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성(靑海省)ㅡ동티벳.위수장족 자치주ㅡ위수(玉樹)ㅡ라마교 사원 지에꾸스(結古寺) & 마니석

동티벳.위수장족(玉樹藏族)자치주

위수(玉樹)ㅡ라마교 사원. 지에꾸스(結古寺)

▲지에꾸스(結古寺. 결고사)

 

위수(玉樹)=청해성 남부의 교역중심지로 칭하이·티베트·쓰촨(四川)을 연결하며 시닝(西寧) 캉딩(康定)·라싸(拉薩)에

이르는 길도 모두 이곳에서 교차한다. 

 

진사강(金沙江)골짜기에 위치하므로 기후가 따뜻하여 목축업이 성하며 양모생산이 많은데 특히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옥수시내를 내려다 보는 백탑들....

 

▲대형 마니차

 

▲지에꾸스(結古寺.결고사)옥수 시내를 내려다 보고 당당히....색감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옥수현... 중국말로.... 위수현 시내 입니다....옥수 시내 중심에 작은 절이 보이는 군요...절 쪽으로 내려가야 겠군....

 

▲찌에꾸스(結古寺.결고사)집 색깔이 다른 지역들과는 특이합니다...

 

▲마을 골목길에 있는 절을 찾아서 내려왔습니다...

 

▲작은 절...코라를 도는 티벳탄...

 

▲들어가 볼려고 올라가니...문이 잠겨져 있네요....

 

▲이제 옥수 일정을 마무리 하고...내일은... 공허로 나갑니다...

 

▲옥수를 출발하여 공화로 갈 시가이 되었습니다오전 9시 30분 차를 탔습니다

 

차에 오르니...티벳탄들.. 룽다를 사가지고 탑니다...가는 도중 높은 언덕에서 뿌릴 것입니다... 두가지가 있는데... 한나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하나는 트벳 경전이 적어진것 같습니다...말그림이 가운데 그려져 있고....네 귀퉁이에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데...무슨 의미인지???

 

▲어마 어마 합니다...우~~~그리고 이 돌들을 따라 코라를 돕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이 돌담들....

 

▲이 옥수에 이런 최대의 마니석 무더기가 형성되었는지? 그것은 아주 간단한것 같습니다 더거에서 나무가 많기에 집들도 목재로 짓고...불경 목판을 만들고 인쇄하는 인경원이 있고.... 이곳 옥수에서는 돌들이 많은가 봅니다... 

 

▲저녁 무렵이 되면...코라를 도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진다고 합니다...

 

▲돌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수많은 경전과 기도와 전설 이야기를 이 돌들에 새겼습니다...

 

▲이 마니석들을 이 쪽으로 옮겨야 되는데....멀리 있는 데에서는 모아서...트럭에 싣고와...이곳에 쏟아 붓는다고 합니다... 

사진은 트럭들이 지나가는 자국입니다...

 

▲돌하나 하나 무수한 소망들이....

 

▲이곳 해발고도가 4000미터 가까이 되니...좋은 나무 보다는....좋은 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돌아 가는 길 교통위반...겨우 해결이 되었습니다...중국 경찰들 보내 줄려면 바로 바로 처리해 줄것이지...질질 끌다가~

내가 봐준다는 식으로 거만을 떨면서 가라고 합니다... 기사.... 경찰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면서....고맙다고 합니다...

 

 ▲룽다를 뿌리는 티벳탄들의 염원에 저의 염원도 실어 날립니다

 

▲마음은 급한데....공사중인 구간이 있습니다....

 

▲해지는 시간.... 너희들도... 집으로 돌아가는 구나....

 

▲작은 마을을 지나면서 중앙 광장에 문성공주의 상이 있습니다....

 

▲고향 장안을 바라보며.....부모 형제를 기리며....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기도하면서 이 길을 지나갑니다....

 

▲일월산(日月山)

 

일정(日亭)과 월정(月亭)이라는 쌍둥이 정자가 서 있습니다.... 해발 3520미터.....문성공주가 이곳을 통과한지... 90년 후..... 733년당나라와 티벳이 이곳을 국경으로 삼고 비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일월산(日月山)을 지나면서 문성공주가 장안을 바라보며.... 통곡을 하였다고 합니다....

 

※문성공주가 시집갈 때 당 태종은 그녀에게 고향이 그리워지면 보라고 일월보경(日月寶鏡)을 하사했다. 토번으로 가던 도중 츠링산(赤嶺山) 근방에서 고향 생각이 난 공주는 일월보경을 꺼내게 했는데 대의를 생각하여 보경을 보지 않고 산 아래에 던져 깨뜨렸다. 후세 사람들은 공주를 기리기 위해 산의 이름을 르웨산(日月山)이라고 바꾸었다(펌)

 

출처 / blog.naver.com / eten 하늘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