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국가들/⊙체코******기행18 체코ㅡ프라하(Prague)ㅡ中世紀의 도시.프라하 城 & 대통령 궁 프라하(Prague)ㅡ프라하 성 & 대통령 궁▲프라하 성이다.예전엔 체코 왕이 살았던 곳으로 1918년 체코 대통령의 거주지가 되었다. ▲성 비투스 성당의 뒷편 ▲양 쪽 기둥 위 거대한 석상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에게 보헤미안들이 학살당하는 장면이라고 한다.치욕의 역사를 절대 되풀이 하지 말자는 그들의 의지를 강하게 담고 있다. ▲대주교 궁전 등이 에워싼 프라하 성 정문 앞의 흐랏차니 광장 ▲프라하 성에서 내려다 본 전경 ▲프라하 성에서 내려다 본 전경 ▲프라하 성에서 내려다 본 전경 ▲프라하 성에서 내려다 본 전경 ▲대통령 궁 안으로 들어가서 성 비투스 대성당으로 가게 된다. 2022. 1. 9. 체코ㅡ쿠트나 호라ㅡ해골 성당(Kostel Všech svatých) 쿠트나 호라(Kutná Hora)ㅡ해골 성당(Kostel Všech svatých) ▲쿠트나 호라 해골 성당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72㎞ 떨어져 있는 쿠트나 호라 마을에는 중세에 세워진 거대한 고딕풍 사원이 있다. 이 사원의 장식품은 10만명 분의 인골로 되어있다. 오래된 사원 지하에 뼈무덤이 발견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인골이 장식품으로 쓰인 사례는 흔하지 않다. 사원 안에 있는 작은 예배당은 4만 명 분의 인골로 장식돼 있다. 예배당 위에는 해골들이 무수히 달린 2.4m 길이의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다. 성당 안에는 인골로 만들어진 종이4개나 된다. 종 하나의 무게는 4t이며, 세상 모든 종 가운데 장송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리를 낸다고 알려져 있다. 이 사원에서도 성찬식이 열린다. 포도주를 담는.. 2021. 12. 2. 체코ㅡ쿠트나호라(Kutna hora)ㅡ성 바르바라 대성당(St Barbory) 체코 쿠트나호라(Kutna hora)ㅡ성 바르바라 대성당(St.Barbory)▲성 바르바라대성당 쿠트나 호라는 프라하에서 동남쪽으로 약 65km 떨어진 이 도시로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전성기에는 보헤미아에서 프라하 다음 가는 도시였다. 당시 이곳에는 풍부한 은광맥이 있었다. 이곳에서 주조된 은화는 그 당시 중부유럽의 주요 통화였으며 이러한 은의 부가 성당 건축과 연결되어 오늘날 14세기말의 후기 고딕 양식의 보배라 할만한 "바르바라 대성당"이 건축 되었다. 이 성당의 건축은 프라하 비타성당을 설계한 페트르 팔레슈의 아들, 얀 팔레슈(Jan Parléř)에 의해 1388년 시작됐으나 1420년 후스전쟁이 일어나면서 첫 번째로 중단되었다. 60년이 지난 1482년, 프라하 화약탑의 건축가인 마테이.. 2021. 12. 2. 체코ㅡ프라하(Prague)ㅡ스테인드 글라스가 너무 멋진 성 비타. 비투스 성당 프라하ㅡ스테인드 글라스가 너무 멋진 성 비타. 비투스 성당 (St.Vitus Cathedral) ▲프라하성과 까를교 전경 블타바 강 우안의 구시가지와 좌안 언덕 위에 우뚝 세워진 프라하 성을 연결해 주는 카렐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이다. 1357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프라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카를 4세가 블타바 강에 놓은 다리로 너비 10m, 길이 520m에 이른다. 성 비투스 성당을 지은 페테르 파를레르시가 공사를 맡아 바츨라프 4세 때인 1402년에 완공되었다.16개 아치가 떠받치고 있는 이 다리는 유럽 중세 건축의 걸작으로 꼽힌다. 다리의 시작과 끝 부분에 놓인 탑은 본래 통행료를 받기 위해 세운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블타바 강이 내려다.. 2021. 10. 27. 체코ㅡ프라하 구시가지ㅡ성 니콜라스 성당(St. Nicholas Cathedral,) 프라하 구시가지ㅡ성 니콜라스(미콜라스)성당(St. Nicholas Cathedral,) ▲성 니콜라스(미콜라스)성당 프라하 구시가지에 있는 성당으로 1278년 건설 됐으나 화재로 불타 없어 졌다. 1704년 부터 55년 까지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다시 지어졌다. 프라하 구 시가지를 화려하게 돋보이게 하는 건축물로 둥근 청동 지붕과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건물은 멀리서도 눈에 띌정도로 아름답다. 