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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八道(신팔도)*紀行錄/⊙경북 대구****기행

경북 영주ㅡ한국의 절집 순례ㅡ태백산 부석사(浮石寺)

by 삼수갑산 2021. 10. 15.

화엄종(華嚴宗)의 근본도량(根本道場)ㅡ부석사(浮石寺)

▲부석사 일주문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근본도량(根本道場)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義湘)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大敎)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善妙)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는 유명하다.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圓融國師)가 무량수전(無量壽殿)을 중창하였고

1376년(우왕 2)에 원응국사(圓應國師)가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祖師堂)을 재건하였다

.

그 후 여러 차례 중수와 개연(改椽)을 거쳐 1916년에는 무량수전을 해체 수리하였다.

 

▲태백산 부석사 현판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조사당(국보 19)·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국보 45)·조사당 벽화(국보 46)·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 등의 국보와 3층석탑·석조여래좌상·당간지주(幢竿支柱) 등의 보물,

 

원융국사비·불사리탑 등의 지방문화재를 비롯하여 삼성각(三聖閣)·취현암(醉玄庵)·범종루(梵鐘樓)·안양문(安養門)·응향각(凝香閣)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또 신라 때부터 쌓은 것으로 믿어지는 대석단(大石壇)이 있다.

 

▲해동 화엄종찰 현판

 

의상은 제자가 3,000명이나 있었다고 하며 그 중에서 10대덕(十大德)이라 불리는 오진(悟眞)·지통(智通)·표훈(表訓)·진정(眞定)·진장(眞藏)·도융(道融)·양원(良圓)·상원(相源)·능인(能仁)·의적(義寂) 등은 모두 화엄을 현양(顯揚)시킨 승려들이었다.

이 밖에도 《송고승전(宋高僧傳)》에 그 이름이 보이는 범체(梵體)나 도신(道身)및 신림(神琳) 등도 의상의 훌륭한 제자였으며 의상 이후의 부석사와 관계된 고승으로는 혜철국사(惠哲國師)·무염국사(無染國師)·징효대사(澄曉大師)·원융국사·원응국사 등이 그 법통을 이었다.

 

▲당간지주 보물 제 255호

 

▲부석사 천왕문

 

▲부석사 경내

▲부석사 사천왕상

 

▲부석사 북방 다문천왕상

 

▲천왕상의 화려한 보관

 

▲부석사 사층석탑 약사곡에서 이건해온 탑

 

▲부석사 범종루 팔작지붕과 맞배지붕의 절충식 건물

 

▲부석사 범종루의 목어와 법고

 

▲부석사 저녁 예불의식 心 心 心

 

▲부석사 저녁 예불의식

 

▲부석사 목어 용두어신

 

▲부석사의 안양루와 무량수전 상품상생권역

 

▲아미타구품의 상품중생단 상품 상생단 축대

 

▲부석서편액

 

▲김삿갓의 詩"평생에 여가 없어 이름 난곳 못왔더니 백수가 된 오늘에야 안양루에 몰랐구나...."

 

▲안양루에서 저 멀리 소백산을 바라보는 스님

 

▲요사채- 신범종각 -팔작+맞배지붕의 날아갈듯한 -안양루 -무량수전

 

▲부석사 무량수전 중정의 석등 국보 제 17호

 

▲무량수전 정면 기단 석조 축대와 답도

 

▲부석사 무량수전 편액(고려 공민왕의 글씨로 전한다)

 

▲부석사 무량수전 국보 제 18호 고려현종 7년 (1016)중창. 고려우왕2년 (1376)중수)

 

▲부석사 무량수전 소조아미타여래좌상 국보 제 45호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하게 하여 오로지 독존 아미타불만 봉안

 

▲부석사 무량수전 공포

 

▲강릉 객사문 1998년 8월 모습(임영관 편액은 고려 공민완의 친필이라고 전해온다)

 

▲강릉 객사문 국보 제51호 주심포 맞배 삼문으로 배흘림기둥의 가장 두렷한 제 1의 걸작건물

 

▲부석사 무량수전 귀솟음,안쏠림,배흘림 배흘림기둥의 제2의 걸작

 

▲부석사의 창건설화의 한단면인 부석

 

▲부석사 선묘각

 

▲부석사 3층석탑 3층석탑옆에서 안양루 넘어의 비로봉을 ....!

 

▲부석사 조사당 국보 제 19호 고려우왕 3년(1337) 원응국사중건

 

▲부석사 조사당처마밑 선비화(의상대사의 지팡이를 꽂아둔 것으로 전해오는 골담초)

 

▲부석사 나한전 정면 협간의 포벅 한가운데를 작은 정자살창

 

▲부석사 자인당/자연당에 봉안된 석조비로자나불과 석가보니불 부석조대좌,관배 보물 제 220호

 

▲부석사 삼성각은 원래 복화당이라 불렀는데 연조때 대비의 원당으로 지은 건물이라 한다

 

▲영조때 조성 축하전에 봉안되어 있었다는 목조 아미타여래좌상(미타하품중생인)

 

▲현 삼성각에 봉안된칠성탱 독립 반가사유상은 복부아래로 실타래를 둘러감고?

 

▲부석사 원융국사비 전,후면 육각 귀갑문안의 王 王 王 字

 

▲승탑들

 

▲승탑들

 

▲승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