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자치구(西藏自治區)ㅡ상옌지(上鹽井)ㅡ소금의 강...란총강은 살아있다.

옌지(鹽井)ㅡ소금의 강...란총강은 살아있다.

▲저기 보이네요 이 마을 이름이 염정(鹽井) 입니다. '소금우물' 마을이죠.한마디로 짠물 있는 우물이 있다는 것인데.

바로 저아래 강물 옆에 봉화대처럼 우물이 보입니다...

 

▲짠물 있으니...인간 삶에 필요한 소금을 만들려고 이렇게 염전을 만들고...

 

▲산에는 나무도 없던데...이 많은 나무 받침대를 어디서 구해다 만들었는지 ??

 

▲그리고 경사도 심한 이 비탈길에 염전을 만들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참 대단합니다...

 

▲사진 왼편에 돌을 쌓아 우물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전붓대까지 세워 전기로 모터를 돌려 우물을 퍼 올리고 있는가 봅니다...

 

▲멀정하던 하늘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네요....

 

▲어느정도 비가 걷히자....비 맟으며 숙소로 돌아오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 하얀 티벳트인집들.....녹색과 잘 어우러 집니다...

 

▲저언덕에 사는 사람들 한번씩 외출할려면~~징그럽게 걸어야 될것 같습니다...말타고 다니나 ??

 

 ▲지나가는 경운기 타고 성당이 있는 상염정 마을로 왔습니다....

 

▲상염정(上鹽井) 이라...염정 웃마을이란 뜻이겠죠...

 

▲이건 다리가 아니라 물이 흐르는 수로(水路) 입니다....

 

▲옆길을 따라 성당을 찾아갑니다.....

 

▲이 성당 티베트 서장 자치구에 있는 유일한 성당입니다....티벳탄들 거의 라마교를 믿으나...

이 염정 지방의 티벳탄들 대다수 천주교를 믿는 다고 합니다...

 

▲성당문앞에서 노는 꼬맹이들...."사진찍자" 하니~"와아~~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갑니다....

 

▲성당 아담하니 아주 이쁩니다.오랜만에 성당에 왔으니.... 차분히 기도좀 하고가야겠군.....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공짜~

 

▲조용합니다.... 중국 젊은이 한쌍이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성당의 전면..... 앞에 꽃이 한창 피었습니다....

 

▲기도할려고 성당문을 열어보니..... 잠겨져 있습니다...

글.사진출처 / blog.naver.com / et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