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유럽********국가들/⊙코카사스*국가들

아르메니아ㅡ에치미아진(Echmiadzin)ㅡ正敎會 립시메교회 / 게하르트수도원

by 삼수갑산 2021. 9. 21.

에치미아진 正敎會 / 립시메교회 / 게하르트수도원

▲아르메니아

 

남한의 1/3에 약간 못 미치는 국토에 인구 약 380만인 아르메니아는 산이 많고 바다를 접하지않는 내륙국이다. 아제르바이잔 과 터키와의 국경은 봉쇄되어 그루지아와 약간 개방된 이란과의 국경이 유일한 육로의 출입국지이다.

 

▲아르메니아 예츠미아진 마더교회

 

아르메니아 정교회의 바티칸이라고 부르는 예츠미아진 마더 대사원을 들렸다. 왕궁옆에 건축된 예츠미아진 마더교회는 아르메니아 정교회의 본산지이다. 역사를 보면 이 교회는 서기 301-303년경에 세워진 지구상에서 교회건물로 지어진 최초교회라고 한다. 그러나 박해와 지진으로 파괴된 것을 16세기에 지금 건물은 건축되었다고 한다.

 

이곳이 세계교회의 성지로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예수님이 못박히신 십자가 나무의 조각이 일부분이 보관되고 있고, 예수님을 찌른 로마병정이 들고 있던 창, 세례요한의 유골, 화석화된 방주조각이 십자가 뒷먼을 장식하고 있다. 그리고 역대 아르메니아 사도 정교회의...대주교가 입었던 옷, 지팡이, 대주교가 썼던 모자( 머리관); 등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당 뒷편에 현재 대주교의 사택이 있고 정교회는 그 지역을 성역화 되어 있어서 사진촬영도 금지되어 있다. 여기에 교회를 세운 델타3세와 그레고리오 성인의 동상이 있고 델타3세를 기리는 기념문이 입구에 크게 개선문 처럼 세워져있고 그 옆 에는 신학교 건물과 성세례요한 기념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아르메니아 예츠미아진 마더교회

 

아르메니아 트리다테스 3세 왕과 성 그레고리가 화해와 용서를 한 다음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형상을 나티내는 탑이다. 그레고리우스의 부친은 동로마의 자객으로 아르메니아 왕을 살해하고 붙들려 가족이 몰살당할때 유모가 어린 그레고리를 업고 터키로 도주하여 목숨을 구했다.

 

성장한 그레고리는 갑바도기아에 갔다가 예수를 영접하고 신부가 되어 아르메니아에게 지은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트리다테스왕에게 붙들려 13년간이나 지하 감옥에 같혔다가 왕과 화해하고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게 한 성자이다.

 

감옥 자리에 현재 코비랍 수도원이 세워져 있다.. 흐립시메 등 32명의 전도자들을 학살한 트리다테스 3세 아르메니아 왕은 성 그레고리 마저 이교도를 전한다하여 이 수도원 지하감방에 13년이나 가두어 놓았다가 천벌을 받고 들짐승처럼 되었다가 그의 누나 안네의 제안을 받아드려 그레고리의 안수기도를 받고 치유되었단다.

 

탄복한 그레고리를 석방하고 서기 303년에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했단다.그 감옥 자리에 코비랍 수도원을  세웠다. 직립사다리를 타고 그 감방을 들어가 보았다. 벽과 기둥에는 순례객들과 수도사들이 새긴 십자가들이 수없이 그려져 있다.

 

▲아르메니아 예츠미아진 마더교회

 

▲아르메니아 예츠미아진 마더교회, 델타3세를 기념하는 문gate. 델타3세기념문,

뒷편으로 보이는 건물이 대주교 사택

 

▲아르메니아 예츠미아진 마더교회,

 

▲공사중인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Echmiatsin의 교회는 아르메니아의 모든 교회 중 최초로 합법적으로 공인받은 교회이다. 고대 건축의 정수로 인정받는 교회로 아르메니아 교회의 정신과 혁신적인 예술적 성취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종교적 건축의 발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Zvartnots의 고고학 유적은 교회설계에 관하여 넓은 지역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Armenia의 십자가

 

▲에치미아진 대 성당 입구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에치미아진 대 성당

 

▲게하르트 동굴 수도원 계단

 

▲성 그레우스 교회 내부 기둥없는 구조

 

▲성 립시메 교회

7세기에 아르메니아에 포교하러 왔다가 순교한 이탈리아의 성처녀 립시메의 묘지위에 세운 교회이다.

아르메니아는 이탈리아 여자 350명을 납치해 왔으나 아르메니아 도착시에는 30여명만 남았는데

끝까지 정절을 지킨 몇명의 여자들의 묘지가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 가야메 교회도 성처녀의 묘지위에 세워진 교회다

 

▲성 립시메 교회

 

▲성 립시메 교회

 

▲성 립시메 교회

 

성 립시메 교회

 

성 립시메 교회 소개 기록

 

▲성 립시메 교회 지하묘지

 

▲성 립시메 교회 기도실

 

▲성 립시메 교회 립시메 묘

 

▲세반 호숫가의 성 처녀 '니노' 교회, 이곳은 고도 1897m 이다.

 

▲세반 호숫가의 성 처녀 '니노' 교회, 이곳은 고도 1897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