▲예루살렘 시온산

 

BC 6세기초 당시 세계를 제패했던 바빌로니아 제국의 군대는 예루살렘을 침공했다.1년반에 걸친 포위 공격 끝에 예루살렘은 함락되었고 정복자들은 불을 질러 예루살렘을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400년동안 계속되었던 유다왕국은 막을 내렸다(BC 587년). 예루살렘은 역사의 무대에 등장했던 제국들과 군왕들의 각축장이 되었고 그곳을 지나는 수많은 군대의 말발굽에 짓밟히게 되었다.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헬라, 로마, 비잔틴, 이슬람, 십자군, 마멜루크, 오스만튀르크, 영국 등 세계를 주름잡던 세력들은 예루살렘에 군림하는 지배자가 되었고 그들의 족적은 지금도 예루살렘 도처에 남아 있다.

 

예루살렘이 역사적으로 복잡한 과거를 지나온 것처럼 지리적으로도 그리 단순한 곳이 아니다. 우선 예루살렘은 지리적으로 크게 동쪽과 서쪽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즉 동예루살렘과 서예루살렘이다. 면적으로는 동예루살렘이 약 70㎢이며 서예루살렘은 이보다 작은 45㎢ 정도이다.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과 함께 일어났던 1차 중동전쟁이 끝난 후 동예루살렘은 아랍 사람들이,서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관할하는 구역이 되었다. 정치적으로 동예루살렘은 소위 ‘요단강 서안지역’(West Bank)의 일부가 되었고,

서예루살렘은 이스라엘 국토에 속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예루살렘은 동서로 확연히 분할되고 서로 왕래조차 금지된 상태가 1967년까지 계속되었다. 동과 서로 구분된

예루살렘에는 제3의 구역이 되는 ‘구 예루살렘’(Old Jerusalem)이 있다.

 

구 예루살렘이야말로 예루살렘 전체에서 그 핵심이 되는 부분으로 오랜 역사의 묵은 때가 겹겹이 쌓여 있는 곳이다. 구 예루살렘은 높이가 14m에 달하는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고도(古都) 예루살렘의 풍모를 엿보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성벽은 30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예루살렘으로서는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60년전인 1540년 오스만튀르크의 술레이만 황제 때 축성된 것으로 성의 총 길이는 4㎞ 정도이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 예루살렘의 면적은 1㎢밖에 되지 않아 오늘날 예루살렘 전체 면적의 1%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이 바로 구약시대 다윗 왕이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정했던 역사적 예루살렘으로 그후 파란만장한 역사가 펼쳐졌던 역사의 무대이다.

 

구 예루살렘은 지리적으로 동 예루살렘에 속해 있어 오늘날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하고 1차 중동전쟁이 끝난 후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했다.

 

그러나 당시 예루살렘은 동과 서로 분리되어 있어 이스라엘의 주권은 서예루살렘 지역에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염원은 동서 예루살렘을 ‘통합’하는 것이다

 

▲예루살렘 시온산 , 기드론 골짜기 건너편은 회교도 무덤이고, 앞쪽은 유대인 무덤이다

 

▲유대인 무덤

 

▲예루살렘 시온산 좌측편

 

▲황금사원 좌측

 

▲시온산 중앙 황금사원

 

▲시온산 우편 황금문쪽

 

▲시온산 우편쪽

 

▲예루살렘 구 도시 회교 황금사원(바위 돔) 

 

▲예루살렘 구 도시 회교 황금사원(바위 돔)

 

▲예루살렘 구 도시 회교 황금사원(바위 돔)

 

▲황금문(Golden Gate), 회개의문, 자비의문

 

예루살렘의 구시가(Old City)를 둘러싸고 있는 웅장한 성벽과 성문은 오스만 터어키 제국의 슐레이만 대제가

예루살렘을 견고한 요새로 만들기 위해 1537년-1542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북쪽 성벽이 먼저 완성되었고 뒤이어 동쪽과 서쪽, 남쪽벽이 쌓아졌다. 성벽 둘레의 길이는 약 4,018km이다.

성벽을 따라 8개의 성문과 성위에 34개의 탑과 24개의 망루가 있다.

 

성문중 욥바문, 다메섹문, 시온문은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성문들은 적의 침입시 방어하기

좋도록 하기 위해서 ‘나’자 형으로 만들어졌다.

 

성전 동쪽으로 유일하게 나 있는 황금문(Golden Gate)은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아가 이 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스만 투르크 정부에 의해 봉쇄 되었다.

 

황금문이란 이름은 이 문이 호화롭게 꾸며져서 붙여졌다. 황금문은 두개의 문으로 되어 있다.

