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국가들/⊙독일*******기행32 독일ㅡ하이델베르그(Heidelberg) 성령교회 / 예수성당 하이델베르그(Heidelberg)ㅡ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 예수성당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왼쪽이 예수성당, 오른쪽이 성령교회(개신교회)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대학도시이다.하이델베르크는 수많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독일 학문과 문화의 중심지 역학을 담당해 왔다. 짙은 녹색의 숲을 배경으로 한 고풍스러운 옛 성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도시, 영화 의 무대이기도 하다.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오덴발트 구릉지대에서 운하화된 네카어 강이 빠져나와 라인 평야로 흘러드는 지점에 있다. 1196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 이 도시는 1720년까지 라인팔츠의 중심지로서 선제후인 팔츠 백작가의 거주지였다. 30년전쟁(1632).. 2021. 11. 30. 독일ㅡ하이델베르그(Heidelberg)ㅡ슈파이어 대성당(Speyer Cathedral) 하이델베르그(Heidelberg)ㅡ슈파이어 대성당▲슈파이어 대성당 전면 하이델베르그에서 차로 20분. 인구 5만의 작은 도시 슈파이어에는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유서깊은 건축물이 남아있다. 슈파이어의 가톨릭 주교좌가 있는 슈파이어 대성당(Speyer Cathedral). 제국시절의 황제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라 현지에서는 슈파이어 카이저돔 (Kaiserdom zu Speyer) 아니면 그냥 슈파이어 돔 (Speyer Dom)으로 불리는 곳이다. 슈파이어의 대성당은 좌초된 돌로 만든 배처럼 라인 강변의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다. 11세기에 신성로마제국 황제 콘라트 2세가 역대 황제의 묘소로 건설한 이 성당은 독일 로마네스크 양식의 시작을 알리는 최대 규모의 종교 건축물이다. 이것은 황제 권위의 상징으로.. 2021. 11. 30. 독일ㅡ중학교때 단체로 가서 본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이 생각나는 하이델 베르크古城 하이델 베르크(Heidelberg) & 古城 ▲스위스에서 독일로 가는 국경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대학도시이다. 하이델베르크는 수많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독일 학문과 문화의 중심지 역학을 담당해 왔다.짙은 녹색의 숲을 배경으로 한 고풍스러운 옛 성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도시,영화 의 무대이기도 하다.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오덴발트 구릉지대에서 운하화된 네카어 강이 빠져나와 라인 평야로 흘러드는 지점에 있다.1196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 이 도시는 1720년까지 라인팔츠의 중심지로서 선제후인 팔츠 백작가의 거주지였다. 30년전쟁(1632) 때 폐허가 되었고, 1689, 1693년에는 프랑스인의 침략으로 거의 파괴되.. 2021. 11. 30. 독일ㅡ밤베르크(Bamberg)ㅡ바이에른주에 있는 밤베르크 구경 밤베르크(Bamberg)ㅡ바이에른주에 있는 독일 밤베르크 구경드레스덴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 km 지점에 위치한 밤베르크는 레그니츠(Regnitz) 강을 끼고있는체코 국경에 가까운 아름다운 중부 독일의 도시다.지리적 여건으로 1, 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밤베르크에는 옛 건물들이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밤베르크 시가지는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유럽 건축사의 살아있는 화집(畵集)이라는 칭송까지 얻고 있다. ▲예전의 선착장(Der Alte Hafen) ①, 크레인(Jib Crane) ②, 마인江과 라인江을 이용해 네델란드까지 운행했던 선박, 1846년에는 루드비히-도나우- 마인 운하를 운항하기도 했다. ③ 물류창고, ④ 르네상스식 건물, ▲오늘날의 선착장위의 옛그림에서 .. 2021. 11. 22. 