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ㅡ강화도. 교동도 1일 여행
▲강화대교를 건너 제일먼저 들른곳은 갑곶돈대가 있는 강화 전쟁박물관과
갑곶순교성지다.
순교성지내 성당이나 박물관등 전시품은 처음부터 관심 밖이었다.따라서 외곽 풍경 주였는데
단풍은 이미 지고 있는 추세였다.
▲찾아 간곳이 고려궁지다. 고려궁지의 정문은 昇平門으로 2단 돌계단 위에 세워졌다.
이승평문을 들어서면 그리크지 않은 궁지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건물들이 소실되고현재는 강화유수부동헌과 외규장각,강화동종각과 이방청 만 남아 있다.강화도 유적지는 대부분 입장료가 있는데 경노는 무료이고 일반인들은 900원이다.
▲궁지를 나오면 역사적 성당인 성공회 강화성당이 있다. 초기 기독교는 영국의 성공회가 주를 이뤗던 것 같다.
성공회강화성당은 1900년대에 영국인 선교사에 의해 지어졋으며 외관은 전통한옥모양을 하고 있으나 내부는
여늬 성당과 같은 서양식 성당이다.
성당은 낮은 언덕위에 있어 한눈에 강화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한무리의 사람들이
나보다 앞서 찾아 촬영하느라 떠들석하다.
▲성공회 강화 성당
▼교동도(喬桐島)
▲성당까지 보고 나니 배가 출출하다.
그래서 한참 걸어 내려와 강화군청 건너편 골목에 있는 수라전통육개장에서 오랫만에
육개장을 먹고 다음 행선지를 전망대로 할까 교동도 제비집으로 할까를 망설이다.
교동도로 정했다. 교동도 들어가는곳에는 해병대 근무병에게 인적사항을 적어내고 통행증을 받아 들어 갈수 있다. 2014년에 놓은 교동대교는 무척 길다는 느낌이고 대교에서 보면 북한 산하가 훤히 보인다. 제일 가까운곳이 3km가 않된다.
제비집에는 다른사람들이 많이 있다.무엇을 하는곳인가 했더니 관광안내도 하고 농산물 판매도 하며 카페도 있다.
▲교동도에는 고구와 난정저수지등 두개 있는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하여 바다 같다.
▲교동도까지 돌고 나니 어느덧 하루해가 다 간것 같다.
서둘러 귀가 하는길에 광성보를 들렸는데 이때는 이미 해가 지고 있어 제대로 돌지 못하고 벌써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고 있어 귀가길에 올랐다. 역시 강화도는 큰섬이다. 이를 제대로 보려면 며칠은 되야 다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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