하나는 ‘자비의 문’이라 하고 다른 하나는 ‘회개의 문’이라 한다.

 

이 황금문은 많은 전설이 있다. 유대인들은 에스겔 44장 1-3절의 언급과 같이 메시야가 올 때에

이 문이 열린다고 믿고 있다. 또한 회교인들도 마지막 심판의 날이 이곳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따라서 마지막 날에는 이 황금문 가까이에 있는 무덤부터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 부활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가 황금문 근처에 묻히기를 원한다.

현재 황금문 근처는 물론 건너편 감람산 기슭까지 묘지로 가득 차 있다

 

▲황금문 앞의 무덤은 회교도 무덤이다.

 

▲황금문(Golden Gate), 회개의문, 자비의문

 

▲성전 동편에 있는 황금문

 

예수님께서 성지주일에 들어 가셨던 문이다.

오스만 투르크인들은 메시아가 다시 황금문으로 들어가면 제국이 멸망한다는 전승을

두려워 한 나머지 이 문을 막아버리고 말았다.

 

유대인들도 심판의 날이 되면 착한 사람은 남쪽문(자비의 문)을 통해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요,

악한 사람들은 북쪽문(후회의 문)을 통해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성전 동편에 있는 황금문

 

▲성전 동편에 있는 황금문

 

▲성전 동편에 있는 황금문

 

▲성전 동편에 있는 황금문

 

▲성전 동편에 있는 황금문

 

▲성전 동편에 있는 황금문

 

▲성전 동편에 있는 황금문

 

▲훌다문 (이중문, 삼중문)

 

성전 남쪽에는 이중문과 삼중문 그리고 외문이 있었는데 이중문은 비잔틴 시대 이후 막혔고

삼중문은 솔로몬의 마구간으로 통하는 문이었는데 십자군 시대까지 사용되다가 그 후 막혔다.

이중문과 삼중문은 헤로데 대왕이 만든 것으로 이 둘을 합쳐 훌다문이라고 했다.

 

▲목화 상인 문

 

바위 돔 사원으로 들어오는 출입문은 모두 15개가 있는데 성전 북쪽에 3개, 서쪽에 8개 있다.

서쪽에 있는 출입문 중 바위 돔 사원 서쪽에 있는 ‘목화 상인 문’이 아름답다.

 

▲목화 상인 문

 

▲욥바문(Jaffa Gate), 다윗의문, 아브라함의문, 헤브론문

 

욥바문은 성 서쪽에 있는 유일한 문이다. 이 성문은 십자군 문이 있던 자리에 슐레이만 대제에 의해서 세워졌다. 욥바문이라는 이름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욥바항구에 이르는 길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붙여졌다.

 

비잔틴과 십자군 시대에는 옆에 다윗 망대가 있었기 때문에 다윗문이라고도 불리웠다. 아랍어로는 ‘바브 엘 카릴’(헤브론 문)이라고 하는데 ‘엘 카릴’은 ‘하나님의 친구’란 뜻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친구인 아브라함을 가리켜 ‘아브라함의 문’이라고도 한다.

 

문 정면에는 ‘슐레이만 대제가 1538년 이 문을 세웠다’라고 아랍어로 쓰여 있고 그 밑에 최근의 문구로서 1970년에 보수를 마치고 나서 “예루살렘성이 보수됨”(느4:7)이라고 히브리어와 아랍어로 쓰여 있다.

 

1898년까지는 욥바문과 다윗망대 사이에는 성벽이 있었으나 독일 카이자르 빌헬름 2세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마차가 들어오기 위해 이를 헐어내어 길을 만들어 현재의 도로가 생겼다.

 

1917년 영국 알렌비 장군이 영국군의 선두에 서서 이 욥바문을 통해 걸어서 들어왔다. 이 욥바문은 1948년에 봉쇄되고 이 옆에 방어벽이 세워졌었다.1967년 6일 전쟁 때 회복되어 다시 사용되고 있다.

 

▲옛 욥바문

 

▲욥바문(Jaffa Gate),

 

▲욥바문(Jaffa Gate),

 

▲욥바문(Jaffa Gate),

 

▲욥바 문 외장 개조 완공

 

예루살렘 구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성문이자 상징적 의미를 지닌 욥바 문이 이스라엘 수상청이 제공한 자금, 예루살렘 개발국과 예루살렘 시청의 관리, 이스라엘 문화재청의 기획으로 보수 공사를 완성함에 따라 이전의 영광을 꽤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예루살렘 구도시 성벽은 16세기 오스만 제국을 통치한 술탄 술레이만(1520-1566 CE)이 건축했습니다. 욥바 문 보수 공사는 수년의 방치에 따른 파괴와 부식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구도시 성벽의 재건과 광범위한 보수 프로젝트에 따른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이라는 계획 속에 수행되었습니다.

