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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아시아****국가들/⊙네팔*******기행17

네팔ㅡ옛 무스탕왕국ㅡ금단(禁斷)의 왕국. 무스탕을 가다 네팔(Nepal)***옛 무스탕왕국ㅡ금단(禁斷)의 왕국 무스탕을 가다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 온 사람치고 금단의 왕국 무스탕을 동경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곳은 ‘금단의 왕국(Forbidden Kingdom)이라는 수식어가 말해 주듯 쉽게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외국인이 아예 들어갈 수 없어 말 그대로 ‘금단의 땅’이었다. 지금은 개방되었기는 하나 제한된 인원에 한해 허가를 얻어야만 들어갈 수 있으므로 여전히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무스탕 트레킹 루트 개념도  ▲무스탕 트레킹 루트 개념도  무스탕을 가고 싶은 마음이 난 것은 네팔 트레킹을 처음 해 본 2000년 가을이었다. 18일간 안나푸르나 산군(山群)을 한 바퀴 도는 안나푸르나 서키트(Annapurna Circ.. 2022. 1. 25.
네팔ㅡ카투만두(Kathmandu)ㅡ스와얌 부나트 사원 / 보드나트 불교사원 카투만두(Kathmandu)ㅡ스와얌 부나트 사원 / 보드나트 불교사원 ▲스와얌부나트 (SWAYAMBHUNATH) , 원숭이사원 입구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2km를 가면 높이 175m 네팔불교인 라마 불교의 성지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 문화유산 스와얌부나트이다. 이곳은 카트만두의 유래와 관련이 깊다. 아주 오래 전, 카트만두가 호수였을 때 인도를 다녀오던 문수보살이 이곳의 사악한 기운을 끊기 위해 둘러싸인 산을 신성 검으로 잘라 호수의 물을 빼자 가장 먼저 수면으로 빛을 발했다는 전설도 있다. 그래서 이곳의 이름이 '스스로 창조된' 또는 '스스로 존재하는'이라는 뜻의 스와얌부(Swayambhu)이다. 외국 여행자들에게는 멍키 템플로 통하듯이 이곳에 가면 원숭이들이 아주 많다. 원숭이 대장 하누.. 2022. 1. 25.
네팔ㅡ티베트~네팔 국경 건너기 진땀 / 네팔 가이드 “국회의원 601명이나 되는데 모두 도둑놈 티베트~네팔 국경 건너기 진땀 네팔 가이드 “국회의원 601명이나 되는데 모두 도둑놈▲중국 티베트의 국경도시 지롱거우의 한 사찰 입구에서 신도들이 오체투지로 절하고 있다. ▲한 여행객이 네팔에서 중국 출입국사무소를 쳐다보고 있다. 중국은 포장도로, 네팔은 흙길이다. 티베트 5,000m 고산지역을 누비다 1,300m 남짓한 네팔 수도 카트만두로 넘어가는 길은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산소도 많겠다 설산으로부터도 멀어지겠다 국경에서 100㎞ 좀 넘는 거리에 불과할 테니 창밖 구경이나 하면 되겠다 싶었다. 9월26일 중국 국경도시 지롱거우를 떠나 네팔로 넘는 길에는 트럭이 도로 양쪽으로 수백 대가 늘어 서 있었다. 차선은 왕복 2차선인데 갓길까지 차지한 트럭은 모두 국경 방향이었다. 움직이는 트럭은 한 대도 없었.. 2022. 1. 25.
네팔ㅡ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 네팔(Nepal)ㅡ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훌륭한 사람은 히말라야처럼 멀리 있어도 빛나고 몹쓸 사람은 밤에 쏜 화살 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라는 법구경이 있다. 그만큼 히말라야를 신성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원래 히말라야라는 말은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보금자리’ 또는 ‘집’을 뜻하는 라야(laya)의 합성어로 ‘눈의 집’, 즉 ‘만년설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히말라야가 워낙 높기 때문에 겨울에는 북쪽의 찬 기류가 이 산맥을 넘지 못하고,여름에는 남쪽의 남서 무역풍이 북으로 올라가지 못하여 대기의 대순환에 장애가 되고 있다. 대히말라야 남북 간의 너비는 200~400㎞이고, 전체 면적은 594,400㎢ 정도 되며 산맥 중간에 네팔 및 부탄 왕국이 있다.  이.. 2022. 1. 14.
네팔ㅡ카투만두(Kathmandu)ㅡ쿠마리사원, 페와호수 바라이사원 카투만두(Kathmandu)ㅡ쿠마리사원, 페와호수 바라이사원네팔 카트만두지역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고도 1,281m 지점에 위치하며 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칸티푸르(Kantipur)라는 옛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0세기 무렵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말라 왕조 때부터이다.  18세기 후반에 말라 왕조의 뒤를 이은 구르카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팔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다. 상업·수공업이 활발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네와르족(族)이다.  시가지에는 행정청, 옛 왕궁, 대학 외에 불교·힌두교 사찰이 많고, 특히 5층의 왕실 성묘(聖廟) 탈레주(1549)와 목조 사찰 카트만두(1596년 건립, 도시 이름의 기원이 .. 2021. 10. 28.
네팔ㅡ치트완 / 포카라 / 카트만두ㅡ몰랐기에 더 신비한 정글에 나라 치트완. 포카라. 카트만두ㅡ몰랐기에 더 신비한 정글에 나라▲네팔 남부 치트완 국립공원의 코끼리 트레킹 코스. 거대한 밀림 속에 벵골호랑이, 외뿔코뿔소, 사슴 및 45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치트완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돼 있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불과 30분만 비행하면 다다를 수 있는 남부 치트완은 관광객들이 익히 알고 있는 네팔과 사뭇 다르다.네팔이라면 당연히 보여야 할 것 같은 설산(雪山)도, 힌두교와 불교문화 아래 세워진 화려한 스투파와 사원도 없다. 히말라야를 유유히 거니는 야크와 냉기를 머금은 바람도 그곳에는 없다,  네팔어로 ‘정글의 심장’이라는 뜻의 치트완에는 대신 약 900㎢에 이르는 거대한 밀림이 자리 잡고 있다. 치트완 국립공원에는 벵골호랑이, 외뿔코뿔소와 함께.. 2021. 9. 12.
네팔ㅡ네팔, 벌꿀 사냥꾼(Honey Hunter) 네팔, 벌꿀 사냥꾼(Honey Hunter) ▲원본출처 / naver.com /지식백과 2021. 7. 24.
네팔ㅡ히말라야 세계 지붕의 나라ㅡ자연속의 네팔 히말라야 세계 지붕의 나라ㅡ자연속의 네팔네팔(Nepal)은 히말라야산맥 중앙부의 남쪽에 위치한다. 면적은 14만 7,181㎢, 인구는 대략 3천만정도이며, 수도는 카투만두(Kathmandu)이다. 종족은 아리안족이 80%, 티베트 몽고족이 17%이며, 언어는 네팔어가 공용어이다. 종교는 힌두교가 80.6%, 불교가 10.7%, 기타 4.2% 등이다. 인구의 95%가 농촌에 살고, 노동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한다.  ▲네팔(Nepal)의 히말라야산맥  ▲네팔(Nepal)의 히말라야산맥  ▲네팔(Nepal)의 히말라야산맥  ▲네팔(Nepal)의 히말라야산맥  ▲네팔(Nepal)의 히말라야산맥  ▲벌꿀 채취하러 준비중 ▲물레 돌리는 할머니 ▲네팔 도시 처자들 2021. 7. 20.