본당 천장에는 어린이들으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스(산타크로스)를 찬양하는 대형 프레스코화가 있으며 유럽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성당 명칭이 여기서 유래 됐다. 80미터 높이의 종탑은 1891년 까지 전망대로 쓰이다 이후 원래의 기능인 종탑의 기능으로 쓰이고 있다. 프라하를 사랑했던 모차.. 2021. 10. 27. 체코ㅡ프라하(Prague)ㅡ晩秋에 물든 中世의 건물들...마법의 도시에 마음을 홀리다 체코 프라하(Prague)晩秋에 물든 中世의 건물들...마법의 도시에 마음을 홀리다 ▲중세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빼어난 자연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체코의 프라하. 프라하를 가로질러 흐르는 블타바 강변의 레텐스케 공원 언덕 위에서 카를교 부근을 내려다봤다. 가을날 오후 햇살이 비껴든 블타바 강변의 풍경이 요즘 이렇다. 프라하가 한해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바로 지금이다. 중세의 신비를 간직한 마법 같은 도시. 그곳이 바로 체코의 프라하입니다. ‘2주 동안 주어진 휴가의 마지막날’이라고 했습니다. 프라하 복판을 흘러내리는 블타바강을 내려다보는 레텐스케 공원의 언덕에서 만난 포르투갈 리스본의 바클레이스 은행 직원 레노 루스(36). 저물녘의 프라하 풍경을 카메라로 담고 있던 그는 프라하를 두고 “내가 가본 곳.. 2021. 10. 25. 체코ㅡ프라하(Prague)ㅡ체코 프라하성 & 스트라호프 수도원 프라하(Prague)ㅡ체코 프라하성 & 스트라호프 수도원▲스트라호프 수도원▲수도원 입구 ▲프라하 언덕에서 내려다 본 프라하 시 전경 ▲로레타 성당 ▲체르닌 궁전(Cernin Palace) 1668년에 베니스 주재 제국 대사인 쿠데니스의 체르닌백작을 위해 지어진 체르닌 궁전은 길이가 150m나 된다. 30개의 거대한 코린트식 반기둥이 위층에 열 지어있는 이 궁전은 로레토와의 사이에 있다. ▲오스트리아가 체코를 지배할 때 창문세를 받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반항으로 창문을 그렸다고 한다 ▲슈바르첸베르크 궁 ▲흑사병 탑 ▲프라하 성 정문 ▲프라하 왕궁 정문 쪽에서 본 흐라드차니광장(Hradcanske Namesti) ▲민주화의 상징 체코 초대대통령 바츨라프 하벨의 동상 ▲프라하 성에서 바라본 스트라호프 수도.. 2021. 10. 22. 체코ㅡ체스키 크롬로프ㅡ성 비투스성당 / 성채(城砦) 체스키 크롬로프ㅡ성 비투스성당(St. vitus church) ▲체스키 크롬로프, 성 비토성당(중앙)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다. 체스키(체코)+크롬로프(말발굽) 란 뜻이다. 슈마바산 아래 볼타바강이 S자형으로 흐르는 강 만곡부에 자리잡고 있다. 붉은 기와 지붕,성곽,성당의 첨탑이 어울어진 중세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1992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체스키크롬로프 城과(좌) 성 비토성당(우) 체코 공화국의 남동쪽에 자리한 중세의 성도시인 체스키 크룸로프는 인구 약 1만 5천의 작은 도시다.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져 있으며, 블타바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 강은 남쪽으로 .. 2021. 8. 21. 체코ㅡ프라하(Prague)ㅡ유대인 묘지, 유대인 회당(Synagogue.유대인 예배당) 프라하ㅡ유대인 墓地, 유대인 會堂(Jewish Synagogue) ▲유대인 지구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유대인 지구 표시 ▲프라하 및 유대인 지구 ▲유대인 지구 '요세포프(Josefov)' 라고 불리는 프라하 유대인 지구는 프라하 구역의 하나로 레트나 공원과 구시가지 광장 사이에 있다. 10세기부터 유대인들이 프라하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데, 13세기 로마 제국이 유대인들을 모아서 유대인 거주 지역인 게토로 강제 이주시켰다. 게토가 바로 이곳이다. 1850년 마리아 테레사의 아들 요세프 2세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요세포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또한,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였던 요세프 2세가 이곳 경계의 벽이었던 벽돌을 허물어 버린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도 있다. 이 곳의 유대.. 2021. 8.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