 

공사에 앞서 성벽의 재건과 보수를 계획하고 수행할 장기적 프로그램을 위한 자료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성벽의 석재 보강, 방문객들의 안전에 해가 될 위험요소 제거, 입구의 탄흔 보존, 변색된 돌과 장식의 개조, 그리고 문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욥파 문의 정면과 내부에 대규모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우 악화된 상태로 빠르게 마모된 입구의 헌정 비문도 완벽하게 분리되어 보존되었습니다. 성벽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욥바 문은 1538년에 처음 세워졌고, 19세기 말 무렵에는 활발한 생활 중심지였습니다.

 

이후 1898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예루살렘 성벽의 넓은 입구를 트고(욥바 문 옆의 성 안으로 통하는 길)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와 아내 빅토리아가 마차를 타고 성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결정함으로써 이 문의 전성기는 막을 내립니다.

 

그것은 현대 예루살렘 역사에서 최초로 우마차를 타고 성 안에 들어온 사건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독립 전쟁 당시(1948년)에 격전지였던 욥바 문의 입구는 전쟁에서 파손된 장갑차로 막혀서 완전히 봉쇄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휴전 협정 후, 욥바 문은 짜할(Zahal) 광장까지 이어진 무인지대의 시작 지점이 되었고, 마밀라(Mamilla) 마을이 그곳을 요르단이 통치하던 동 예루살렘과 분리하였습니다.

 

그 후 입구를 막고 있던 장갑차는 도시가 분리된 기간 동안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전쟁 중 돌에 박힌 총알의 흔적을 지금도 문의 상층부에서 뚜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욥바문(Jaffa Gate),

 

▲시온문(Zion Gate), 예언자 다윗의문

 

시온문은 성의 남쪽 성벽 서쪽에 있다.

시온산으로 통하기 때문에 ‘시온문’이라 부르고 시온산에 있는 다윗왕의 무덤을 갈 때

이 문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아랍어로 ‘예언자 다윗의 문’이라고도 한다.

 

문의 바깥쪽에서 보면 많은 총알 자국이 있다.

이는 1948년 독립전쟁 동안 아랍인과 싸울 때 아랍군인이 쏜 총탄 흔적이다.

 

시온문은 1968년 6일 전쟁 후 회복되어 보수되었다.

입구 위쪽에 이 문을 세운 슐레이만 대제를 기념하는 터어키 문구가 있다.

 

▲시온문(Zion Gate),

 

▲시온문(Zion Gate),

 

▲시온문(Zion Gate),

 

▲분문 (Dung Gate)

 

예루살렘성의 남쪽에 위치한 문으로 힌놈 골짜기, 기드론 골짜기로 나갈수 있는 문이었으며, 히브리어(Sha’arHa’Ashpot)이라 부르고 그 뜻은 “분문(똥문)”이다. 느 3:14 절의 “분문” 이라고 나오며, 렘 39:4 의 “두담 샛문”이라고도 나오는 문이다. 이곳은 제사장들이 제단의 재를 버리는 곳이기 때문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다윗과 솔로몬 시기에는 실로암 연못까지 이어져 잇는 계단이 있어서이 문은 실로암 문이라고도 불렀다.십자군 시기에는 분문 북쪽으로 가축시장이 잇었다고 한다.

 

그때에는 Gate of the Tanners.(무두장이의 문)이었다. 6일 전쟁 당시 이 문을 통해서 예루살렘 여단이 이곳을 통해서 유대구역 수복에 힘을 보태었다.1940년의 분문은 출입구가 작은 문이었기 때문에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었으며 1948년에 욥바 성문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봉쇄되자, 성 안으로 자동차나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확장해 만들어진 성문이다.

 

이 문을 통하여 성 안으로 들어가면 유대인 구역과 통곡의 벽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며, 반대로 밖으로 나오면 왼쪽으로 도로를 조금 타고 걸어 내려가면 다윗성으로 갈수가 있다. 반대로 위쪽으로 올라가면 시온산, 베드로 통곡교회쪽으로 갈수 있다.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분문 (Dung Gate) 옛 사진

 

▲스테반문, 사자문

 

▲사자문

 

이 성문은 감람산을 마주보며 동쪽 성벽에 있다.전설에 의하면 슐레이만 대제에 의해서 성문 양쪽에 한쌍씩의 사자가 조각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 슐레이만 대제의 꿈에 4마리의사자가 나타나서 대제를 삼켜버리려 했다.

