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Beograd)ㅡ스카다리야 마하힐 거리
세르비아는 남유럽의 발칸반도중앙의 판노니아 평원에 위치하며 구 유고연방에서 분리독립한 내륙국이다.수도는 베오그라드(Београд / Beograd)이다.영토의 대부분이 남유럽으로 분류되지만 북부 보보디나 지치주는 중부유럽으로도 간주된다.
코소보는 세르비아에서는 코소보 및 메토히야 자치주로 간주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독립했다. 세르비아 정부에서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치 않는 상태로, 코소보가 세르비아의 일부인지 독립국인지는 세계 각국이 각자 다르게 파악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승인국이다.
▲세계 제1차 대전의 승자이며 구,신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맹주이었으며
수도이기도 했던 발칸의 중심에 있는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는 옛 영광을
찾아 볼수 없는 분위기였다
공화국 광장에서 칼레메그단 요새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거리입니다.
1867년 거리가 들어서면서베오그라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
▲베오그라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답게 깨끗하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으며
거리 곳곳에는 작은 분수, 화단이있어 생기를 더해줍니다
거리를 따라 양쪽으로 유명 브랜드 상점,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고,
거리의 예술가들은 활기를 불어넣어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공화국 광장에서 칼레메그단 요새 공원까지 연결된 보행자 전용 거리로
레스토랑 및 카페, 명품 등 쇼핑 거리다. 많은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미하일로 왕의 거리: 모든건물 200년 이상
▲길거리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선술집 간판 ? 표가 보이시나요.1923년에 개업한 이 오래된 선술집은
간판이 물음표라서 더 유명하다.
사보르나 교회 앞에 있는 이 선술집은처음엔 "사보르나 교회앞 선술집" 이었으나상호에 교회 이름이 들어간것은안된다고 교회의 항의를 받고 주인이 상호를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하다가 도저히 생각이 뜨오르지 않아 우선 간판에 물음표를 한게 상호가 되었다
▲거리의 악사들
▲요 꼬맹이도 거리에 악사??
▲순찰중인 경찰관 아저씨도 있고
▲베오그라드의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공화국 광장에는 오스만투르크에서
해방시킨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 세르비아 왕의 동상이 있다.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 세르비아 왕의 동상
▲스카라디야 예술인 거리
베오그라드의 예술인의 거리는각종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많은 예술인들은 찾는 이거리는 각종 조각물이나 조형물및
꽃으로 꾸며져 있고 또한 카페들은각자 나름대로의 장식을 하고
있어 구경꺼리가 되었다.
▲일명 보헤미안 거리라고 불리는 스카다리야 거리는 19세기 중반부터
세르비아에서 활동하는 시인, 화가, 음악가 등 유명 연예인의 활동 무대가
되었던 곳으로 베오그라드의 몽마르트라고도 불립니다.
▲문화예술 거리답게 낡고 허름한 건물도벽화를 입혀 예술로 승화시켰고
1층의 레스토랑이나 상점은 각각의개성을 살리고 있으며 시원하게 쭉쭉 뻗은
아스팔트 대신 울퉁불퉁한 돌길과 화사한 꽃들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200년된 레스트랑
▲소설가로 유명한 주레 맙스타의청동상 무릎이 반질반질하다.
무릎을 만지면 관절염이 낫는다는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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