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의 도시.쿠엥카(Cuenca)
▲쿠엥카(Cuenca)
키토에서 남쪽으로 420km, 안데스 산맥을 누비며 판(Pan)아메리카 하이웨이를 달리면 표고 2530m의 아스아이州의 수도쿠엥카에 도착한다. 인구 20만명 에콰도르 제3의 도시다. 16세기 스페인에 지배당한 이래 카냐리(Ca'nari)族의 토지는스페인풍의 거리로 다시 조성되었다.인구의 대부분이 인디오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직도 이곳에는 오랜 전통과 풍습이 남아있다.연평균기온 14도C의 온난한 기후이고 구시가 전역이 1999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이 성당은 성처녀수태고지성당 (Catedral de la Inmaculada Concepcion)이다.
▲거대한 대성당의 규모 전체를 보통 렌즈로는 담을 수가 없다.
쿠엥카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푸른색의 돔을 가지고 있는
이 성당은 1855년에 지어진 비교적 근대의 건물이다.
▲성당 앞에서 아기예수 탄생기념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동방박사와 아기예수
▲시가지 투어 버스
▲성 프란치스코 교회
1555년 쿠엥카 도시건설과 동시에 지어진 역사 깊은 성당이다.
▲시간이 멈춘 구시가지
▲산또 도밍고 교회(Iglesia Santo Domingo)
▲쿠엥카 바겟트
▲인디오 좌판상
▲거리의 악사
▲성 아우구스틴 교회(Iglesia San Augustin)
▲교회 건축자재가 된 잉카의 돌
▲또메밤바(Tomebamba) 마을의 푸마풍고(Pumapungo) 잉카도시 유적지
요도에서 01번으로 표시된 흰색 건물은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 이며 03번으로 표시된 4각형 건물은
과거 초등학교 건물이었다. 유적 위에 지어진 건물이어서 현재 사용을 자제하고있다.
▲태양과 별을 관측하는 구조물이라는 안내인의 설명이지만 믿을 수가 없다.
▲까하스(Cajas) 국립공원
▲과야낄(Guayaquil)
쿠엥카로부터 서북쪽으로 약 250km에 인구 200만의 에콰도르 최대의 도시 과야킬이 있다. 과야스 강의 하구에서 약 56km상류에 위치한 과야킬은 잉카제국의 침공과 그 이후의 스페인 정복자에게 과감하게 맞선 전설적인 두명의 인디오,
과야스(Guayas)와 킬(Quil)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과야킬 시내 입구
▲세미나리오 공원(Parque Ceminario)과 대성당
과야킬의 중심공원이다. 시몬 볼리바르의 기마상이 서 있어 볼리바르 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작은 규모지만 연못과 나무들도 많이 있다. 대성당은 공원 서쪽에 인접해 있다
▲이구아나 공원
▲ 세미나리오 공원에는 이구아나가 많이 살고있어 이구아나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에콰도르의 쭉쭉빵빵 아가씨 거리 풍경
▲지리적 기준점 기념 조형물
한 사람의 인물 양편에 여러사람들이 격렬한 논쟁을 벌이는 듯한 모습이다
▲과야킬 灣의 풍경
▲과야스강변 전망대
▲마스트에 돛이 감겨있지 않아 엔진으로만 항해하는 것 같다
▲라 로톤다(La Rotonda)
1822년 7월 26,27일에 남미독립의 아버지 시몬 볼리바르 와 호세 데 산 마르틴이 이곳에서 스페인에 대항하여
독립전쟁을 일으키자는 밀담을 나눈 곳으로 그 기념비 "라 로톤다"가 세워져있다.
▲볼리바르와 산 마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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