 

꿈을 해몽한 사람에 의하면 슐레이만 대제가 거룩한 성을 허술하고 퇴락한 채로 남겨두면 이 사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했다.그래서 곧 성벽을 건축하고 이를 기념하여 꿈에 나타났던 사자들을 문 양쪽에 한쌍씩을 조각해 놓았다. 히브리어로는 ‘사자성문’이라고도 부른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초대 교회의 스테반 집사가 이 근처에서 돌에 맞아 순교했다고 하여 ‘스테반 문’이라고 부른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이 문을 지나갔다. 이 문을 나와 남쪽 기드론 골짜기에 희랍 정교회 소속의 스테반교회가 있다.

 

이 문의 또 다른 명칭은 여호사밧 계곡으로 통한다고 해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여호사밧 문’ 이라 부르고, 마리아의 무덤이 이 근처 어딘가에 있다고 해서 아랍인들은 ‘마리아 성문’이라고도 부른다.또한 매주 금요일에 이 문 근처에서 양(羊) 시장이 열려 오래 전부터 ‘양문’이라고도 한다. 이 문을 통해 감람산, 베다니, 여리고 그리고 요단강으로 간다.

 

1920년 영국군이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입구를 확장했고, 1967년 6일 전쟁 때 이스라엘군은 이 문을 통해 예루살렘을 점령했다.

 

▲사자문

 

▲사자문

 

▲다메섹문(Damascus Gate), 세겜문

 

이 문은 동쪽으로 헤롯문과 서쪽으로 새문 중앙에 있다. 성벽에 있는 문들 중에서 가장 크고 인상적인 문이다. 다메섹문이란 이름은 세겜을 거쳐 다메섹도시로 가는 길이 이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고 히브리어로는 세겜문. 아랍어로는 ‘바브 엘 아무드(원주기둥성문)’라고 부른다.

 

로마시대에 이 다메섹문을 중심으로 두개의 길이 뻗어 나갔는데 그 하나가 성전 서쪽벽 앞으로 지나갔고 다른 하나는 시온문이 서쪽으로 좀 옮겨졌지만 시온문으로 통했다. 이 문은 적의 갑작스런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중각을 이루고 있고 원래는 쇠가 덮여있는 나무로 된 삼중의 문이었으나 현재는 한 쌍의 문만 남아있다.

 

문을 지키던 군인들의 방 두개는 가게로 사용된다. 문 위에는 1536년에서 1538년 사이에 이 문을 세운 슐레이만 대제를

기념하는 문구가 아랍어로 쓰여져 있다.다메섹문 밑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서쪽으로는 십자군 시대의 교회를 볼 수 있고 동쪽으로는 성안으로 통하던 옛 문이 있고, 들어가 볼 수도 있다.

 

▲다메섹문(Damascus Gate), 세겜문

 

▲다메섹문(Damascus Gate), 세겜문

 

▲다메섹문(Damascus Gate), 세겜문

 

▲다메섹문(Damascus Gate), 세겜문

 

▲다메섹문(Damascus Gate), 세겜문

 

헤로데 문(초소의 문)

 

헤로데 안티파스의 궁전이 이 성문 근처에 있었다고 하여 이렇게 불린다.

다인들은 '사아르 헤페라힘(꽃들로 장식된 성문)', 회교도들은 '바브 에즈 사히라(초소의 문)라고 부르고 있다.

 

▲헤로데 문(초소의 문)

 

헤로데 문(초소의 문)

 

헤로데 문(초소의 문)

 

헤로데 문(초소의 문)

 

헤로데 문(초소의 문)

 

헤로데 문(초소의 문)

 

헤로데 문(초소의 문)

 

▲미문, 황금성문

 

▲새문

 

새문은 성 안과 성 밖의 기독교인들이 드나들기 위해 20세기에 개통한 문이다. " 바룩이 여호와의 집 윗뜰 곧 여호와의 집 새문 어귀의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있는 예레미야의 말을 낭독하여 모든 백성에게 들리니라

 

▲새문

▲새문

 

▲새문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성 성채 망대

 

▲다윗 왕궁 유적

 

▲다윗 왕궁 유적

 

▲다윗 왕궁 유적

 

▲예루살렘 발굴로 새롭게 발굴 된 로마시대 도로 카르도(直街)

 

▲예루살렘 발굴로 새롭게 발굴 된 로마시대 도로 카르도(直街)

 

▲예루살렘 발굴로 새롭게 발굴 된 로마시대 도로 카르도(直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