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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국가들/⊙아프리카**각국13

알제리ㅡ알제리 티파사 쥬피터신전, 로마유적지 알제리 티파사 쥬피터신전, 로마유적지 ▲알제리 티파사 로마유적지 알제 서쪽 70km에 위치한 작은 어촌 티파사는 페니키아와 로마시대의 유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유적의 보존상태는 좋지않으나 198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티파사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고대 카르타고 무역의 중심지로서 로마의 정복이후 모리타니아 왕국 정복을 위한 군사적 전략기지로 변모하였다,  모리타니아 왕릉을 비롯, 토착민 기념물과 비잔틴, 초기 그리스도교, 로마, 페니키아인들의 유적이 복합적으로 산재해 있다.  ▲알제리 북아프리카 지중해연안의 마그레브(Maghreb)국가,이른바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중에서 가장 큰 한반도의 10배가 넘는 면적에 3천여만명의 인구를 가진 회교국가이며 인구의 90%가 해안선과 나란히 벋어있는 아틀.. 2021. 10. 9.
말리(Mali)ㅡ젠네(Djenne)ㅡ반디아가라 절벽ㅡ젠네 모스크 젠네(Djenne)ㅡ반디아가라 절벽ㅡ젠네 모스크 ▲젠네 모스크 전부 진흙으로 만들어졌고 작은 탑처럼 생긴 돌출부로 완성됐으며 사막에서 융기된 모래성 같은 느낌을 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진흙으로 만들어진 조형물로 수단 건축물의 좋은 본보기중의 하나다. 비가 오는 동안 모스크가 녹아 내리고 우기가 끝나면 붕괴를 막기 위해 진흙파이 행사가 필요하다. 불행히도 무슬림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돼 실내를 사진 찍고 싶은 욕구를 채울 수 없으나 모스크의 반대편인 뻬띳 마쉐(Petit Marche)에서 아름다운 외형을 바라볼 수 있다. 젠네는 바마코에서 420km 거리이며 버스나 피나세(모터가 달린 커다란 카누)로 이동이 가능하다. 모스크는 아랍 건축 양식의 꽃이다.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아름답고 웅장한 우마이야 모스크,.. 2021. 8. 24.
잠비아 / 짐바브웨이ㅡ빅토리아 폭포(세계 3대 폭포중 하나). 빅토리아 폭포ㅡ세계 3대 폭포중 하나. 빅토리아 폭포는 남부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의 잠베지 강에 있는 폭포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이다.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스코틀랜드의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이 폭포를 기록한 최초의 유럽인으로 당시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 명명했다. 빅토리아 폭포는 어떻게 보면 어느 부분에서도 최고는 되지 못하는 애매한 폭포이기도 한데 앙헬 폭포처럼 가장 높은 폭포도 아니고 이구아수 폭포처럼 가장 넓은 폭포도 아니지만, 폭과 높이를 고려하면 매우 큰 폭포다. 연 평균 수량도 나이아가라 폭포한테 밀리는 상황이고, 최고 수량의 역대기록만이 유일하게 1위로, 중요한 건 규모가 아니라 폭포의 아름다움이니 순위에 너무 관심 둘 .. 2021. 8. 20.
잠비아 / 짐바브웨이ㅡ빅토리아폭포ㅡ물 없는 빅토리아폭포 감상법 / 두 달만 즐길 수 있는 ‘악마의 수영장’ 빅토리아폭포ㅡ물 없는 빅토리아폭포 감상법 / 두 달만 즐길 수 있는 ‘악마의 수영장’ 빅토리아폭포는 현지어로 ‘모시오아툰야’(천둥소리가 나는 연기) 건기 분당 1000만, 우기 5억 리터 물 쏟아져  ▲헬기에서 내려다 본 빅토리아폭포 아래로 말발굽 형태의 강이 흐르고 있다. 11월 중순의 빅토리아 폭포는 물이 말라 있었다. 폭포에 도착한 날 건기가 끝나고 비가 한 방울 뿌렸다니 1년 중 물이 가장 없는 날 빅토리아를 찾은 셈이다.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현지어로 ‘모시오아툰야’로 불린다.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는 말이다. 폭 1.67㎞ 최대 낙차가 108m인 이 폭포가 우기에 물을 토해내면 천둥소리가 날 법도 했다.폭포는 국경지대였다. 폭포는 잠비아에, 전망 포인트는 짐바브웨에 있었다...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