독일ㅡ베를린(Berlin)ㅡ베를린 대성당 (Berliner Dom) 베를린(Berlin)ㅡ베를린 대성당 (Berliner Dom)▲베를린 대성당(현 개신교회로 변경) 베를린 박물관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베를린 대성당은 1747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물이다. 검게 그을린 듯한 벽면과 푸른빛의 돔 지붕으로 되어 있다. 2차 대전 당시 엄청난 폭격을 받아 본래의 화려함을 거의 소실하고 지금의 모습은 처음에 비하면 아주 단순하게 바뀐 것이다. 베를린 대성당은 원래 프로이센 왕과 독일제국 황제를 배출한 명문가인 호엔촐레(Hohenzolle)가문의 묘지 용도로 지어진 성당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안에 들어가면 눈부시게 화려한 호엔촐레 가문 사람들의 관들이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와 천정의 모자이크화가 아름다운 대성당 안에서는 종종 오르간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 2021. 11. 21. 독일ㅡ드레스덴(Dresden)ㅡ드레스덴 성모마리아 성당 드레스덴 성모마리아 성당(Our Lady's Church)▲드레스텐 성모마리아 성당 1726∼1743년 건립된 성모마리아 성당은 독일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 건물로 1945년 세계대전으로 파괴되었던 교회가 2005.10.30, 복구 되었다. 세계 12,000명의 기부금을 모아 복구하였는데 종탑 황금십자가는 영국인이 기증하였다. ▲드레스텐 성모마리아 성당 ▲드레스텐 성모마리아 성당 ▲드레스텐 성모마리아 성당 ▲성모마리아 성당, 마틴 루터 동상, 11세기로 부터 존재 ▲성모마리아 성당, 마틴 루터 동상 ▲성모마리아 성당 ▲성모마리아 성당 내부 ▲예배 참석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수상 ▲성모마리아 성당 야경 ▲2차대전 전쟁으로 파괴되기전 교회 모습 ▲2차대전 전쟁으로 파괴되기전 교회 모습 ▲폐허된 성당.. 2021. 11. 21. 독일ㅡ오버아머가우(Oberammergau)ㅡ알프스의 멋진 마을. 오버아머가우 오버아머가우(Oberammergau)알프스의 멋진 오버아머가우 마을▲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남부의 도시. 오스트리아 국경 가까이에 위치.17세기 이래 10년마다 주민이 예수의 수난극을 상연하는 것으로 유명. 수난극 상연을 위해 영구적 반옥외 극장과 로코코 양식의 교회(1736~42년)가 있음. ◆아마추어 배우인 마을 주민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난극을 공연하여 무대에 올리는 곳 1633년에서 1634년까지, 바이에른의 오버아머가우 마을에는 선(腺)페스트가 맹위를 떨쳤고, 불행한 주민들은 앞으로 고통에서 살려 주신다면 10년에 한 번씩 수난극을 공연하겠다고 서약했다. 역병의 기세는 누그러들었고 마을 사람들은 감사에 차 1634년 첫 연극을 상연했는데, 무대는 페스트로 인한 수많은 피해자들이 묻힌 새로 .. 2021. 11. 14. 독일ㅡ로덴브르크(Rothenburg)ㅡ동화속마을 "로덴브르크 로덴브르크(Rothenburg)ㅡ동화속마을 "로덴브르크로맨틱가도의 하이라이트 라 할 수 있는 로텐부르크는 중세유럽속으로 들어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빗속에 독일,중세기의 관문 로덴브르크에 도착햇다.비내리는 로덴브르크, 플뢴라인에서부터 옛 건물들에 둘러싸인 마르크트 광장까지한 1키로 왕복으로 아까운 중세 도시관광을 마쳣다. ▲로덴브르그란 독어로 "붉은요새"란 뜻이다. 붉은 지붕이 많은 마을전체가 성벽으로 둘러 쌓여 붙여진 이름이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북서부의 도시. 타우버 강 상류 연안에 있음.[바른 이름]로텐부르크오프더타우버 Rothenburg ob der Tauber. 시가를 둘러싼 중세 성곽과 몇 개의 성문이 옛적 그대로의 형태로 남아 있고 그 안에 1373~1436년의 성 야곱.. 2021. 10. 14. 독일ㅡ남부여행ㅡ뮌헨 & 밤베르크 시내 구경 뮌헨(Munich) & 밤베르크(Bamberg) 시내 구경▲뮌헨(Munich) 신 시청사 뮌헨에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파괴된 역사적인 건물들이 재건되었고 새로운 랜드마크가 세워지면서 역사적 건축물과 현대적 건축물이 다양하게 혼재 되어 있다. 시가지 중심에는 마리엔플라츠(Marienplatz)라는 개방형 광장이 있는데 인형극 시계 타워가 있는 시청 건물도 여기 있다. ▲뮌헨(Munich) 개선문 루트비히슈트라세(Ludwigstraße)도 오데온스광장에서 시작해 루드비히 막스밀리안대학.성 루이(Louis) 교회, 바바리아 국립도서관 등을 비롯해 많은 주 정부 건물과 궁전을 돌아 남북으로 뻗어 있다.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선 막스밀리안슈트라세는 레지덴츠 궁전과 국립극장이 있는 막스요세프광장(M.. 2021. 10.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